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 대학과 손잡고‘청·청 녹색생활 실천 프로젝트’본격 추진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14일 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와 협력해 ‘청·청 녹색생활 실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 학교를 연결하는 민·관·산·학·연 협업 모델로 학생들이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리빙랩’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빅히스토리 관점의 기후위기 교육 △기후재난 안전 대응 △에듀테크 앱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선발된 대학생 환경교육단 70명은 오는 5월부터 관내 30여 개 학교와 영재교육원을 방문해 청소년 멘토링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술과 일상 속 실천을 결합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용 앱을 통해 텀블러 사용, 잔반 제로 등 탄소중립 활동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적립된 사회적 가치 포인트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해 실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리빙랩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살아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가 주도적인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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