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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12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559-43 일대 모아타운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통과시켰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1,0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성북구 정릉동 559-43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1개소를 통해 총 364세대가 공급된다.사업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 변경으로, 층수 및 건축규제 완화가 적용되어, 지하3층, 지상22층으로 A-1구역 3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7.8%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비정형 도로와 가파른 경사로 개발이 어려웠던 곳으로, 이번 관리계획 확정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차량·보행 통행을 위해 사업지 서측 아리랑로5다길에 양측보도 설치 및 경사지의 도로 선형을 완만하게 변경하며, 사업지 북측 마을버스 정류장도 사업지 내로 이전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한다.주요 도로 폭도 확장된다. 아리랑로5길 8~12m의 도로에서 12~15m로, 아리랑로5다길 4~8m의 도로에서 8~12m로 넓어진다.아리랑로5길 변에는 저층부 연도형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커뮤니티가로를 활성화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을 확보하고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며, 이에 주변 지역들의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27세대가 공급할 예정이다.용도지역은 제2종, 제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임대 포함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한다.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등 학교변 뚝섬로64길 구간은 보행 친화적 공간으로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한다.연접하고 있는 주변 사업과의 보행 및 차량 동선 연계한 도로계획을 수립하였다.저층부에는 연도형 상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 일상 편의·주민교류·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이 한층 제고되었으며, 주변 저층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는 마중물이자, 자양 일대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야생동물센터,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서울 도심에서 발견된 야생 너구리 51마리를 대상으로 감염병 조사를 실시한 결과, 33.3%에서 개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야생너구리의 개심장사상충 감염을 분자생물학적으로 확인한 첫 사례로, 기생충 분야 국제학술지인 Parasitology*에 게재되었다.서울시야생동물센터는 도심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수행하는 곳으로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수탁하고 있다.파라사이톨로지 게재 논문명: Epidemiological survey of Dirofilaria immitis and its Wolbachia endosymbiont in wild raccoon dogs in Seoul, Korea, with emphasis on lung tissue-based detection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으로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도심 야생 너구리에서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는 모기를 매개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감염이 이어질 수 있는 감염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최근 서울의 공원과 하천 등 도시 녹지 공간이 확대되면서 야생 너구리와 반려동물의 생활권이 가까워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개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기침,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야생 너구리에서 개심장사상충과 공생세균 ‘볼바키아’를 함께 분석해 감염 생태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야생 너구리에서 확인된 볼바키아는 개심장사상충과 연관된 계통으로 확인돼 개심장사상충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볼바키아는 심장사상충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생세균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를 함께 수행한 연성찬·유원기 교수는 도심 야생동물도 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심장사상충 공생 체계와 생물학적 특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야생동물에서 높은 감염률이 확인됐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모기를 통한 전파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심장사상충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①정기적인 심장사상충 예방약 투여, ②산책 전·후 곤충기피제 사용 등 안전 관리, ③생활환경 위생 관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금요저널] "손님들이 먼저 간판 바뀐 걸 알아보고 거리가 예뻐졌다고 말씀하세요.""개롱골장군거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상인 A씨의 말이다.불법 간판이 사라지고 깔끔해진 거리를 손님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것. 간판 하나 바꿨을 뿐인데 거리 전체가 살아난 셈이다.서울 송파구는 개롱골장군거리와 거여2동 일대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고 노후·불법 광고물 279개를 철거해 도시경관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두 곳의 총 37개 건물, 3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전면 정비에 나섰다.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불법광고물과 낡은 간판 등 279개를 철거하고 업소별 특성에 맞게 129개 간판을 디자인해 새롭게 설치했다.무분별하게 난립한 불법 돌출간판과 전광판이 정비되고 법령 규격에 맞는 LED 벽면이용간판으로 교체되면서 도시미관과 야간경관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이번 사업의 성공 비결은 주민 주도에 있었다.구는 간판개선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영업주와 건물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었다.단순히 획일적인 간판으로 통일하는 게 아니라, 업소마다 다른 개성을 살리면서도 거리 전체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면서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앞서 소개한 카페 운영자 A씨는 "우리 가게 분위기를 살려주면서도 옆집과 어울리는 디자인이 나와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특히 개롱골장군거리는 전선지중화 사업에 이어 이번 간판개선사업까지 완료하면서 도시미관 개선 효과가 극대화됐다.