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장수누리학교 1기’ 프로그램을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누리학교는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병원 및 요양시설 의존도를 낮춰 개인 의료비와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및 근감소증 등 노인성 건강문제를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1회 운영되며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읽기·걷기·쓰기’활동을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독서모임을 통한 고전 읽기, 걷기 및 스트레칭 운동, 100일 감사노트 작성 등을 통해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회차별로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관리 △치매 예방 및 이해 △낙상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심폐소생술 교육 △스트레스 관리 △건강 간식 만들기 △원예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후 혈압·혈당·악력 등 건강평가를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