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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사업 올해도 시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26 11:56




남동구,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사업 올해도 시행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의학적 사유로 인한 영구불임이 예상되는 남녀를 위해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4월 구민들의 미래 출산과 가정 준비를 돕기 위해 처음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보험 가입이 확인된 남동구민이다.

지원 가능한 의학적 사유에는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 종양 적출술 △난소 부분절제술 △고환 적출술 △고환 악성종양 적출술 △부고환 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이상 등이 포함된다.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은 생애 1회로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지원금은 여성이 200만원, 남성이 30만원이다.

의료기관을 방문해 생식세포 동결·보존술을 진행한 후,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관련 서류를 구비한 후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사업 문의는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