여기에 지난해 9월 송파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삼박자가 맞아떨어졌다.거여역사거리는 2023년부터 시작된 간판개선사업이 이번에 완성되면서 사거리 일대 전 구간의 도시미관 개선을 마무리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깨끗하고 개성 있는 거리가 방문객을 불러들이고 침체한 상권이 다시 살아나는 선순환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판개선을 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과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소울브릿지학교가 1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식에는 이민옥 서울시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번 협약은 이민옥 의원이 지역사회에서 구축해온 예술교육 네트워크를 대안학교까지 확장하기 위해 양 기관에 협력을 권유하면서 성사됐다.국내 최초 어린이미술관과 서울시교육청에서 인가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실험적인 예술교육 모델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헬로우뮤지움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린이·청소년 전문 미술관으로 동시대 미술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예술교육을 통해 미래세대가 예술을 통해 사고하고 표현하며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어왔다.또한 '수요미술관학교', '아트성수 현대미술 맛보기'등을 통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와 협력하며 지역 기반 예술교육을 선도해왔다.특히 헬로우뮤지움이 주도하는 '아트성수'는 성수동 일대 10개 미술관과 20대 청년 작가가 참여하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 플랫폼으로 10대와 20대 예술인구를 양성하는 중추적인 민간 공공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대미술 기반 예술교육 프로그램 제공 △전시 연계 수업 및 창작 워크숍을 통한 청소년 예술 향유 증대 기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청소년들이 현대미술을 매개로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해석하며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민옥 의원은 "헬로우뮤지움이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예술교육의 경험과 노하우가 대안교육 현장까지 확장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배움의 공간, 실험의 공간, 만남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청소년들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성동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자원과 교육 현장을 연결해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주민 통행 편의 증진을 위한 전신주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는 지난 20일 상도동 244-291일대에 설치된 통신주 2본 가운데 1본을 철거하고 나머지 1본을 이설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도로 확장에 따른 차량 통행 편의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해당 전신주는 관내 통산 42·43번째 이설 사례다.전신주 이설은 △동별 전수조사 △현장 확인 △한전·KT 기술 검토 △주민 동의서 확보 등 다수의 이해관계 조율이 필요한 사업으로 통상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그럼에도 구는 보행 불편과 주차 방해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신주 이설을 실행하고 있다.구에 따르면 오는 2월 사당로16가길 25, 3월 만양로 52-3의 전신주 이설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 △사당로16사길 26 △동작대로 29 △노량진로 100 3개소에 대한 이설도 마무리할 계획이다.한편 구는 2026년 6월까지 전신주 30본 이설을 목표로 했으나, 이를 2025년 3월 조기 달성함에 따라 목표치를 50본으로 상향 조정했다.구는 올해 안에 전신주 50본 이상 이설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향된 목표를 또 다시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신주 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동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사업'규모 1위를 10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최저 건강보험료 이하를 납부하는 법정 저소득가구 중 △65세 이상 △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만성질환자가 있는 세대에 월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최저 건강보험료란 모든 가입자가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최소 금액의 보험료를 의미한다.구는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의료 이용을 돕고자 2009년부터 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구비 약 4억원을 투입해 총 2만6723세대를 지원했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구는 10년간 예산액 및 지원 세대 수 모두 서울시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수혜자 적극 발굴'을 꼽았다.단순히 대상자 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구에 거주하는 모든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폭넓고 촘촘하게 지원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미루거나 의료체계에서 소외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왔다.향후 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보험료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건강보험료 지원은 저소득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중장년의 인생 2막을 함께 설계할 '2026년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운영기관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사업'은 4050세대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과 전문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니다.양천구는 보안검색요원, 봉제기술전문가 양성, 디지털 마케팅·광고영상 콘텐츠 제작, 베이커리 전문가 과정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56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2024년에는 일반경비원, 요양보호사, 전기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 수료자 139명 가운데 91명이 관련 업체에 취업하며 약 66%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다.2024년 전기기능사 과정에 참여해 자격 취득과 취업에 성공한 이 씨는 "실직 후 생계가 막막했는데 나 같은 사람에게 도전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천구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을 배우고 관련 일자리에 채용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양천구는 올해도 중장년의 수요와 변화하는 산업 현장 여건을 반영한 현장·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직업훈련 전문 교육기관을 공개 모집 중이다.