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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12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559-43 일대 모아타운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통과시켰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1,0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성북구 정릉동 559-43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1개소를 통해 총 364세대가 공급된다.사업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 변경으로, 층수 및 건축규제 완화가 적용되어, 지하3층, 지상22층으로 A-1구역 3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7.8%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비정형 도로와 가파른 경사로 개발이 어려웠던 곳으로, 이번 관리계획 확정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차량·보행 통행을 위해 사업지 서측 아리랑로5다길에 양측보도 설치 및 경사지의 도로 선형을 완만하게 변경하며, 사업지 북측 마을버스 정류장도 사업지 내로 이전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한다.주요 도로 폭도 확장된다. 아리랑로5길 8~12m의 도로에서 12~15m로, 아리랑로5다길 4~8m의 도로에서 8~12m로 넓어진다.아리랑로5길 변에는 저층부 연도형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커뮤니티가로를 활성화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을 확보하고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며, 이에 주변 지역들의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27세대가 공급할 예정이다.용도지역은 제2종, 제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임대 포함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한다.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등 학교변 뚝섬로64길 구간은 보행 친화적 공간으로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한다.연접하고 있는 주변 사업과의 보행 및 차량 동선 연계한 도로계획을 수립하였다.저층부에는 연도형 상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 일상 편의·주민교류·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이 한층 제고되었으며, 주변 저층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는 마중물이자, 자양 일대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야생동물센터,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서울 도심에서 발견된 야생 너구리 51마리를 대상으로 감염병 조사를 실시한 결과, 33.3%에서 개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야생너구리의 개심장사상충 감염을 분자생물학적으로 확인한 첫 사례로, 기생충 분야 국제학술지인 Parasitology*에 게재되었다.서울시야생동물센터는 도심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수행하는 곳으로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수탁하고 있다.파라사이톨로지 게재 논문명: Epidemiological survey of Dirofilaria immitis and its Wolbachia endosymbiont in wild raccoon dogs in Seoul, Korea, with emphasis on lung tissue-based detection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으로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도심 야생 너구리에서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는 모기를 매개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감염이 이어질 수 있는 감염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최근 서울의 공원과 하천 등 도시 녹지 공간이 확대되면서 야생 너구리와 반려동물의 생활권이 가까워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개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기침,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야생 너구리에서 개심장사상충과 공생세균 ‘볼바키아’를 함께 분석해 감염 생태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야생 너구리에서 확인된 볼바키아는 개심장사상충과 연관된 계통으로 확인돼 개심장사상충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볼바키아는 심장사상충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생세균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를 함께 수행한 연성찬·유원기 교수는 도심 야생동물도 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심장사상충 공생 체계와 생물학적 특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야생동물에서 높은 감염률이 확인됐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모기를 통한 전파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심장사상충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①정기적인 심장사상충 예방약 투여, ②산책 전·후 곤충기피제 사용 등 안전 관리, ③생활환경 위생 관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금요저널] 생생한 육아 일상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기쁨과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의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할 ‘서울베이비앰배서더’의 새 얼굴을 찾는다.서울시는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가족을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서울시의 주요 저출생 대책을 소개하고 알리는 공식 홍보모델로, 서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임신부 또는 만 0~7세 영유아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가족은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돌봄 전 분야의 정책 이용방법, 상세 혜택 사항 등을 양육자 입장에서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탄생과 육아 일상을 영상‧사진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다.