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교육지원청, 독서·AI·메이커 교육 결합 학생 주도 창작 프로젝트 강화

작년 높은 만족도로 대상 확대 및 AI기반「프롬프트 북클럽」프로그램 신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5.19 15:14




용인교육지원청, 독서·AI·메이커 교육 결합 학생 주도 창작 프로젝트 강화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교육지원청-지자체 협력사업인 도도한 프로젝트 를 관내 초·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처음 운영된 도도한 프로젝트는 레이저커터, 3D프린터, 전사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창작물을 제작하는 메이커 활동으로 용인시 수지도서관 디지털 창작소와 연계해 진행됐다.

지난해 높은 만족도와 현장의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AI 기반 융합 독서프로그램 프롬프트 북클럽을 새롭게 도입해 도도한 프로젝트 로 한층 강화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도도한 프로젝트와 △신규프롬프트 북클럽등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직접 기획·제작한 창작물을 교내 전시 등으로 공유하며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생성형 AI 를 활용한 창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프롬프트 북클럽은 생성형 AI 를 활용한 융합 독서 창작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선정 도서를 읽고 등장인물을 분석한 뒤, 생성형 AI'미드저니'를 활용해 직접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캐릭터 이미지를 구현하는 활동으로 독서와 AI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창작 활동을 결합한 미래형 독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영민 교육장은“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독서와 AI·디지털 융합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밖까지 배움이 확장되는 지역 기반의 독서교육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