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장애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본격 가동

6주간 맞춤형 신체 회복 및 정서 케어 제공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28 09:39




공주시, 장애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본격 가동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시는 지역 장애인의 일상 제약 해소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진행 중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재활의 꽃을 피우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등록된 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성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임연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일상생활 환경 이해 △실내 대동작 활성화 운동 △안전한 식사를 위한 구강·호흡 작업치료 △정서 안정을 돕는 테라리움 원예 공예 등이다.

전반적인 과정은 신체 기능 향상과 심리적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주시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 삶의 질 및 우울 척도 조사를 통한 사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후 평가 과정에서 발굴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가 이어질 방침이다.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지역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 건강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며 “이번 ‘재활의 꽃을 피우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신체적 자립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