주요 활동으로는 우리 가족의 육아 일상, 육아 꿀팁, 정책 체험 등을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 제작, 서울시 저출생 공식 SNS 계정 등에 콘텐츠 게시, 서울시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소정의 활동비와 육아용품 등이 지원되며, 우수 콘텐츠 제작 가족에게는 특별 시상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 공식 홍보영상, 포스터 등 주요 홍보물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총 5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3기 모집시에는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 기조에 맞춰 다자녀 및 다양한 연령·성별 등을 고려하여 특색있고 개성있는 가족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가족들은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서울시 주요 저출생 정책 등을 체험하고 홍보하게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숲인 가로수를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조성·관리해 쾌적한 보행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은 물론,도심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도시열섬 완화에도 기여한다고 밝혔다. 연차별 가로수 계획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3월 말까지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의 가로수는 2024년 말 기준 서울시 가로수는 총 289천주로 집계되었으며, 자치구 등 총 27개 기관이 관리청으로서 가로수의 조성·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도시녹지인 가로수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서울시는 도시숲의 주요 자원인 가로수를 보다 건강하고 풍성하게 관리하기 위해 가로수 관리청과 함께 연중 관리를 시행하며, 가로수 신규 또는 메워심기, 겨울철 가지치기와 여름철 수형조절, 대형 가로수에 대한 안전진단 및 병해충 방제, 시비 등 생육환경 개선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가로수 관리청은 총 27개 기관으로, 25개 자치구,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서울시설공단으로,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세종대로, 서울시설공단은 자동차 전용도로의 가로수를 관리하고, 그 외의 가로수는 25개 자치구에서 관리한다.서울시 자치구 등 27개의 가로수 관리청은 위와 같은 연간 가로수 조성·관리 전반 사항을 포함해 기관별로 연차별 가로수계획을 수립하여 ’26년 1분기까지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연간 가로수 식재와 가지치기 등 주요한 사항을 알고, 관리에 참여할 수 있다.연차별 가로수계획은 2024년 1월에 시행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의2 및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제4조의 가로수 조성·관리계획 수립의 규정에 의거한 사항으로, 서울시는 2025년에도 27개 기관의 연차별 가로수계획의 수립 및 공표를 완료한 바 있다.연차별 가로수계획에는 가로수 조성·관리현황, 가로수의 심고 가꾸기, 이식, 제거 및 가지치기 등 가로수 조성·관리사업의 대상, 방법 및 사후관리, 가로수의 생육환경 개선,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의 사항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수립된 연차별 가로수계획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 심의를 받아 수립한다.가로수 가지치기는 도로의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 시설물 보호, 수관 건강, 경관 개선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시행하는데, 주로 나무의 수액이동이 멈추는 겨울에 병들었거나 쇠약한 가지, 늘어지거나 교차된 가지를 중심으로 제거한다. 서울시는 약한 가지치기를 대원칙으로 한 ‘서울시 가로수 가지치기 매뉴얼’에 따라 가지치기를 시행하고 있다.서울시 가로수 가지치기 매뉴얼의 기본 3대 원칙은 “❶ 직경 10cm 이상 굵은 가지 ❷ 줄기, 1차 가지, 2차 가지 ❸ 줄기 지경의 3분의 1 이상 굵은 가지는 자르지 않는다” 이다.굵은 가지를 제거하면 넓은 절단면으로 세균 침투와 부패가 생겨 수목 전체가 병들어 향후에는 전복의 위험이 커질 수 있고, 나무마다의 고유수형이 훼손되어 경관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가로수를 가지치기 시에는 나무마다의 고유수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나,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 연출 또는 수고를 제한해야 하는 배전선로 근접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는 사각·원형 등의 목표수형을 정해 조형전지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조형전지는 주로 맹아력이 강한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데 주로 양버즘나무는 사각, 은행나무는 원형 또는 타원형을 목표수형으로 한다.배전선로 근접 가로수의 가지치기 기준은 일단 가로수의 기준과는 별개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압선과 가지의 이격거리를 3m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시행한다.가로수의 안전진단은 관리청의 육안점검과 전문가를 활용한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뿌리 주변, 줄기 내부의 부후 또는 공동 발생 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위험목으로 판정된 가로수는 도복으로 인한 시설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선제적으로 제거한다.필요에 따라 수세가 약한 가로수에 대한 진단도 병행하여 이상기후, 병해충 등 외부 환경 악화로 인한 수세 저하된 가로수의 생육상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있다.특히 2026년부터 서울시는 가로수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가로수 트리맵’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가로수 트리맵’은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구축해 도입하는 시스템으로, 스마트서울맵과 연동돼 있어 지역별·도로 노선별·수종별 가로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서울시는 ‘가로수 트리맵’ 구축을 위해 2023년 기존 가로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시 가로수의 수종과 수종별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모았고, 2024년 우리시 공간정보담당관의 스마트서울맵과의 연동을 추진해 가로수에 각각의 위치와 일련번호를 부여했고, 2025년에는 관리자 기능 개선과 함께 시스템의 정보와 실제 통계를 맞춰 나가는 현행화 작업을 진행하였다.