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3동, 익명의 불자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불자로부터 후원금 67만2000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후원자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인 2026년에도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명이나 연락처를 물어봐도 본인을 밝히지 않았으며 “뜻깊은 곳에 후원금이 쓰여지기를 바란다”라는 말씀을 남기고 떠났다.
후원자는 기도비 67만2000원과 함께 봉투에 “여러분이 부처님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지역사회에 나눔과 보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간석3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영숙 간석3동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자비와 나눔의 뜻을 몸소 실천해주신 익명의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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