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지난 3월 30일 경안고등학교 입소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수련교실'의 첫 닻을 올리고 11월까지 이어지는 연간 수련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 수련원은 학기 중 운영되는 '사제동행 수련교실'방학 기간 집중 운영되는 '특별캠프'학생들의 소속감과 협력을 극대화하는 '해양 원팀 성장 지원 캠프'등 세 가지 핵심 파트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학기 중에 진행되는 '사제동행 수련교실'은 협력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사 간의 신뢰를 쌓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이어지는 방학 기간에는 '특별캠프'와 '해양 원팀 성장 지원 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고도화된 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자율적 성장과 팀워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련원은 이번 1기 입소를 시작으로 기상 상황과 각 학교 및 단체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 가동한다.
무엇보다 해양수련원만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운동부, 오케스트라단 등 합숙형 단체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 공백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류선기 원장은 "사제동행부터 방학 중 특별캠프, 해양 원팀 성장 캠프까지 이어지는 연간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바다라는 넓은 무대에서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소중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11월 마지막 기수까지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전국 최고의 해양 수련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