‘가로수 트리맵’은 컴퓨터, 핸드폰으로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 검색해 접속할 수 있고, 기본적인 가로수 정보는 회원가입 없이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정보접촉의 편리함을 바탕으로 가로수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혀 갈 계획이다.아울러, ‘가로수 트리맵’을 통해 시민 누구나 가로수 관리활동인 ‘나무돌보미’에 신청할 수 있다. 돌보고싶은 가로수에 대해 ‘나무돌보미’ 에 신청하면 해당 가로수 관리청 담당자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나무돌보미가 되면 가로수 관리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다.서울시는 ‘가로수 트리맵’이 가로수의 현황 정보는 물론 관리상황 전반을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되도록 우리시 공간정보담당관 및 관리청 담당자와 함께 시스템 운영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기능 개선, 추가 콘텐츠 개발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일상의 피해를 우리는 이미 체감하며 살고 있는 만큼 도시숲으로서의 가로수는 우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할 중요한 공공재”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가로수 조성·관리 내용을 담은 연차별 가로수계획의 수립·공표, ‘가로수 트리맵’을 통한 대시민 정보공개로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가로수를 보다 건강하고 풍성하게 조성·관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건강과 포인트 모두 챙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서울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 앱을 활용한 ‘건강 5대장 인증 챌린지’ 운영에 나섰다.건강 5대장 인증 챌린지는 ▴걷기 ▴체력 측정 ▴잡곡밥 식사 ▴남산 둘레길 걷기 ▴수변활력거점 방문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생활형 건강 미션으로 구성됐다.5개 미션별로 인증 시 기본 포인트 합산 최대 9,000P, 5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 포인트 1,000P가 제공돼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먼저 시는 손목닥터9988의 기존 일일 걷기 미션을 운영한다. 이는 평소 실천하던 하루 8,000보 걷기를 주 5회 달성하면 챌린지 성공으로 인정되는 방식이다.평일 걷기 미션을 주 5회 완료하면 500포인트가 지급되고 주말 걷기까지 포함하면 추가로 500포인트가 지급된다.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지속적인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본 걷기 포인트 제도를 바꿔 적용 중이며, 지난달 주 5회 이상 걷기 목표 달성 비율은 전년도 동기 대비 0.2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 5회 이상 걷기 목표 달성률 27.38% ➝ 27.66%자신의 체력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체력측정’ 미션도 포함했다.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예약한 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고 손목닥터9988 앱에 연동하면 최대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무료로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서울시 전역에 11개소가 운영 중이다.체력측정 미션은 측정 방식에 따라 ‘인증형’과 ‘체험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인증형은 공식 인증서가 발급되며, 완료 시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체험형은 공식 인증의 부담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체력을 점검할 수 있는 방식이며 완료 시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혈당 관리와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는 잡곡밥 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통쾌한 한끼’ 인증 미션도 진행한다. 서울시 내 잡곡밥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 이용한 후 식사 사진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이와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울의 자연을 즐기며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남산 둘레길 걷기와 수변활력거점 방문 미션도 마련했다. 남산 무장애길 2개 코스 중 1개 구간을 완주하거나, 홍제천 ‘카페 폭포’ 등 서울 전역 18개 수변활력거점 중 1곳을 방문해 GPS 인증을 완료하면 각각 500포인트가 지급된다.남산 둘레길 미션 코스는 ▴북측순환로 ▴하늘숲길 2곳이다. 상세한 위치는 남산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변활력거점은 집 가까운 하천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수변 테라스형 공간’이다. 동네 하천을 생활 속 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홍제천 인공폭포 전망의 ‘카페 폭포’가 대표적인 사례다. 18개 수변활력거점의 위치는 서울 정책 아카이브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이번 챌린지는 예산 소진 시까지 손목닥터9988 앱 이용자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손목닥터9988 앱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현황 또한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조영창 시민건강국장은 “질병은 평소의 건강한 습관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라며, “걷기 좋은 길과 건강한 외식 환경, 체력측정 거점 등을 하나의 건강 경험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타결되어 파업이 종료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파업으로 인해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 큰 불편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강추위 속에서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인내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장시간의 논의 끝에 합의에 이른 노사 양측의 결단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서울 시내버스가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가 시민의 일상이 회복된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유정희 의원은 "서울의 대중교통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공 