전라남도

김진표 국회의장, 정원박람회 방문으로 노관규 시장 초대에 ‘응답’

의장·입법조사처 등 국회사무처 직원 포함 20여명 정원박람회 견학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5.19 11:11




김진표 국회의장, 정원박람회 방문으로 노관규 시장 초대에 ‘응답’



[금요저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가 5월 18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의 순천 방문은 오찬에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과 사무처 직원 등이 동행했다.

정원박람회를 준비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막식을 앞둔 지난 3월 20일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의장에게 초청장을 전달한 바 있다.

김 의장 일행은 순천만국가정원 내 장미정원과 키즈가든, 노을정원을 둘러보고 가든스테이에서 노 시장과 티타임을 가졌다.

노 시장으로부터 직접 현장 브리핑을 들은 김 의장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역 화훼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는 한편 “정원이 여름 휴가지로도 참 좋을 것 같다”고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은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여름 휴가지로도 가장 제격인데, 그동안 그럴만한 정원이 별로 없었다”며 “고품격 여름 휴가지로 만들겠다. 여름 휴가철에 꼭 한번 따로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김 의장은 개울길정원과 각종 세계정원, 학교정원을 둘러보았고 특히 스마트팜 산업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후 김 의장 일행은 정원역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습지로 이동했다.

순천시의 습지 보존 스토리를 전해들은 김 의장은 “순천만 보전을 위한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흑두루미가 월동할 때쯤 다시 와서 용산 전망대까지 가고 싶다”며 순천을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