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김예린 작가의 ‘봄봄’전을 4월 14일(화)부터 30일(목)까지 1층 온빛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봄의 감성을 담은 시와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예린 작가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쌓은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음악적 리듬감을 글씨의 선과 공간에 조화롭게 담아내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한국캘리그라피아트센터 대표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김 작가는 포항교도소와 대구지방교정청 등에서 캘리그래피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간 전국서도민전 특선, 무궁화 서화대전 대상, 신사임당 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개인전과 부부전시회, 교정작품 전시회 등 폭넓은 전시 활동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원석 시인의 ‘포항사람들’을 비롯한 총 65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봄봄’이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 희망과 따뜻한 감정을 표현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행복을 배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민아 원장은 “이번 전시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작품 속 서정적인 감성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각자의 마음속에 예쁜 봄꽃을 피워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