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일 임직원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정보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고경영자가 직접 주관하는 '2026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부문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주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짚고 일상적인 업무 수행 중 작은 부주의가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 임직원이 철저한 확인과 책임 있는 관리 습관을 갖출 필요가 있음을 환기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실무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다양한 유출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안면인식 정보 등 민감정보의 안전한 관리 대외기관 제공 시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의 중요성 등을 다뤘다.
공사 김철환 사장은 교육을 마무리하며 "개인정보 보호는 복잡한 기술적 대응보다 발송 전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처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고 언급하며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다루는 공공기관으로서 업무의 효율이나 신속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정보주체의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정기적인 보안 점검과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보 주체의 권리를 보호하고 기관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