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읍 명례생태공원 메밀밭에서 소원을 그려 보세요
[금요저널] 밀양시 하남읍은 오는 12일까지 명례 생태공원 메밀꽃밭 입구에 ‘소원 들어주는 메밀, 고민 덜어주는 나무’라는 주제로 방문객의 소원이나 고민을 적은 종이를 나무에 달아주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6,115㎡ 가량의 낙동강 친수공간에 소금을 뿌려놓은 듯 만개한 메밀꽃밭에서 소설 속 주인공도 되어 보고 입구 쉼터에서 쉬어가며 소원이나 고민을 그려 보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에서 온 OOO 씨는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메밀밭이 있는 줄 몰랐다”며 “제가 적은 소박한 소원이 이루어지면 좋겠고 주변 사람들과 같이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순미 읍장은 “이장님들의 노고로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정말 멋진 메밀밭이 탄생했다”며 “더 많은 방문객들이 오셔서 고민은 덜고 소원은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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