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밀폐공간 질식사고 대비 긴급구조 합동훈련 실시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26일 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밀폐공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부평구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한 이번 훈련은 밀폐공간 작업 근로자와 관리 담당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한 통합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현장 실습은 부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센터 내 우수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스농도 측정 △구조장비 활용 △재해자 구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밀폐공간 재해 발생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구는 실제 훈련에 앞서 지난 19일 구청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해 △밀폐공간 내 위험요인 파악 △안전작업 절차 등에 대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반복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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