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시립풍림아이원어린이집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안동시자원봉사센터 기부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28 07:35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보도/취재의뢰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27일 시립풍림아이원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과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1149천원을 전달받았다.

시립풍림아이원어린이집에서 5월 22일에 열린 ‘아나바다 시장놀이’는 원아 35명과 학부모님 보육교직원이 함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다.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놀이를 경함하며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물건을 재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시장놀이의 수익금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사회 전반에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 고운자 센터장은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했으며 아이들의 순수한 정성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인 만큼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했다.

시립풍림아이원어린이집 이유진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증과 지역사회의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교육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