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금요저널] 성주군은 2일 청명 한식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성주 장날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묘객과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 강화로 봄철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성주소방서와 성주군 산림조합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진화대원, 산림조합 여성회 등 60여명이 참여해 대규모 합동 산불방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논 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 근절 산림 인접 지역 내 취사 행위 금지 등이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을 안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청명과 한식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의용소방대와 산림조합 등 민관이 합심해 성주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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