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약 1만명의 시민이 즐긴 부천아트센터 개관 3주년 페스티벌

조수미 리사이틀부터 파크콘서트까지, 후원회와 함께한 빛나는 동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26 15:05




약 1만명의 시민이 즐긴 부천아트센터 개관 3주년 페스티벌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아트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진행한 페스티벌이 약 1만명의 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수미 세계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클라라 주미 강 김선욱 듀오 리사이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더불어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로비 및 파크콘서트까지 공연장 안팎에서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5월의 부천을 문화예술로 물들였다.

특히 지난 5월 23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파크콘서트에는 약 3000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시민들은 돗자리와 캠핑 의자, 빈백 등을 펼치고 잔디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부천아트센터 외벽 DID 를 통해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with 손열음, 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 공연 실황이 상영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오후 7시부터는 방송인 오상진의 진행 아래 포레스텔라, 더디바스, 에녹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부천아트센터 후원회 김종술 회장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축제를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원회는 부천아트센터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후원회원들 역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 후원회원은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가족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후원회의 일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부천아트센터는 개관3주년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로비콘서트 ‘모두의 클래식’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5일간 진행된 로비콘서트에는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으며 색소폰, 가야금, 현악사중주, 합창, 마림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점심시간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부천아트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조수미·클라라 주미 강 김선욱 듀오 리사이틀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더불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개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개관 3주년 기념전시 시간의 간극도 함께 열려 시민들이 부천아트센터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지난 발자취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부천아트센터 박은혜 대표이사는 “이번 개관 3주년 페스티벌은 후원회와 함께 시민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로비콘서트와 파크콘서트가 많은 시민들의 웃음과 환호 속에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부천아트센터와 동행해주신 후원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부천아트센터는 후원회와 함께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