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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도서관, 최양선 작가와 함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27 14:21




남양주시 와부도서관, 최양선 작가와 함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운영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와부도서관이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양선 작가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문인이 지역 문학시설에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와부도서관은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와부도서관은 올해 상주작가로 선정된 최양선 작가와 함께 지역의 일상과 기억을 문학적 관점에서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 작가는 △세대주 오영선 △오로라를 기다려 △너의 우주가 들려 등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지도에 없는 마을 등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26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도 선정된 바 있다.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콘서트 ‘나의 사랑, 나의 문장’△‘동네를 기억하는 시간 : 에세이 쓰기’△‘따로 또 같이 동네 기록하기, 기억하기’△‘가을 저녁, 문장 산책’△전성현 작가와의 만남 ‘SF, 가장 먼 곳에서 가장 가까운 현재를 보다’△전시 및 낭독회 ‘동네를 기억하다’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프로그램인 북콘서트 ‘나의 사랑, 나의 문장’은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와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은주 도서관운영1과장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도서관이 작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만나 읽고 쓰는 즐거움을 나누는 지역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