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의 각별한 노력 속에 추진된 '상상형 학교 놀이터'가 속속 완공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조성한 용인 갈곡초등학교 '상상형 학교놀이터'가 마침내 문을 열고 4월 1일 개장식을 열었다.
전자영 의원은 갈곡초등학교에서 열린 '꿈놀이터 개장식'에 참석해 놀이 공간을 둘러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전자영 의원은 "단순히 조합놀이대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는 공간을 현실로 만든 '갈곡 꿈의 놀이터'개장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함께 애써준 갈곡 교육공동체,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며 대한민국과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상상형 학교 놀이터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반영해 지난해 4개 학교를 시범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15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교놀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부족한 점은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놀 권리를 보장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장한 '상상형 학교놀이터'는 전자영 의원이 임기 초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사업이다.
단순히 정형화된 놀이기구를 설치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설계 과정에 참여해 '상상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놀이터'를 구현하고자 한 것이 핵심이다.
전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예산을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상상형 학교놀이터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갈곡초 꿈놀이터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교육공동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날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와글와글 꿈놀이 세상에서 신나게 상상하자, 배려하자, 웃어보자, 지켜내자"는 약속을 선언했다.
놀이 수업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놀이터에서 많은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면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꿈놀이터를 추진한 유연숙 교장은 "모래 한 줌, 나뭇가지 하나, 친구들과의 깔깔거림으로 마법을 부리던 아이들의 상상이 꿈놀이터로 피어났으며 어른들이 정해준 틀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꿈꾸고 설계한 이 공간은 정답 대신 즐거움이, 규칙 대신 상상력이 가득한 꿈터"라며 "정답 없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매일 자신만의 세상을 짓는 자유로운 건축가이며 초록빛 상상이 내일의 울창한 숲이 될 수 있도록 꿈놀이터에서 마음껏 달리고 상상하며 사랑하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영 의원은 이번 갈곡초 꿈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지역 내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과 학생 중심의 공간 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