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흥동 서예교실 수강생 문명자씨, 제35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

신흥동 매주 화요일 금요일 서예교실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5.19 11:38




신흥동 서예교실 수강생 문명자씨, 제35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



[금요저널] 신흥동 주민사랑방 서예교실 수강생인 문명자씨가 제35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서예대전은 한국서예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역사 깊은 전국대회로 지난 1949년 정부주관으로 창설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시작됐다.

이번 대전은 전서 예서 해서 등 총 7개 부문 작품 3,028점이 출품됐는데, 입선 751점, 특선 52점 총 802점이 입상했고 입상률은 27%였다.

문명자씨의 작품은 ‘명심보감 구’를 해서체로 표현한 근심 걱정 없는 안락한 삶이 황금보다 귀하고 값어치 있다는 뜻의 ‘黃金未是貴 安樂値錢多’였다.

문명자씨는 지난 10일 입선작을 대상으로 현장휘호 심사를 진행한 결과 영예로운 특선을 수상했다.

신흥동 관계자는 대한민국서예대전이라는 큰 공모에서 목포 시민이 특선으로 입상된 것은 예향의 도시 목포라는 타이틀을 빛내는 의미있는 일로 평가했다.

문명자씨는 “14년 전 신흥동 주민사랑방을 통해 장헌 정정석 선생님을 만나 서예 기초와 전문적인 필법을 배워 이런 좋은 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