인프라"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현장이 조속히 안정되고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관내 참가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는 최신 유망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테크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160여 개국, 4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구는 △에어렛 △벤튼 △세원이엔피디 △사페레아우데 △넥스트커넥트 5개 기업의 참관을 위해 항공료, 숙박료, 전시회 입장료, 통역료 등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관내 기업에 혁신기술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동향 파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러한 지원 성과로 참여 기업 중 에어렛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에어렛은 2024년 설립된 동작구 소재 스타트업으로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자동 관리 신발장을 개발했다.에어렛의 수상 제품 'AiRET S9 : The Intelligent Footwear Curator'는 사용자가 신발을 넣기만 하면 온디바이스 비전 AI가 신발의 소재와 상태를 정밀 분석해 살균·건조·탈취 케어 사이클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구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지원센터 입주 사무실 지원 △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가 지원한 스타트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관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큰 성과"며 "유망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는 2026년부터 '구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부담한다.구는 사망이나 중대 피해 위주의 지원에서 나아가, 치료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장 내용을 확대했다.기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화상수술비 △화재이재민 숙박실비 등 6개 지원 항목에 '상해진단위로금'을 새롭게 추가했다.신설된 상해진단위로금은 보험기간 중 상해로 4주 이상 진단 시 10만원을 지급해, 비교적 경미하지만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사고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이와 함께 화상수술비는 기존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보장 금액을 대폭 늘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췄다.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지급도 가능하다.피해 구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류를 구비해 보험사에 팩스·전자우편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민안전보험을 더욱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는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월 19일까지 구립문화예술단체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현재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8개의 구립문화예술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교향악단 △합창단 △실버합창단 △실버악단 △민속예술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극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활동 중이다.올해는 실버악단을 제외한 7개 단체에서 신규단원을 선발한다.모집 기간은 단체별로 상이하며 최대 2월 19일까지다.입단을 희망하는 구민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단체별 자격 조건과 모집 부문을 확인한 후, 응시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송파구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선발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단원으로 위촉되면 '한성백제문화제', '석촌호수 벚꽃축제'등 송파구의 대표 축제 무대에 서게 되며 롯데콘서트홀과 송파문화예술회관 등에서의 정기 공연 기회도 주어진다.또한, 전국경연대회 참가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할 수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립예술단체는 주민이 주축이 되어 명품도시 송파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올 한 해, '문화예술의 도시 송파'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숨은 재능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장기요양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처우개선비를 확대·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연 10만원에서 연 20만원으로 인상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를 새롭게 도입해 연 20만원을 지급한다.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돌봄 현장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 인력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특히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전문적으로 돌보며 서비스 현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고용, 낮은 임금, 감정 노동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직률이 높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돌봄 종사자의 잦은 이직과 인력부족은 돌봄 공백으로 이어져 돌봄 대상자와 보호자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이에 양천구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처우개선비를 신설하는 등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사기 진작 및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지원 대상은 양천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또는 활동지원기관에서 전년도 연 100시간 이상 근무하고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양천구민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요건을 충족한 돌봄 종사자다.지급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소속 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외에도 양천구는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밀접 접촉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에게 꼭 필요한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높은 업무 강도를 버텨내며 내 가족을 돌보듯 고생하고 있는 돌봄 종사자의 자긍심이 높아질 때 돌봄의 질도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와 돌봄 대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민관 협력 중심의 '강남형 ESG'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123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강남형 ESG'사업은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민관협력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행정의 힘으로만 해결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학교, 공공기관, 종교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역할을 나누는 협력 구조를 만들었다.민간의 자원과 전문성을 공공서비스와 연결해 공공재원 부족을 보완하고 동시에 민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혔다.이번 분석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한 사업 가운데 직·간접적 예산절감효과가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246개 사업을 환경·사회적 가치·거버넌스 분야로 유형화하고 협력대상과 협력유형에 따라 재정효과를 산출한 결과, 그 효과가 약 1234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결과는 갈수록 늘어나는 행정 수요와 줄어드는 세수라는 지자체의 공통된 난제를 '민관 협력'이라는 영리한 해법으로 정면 돌파한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분야별로는 사회적 가치 분야 사업이 210개로 가장 많았다.이는 구의 복지·돌봄·교육·일자리 정책과 민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촘촘한 생활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협력 대상별로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사업이 132건, 절감효과는 829억원 규모로 가장 컸고 학교·공공기관 협력도 377억원 규모로 뒤를 이었다.협력유형별로는 현물지원이 102건으로 사업 건수가 가장 많았지만, '공간조성·제공'이 1175억원으로 압도적이었다.강남의 높은 부동산 비용 구조를 고려할 때, 민간의 공간을 상시 활용해 생활 인프라를 확대한 방식이 예산절감 효과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대표 사례로는 학교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강남개방학교'가 꼽힌다.구는 초·중·고 21개교의 운동장을 구민에게 개방해 생활체육 기반을 넓혔고 이는 환가액 기준 328억원 규모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토지주·종교단체 등과 협력해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도 환가액 792억원 규모로 평가됐다.생활·교육 인프라 확충 사례도 이어졌다.LH와 협력해 수서평생학습센터를 20년간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성은교회 유휴공간을 활용한 '키즈카페 대치1동점'10년 무상 사용, 충현교회 공간을 활용한 교육장소 상시 제공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주민 편의 시설로 전환했다.이 밖에도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각종 복지 연계 사업이 민관협력 형태로 추진됐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형 ESG는 행정이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하기보다 민간의 전문성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공공가치를 키우는 협력 모델"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예술의전당 맞은편 차량 중심의 공간이었던 교통섬을 전면 철거하고 주민들을 위한 '보행친화 문화광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해당 교통섬은 지난 2013년 설치된 이후 12년여간 자리했으나, 차량 중심의 구조로 보행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무엇보다 예술의전당 공연 직후 인파가 몰릴 경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이에 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시비 2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지난해 5월부터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심의 등 사전 절차를 거쳤으며 보행신호등 2기 이설과 가로등 1기 재설치 등을 포함한 교통섬 철거와 보도 확장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공사로 약 150평 규모의 탁 트인 공간을 확보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특히 예술의전당 인근이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이자 서초문화벨트의 중심축인 '서리풀악기거리'구간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단순 보도 확장에 그치지 않고 이곳을 서초만의 색깔을 입힌 '문화광장'으로 가꿔나간다는 계획이다.넓어진 지상 공간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거리 공연 무대로 제공하고 오는 3월까지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진입로 디자인도 개선하며 이 일대가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구는 효령로와 방배로가 만나는 방배역사거리에 2007년 처음 설치됐던 교통섬을 지난해 10월 철거하고 보행 대기공간을 확장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차로 개선공사'도 완료한 바 있다.이는 지역 내에서 교통섬을 없애고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조성한 첫 사례로 인근 주민과 백석예술대 학생 등 보행자 모두가 교통섬을 거치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권을 누리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예술의전당 앞 일대에 차량 중심 시설인 교통섬을 걷어내고 주민들의 안전과 문화 향유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뜻깊은 결실을 얻었다"며 "앞으로 이곳이 서초를 대표하는 '문화 핫스팟'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예술의전당 맞은편 교통섬 철거 및 보도 확장 후 조성된 '보행친화 문화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