공모 대상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중장년 창직·창업·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법인과 개인사업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기능 인력 양성과 채용 계획이 있는 기관 등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예산 규모는 6천만원이다.구는 사업계획과 예산 운용의 타당성, 중장년 일자리 창출 가능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운영기관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보탬e'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 공모사업 메뉴에서 사업 검색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2월 중 심사를 거쳐 3월 발표될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사회의 중요한 인적 자산"이라며 "올해도 중장년층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목표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시 일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0일 성모진안과의원,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역 내 요양·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진형 성모진안과의원 원장, 도원수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의료처치와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병원이나 시설 입소 이전 단계에서 요양은 물론 의료와 돌봄을 함께 지원해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이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앞서 구는 지난 2025년 서초아가페의원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며 월평균 약 35명, 누적 415명의 어르신에게 방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올해는 성모진안과의원과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을 추가로 지정해 총 3개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 협력 체계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재활과 만성질환 관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요양·의료·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진형 성모진안과의원 원장, 도원수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서초 어번캔버스'사업을 통해 어둡고 삭막하게 느껴졌던 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감성적인 미디어아트와 안내 기능을 결합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길목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서초 어번캔버스'사업은 기존에 단절되고 어둡게 느껴졌던 지하도, 골목 등 도시 곳곳 소외된 공간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서초구의 도시 환경 개선 사업 중 하나다.이번 사업은 특히 기존에 단절되고 어둡게 느껴졌던 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개선해 주변의 문화·여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 구간은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주요 거점인 고투몰에서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보행 축으로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곳이다.그러나 기존 지하횡단보도는 단조롭고 폐쇄적인 구조로 이용률이 낮고 반포한강공원을 가는 방법 안내도 명확하지 않아 일부 초행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이에 서초구는 '일상적 통행 공간을 경험 중심의 예술공간으로 전환'하는 공공디자인 전략을 추진했다.지역의 문화·여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반포한강공원으로 가는 길 자체가 하나의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어번캔버스 사업의 핵심 목표였다.우선 진입부에 미디어 게이트와 배경 음악을 통해 지하횡단보도 특유의 폐쇄감을 완화하고 안내 체계를 직관적으로 재정비해 반포한강공원과 고투몰로의 이동을 유도했다.보행로 내부는 다이크로익 필름을 활용해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적 재미를 제공하며 조명 개선을 통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또한 원베일리 공공보행로의 벽화부터 피카소 벽화,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문화·여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예술과 함께 걷는 길'이라는 지역의 일관된 경관 이미지를 구축했다.구가 사업 완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의 96%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밝아진 분위기 △명확한 안내 체계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디자인 개선이 실제 이용 경험의 변화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 대상지를 더욱 개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술형 공공공간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 는 관내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 전달이 이어지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관내 사립유치원 원아 3045명이 2 달간 소중히 모은 성금 1888만151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지난 1월 20일 송파구 사립유치원 원아들이 송파구청 사랑의 온도탑에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 1888만1510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으로 전달했다.구는 유치원 아이들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직접 모은 동전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경험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시우 어린이는 "친구들과 모은 동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뻐요"고 소감을 말했다.또한, 관내 어린이집에서도 고사리손으로 모은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연말에는 위례두리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린이집 앞에서 일주일간 직접 종을 울려 구세군 모금 활동을 진행해 정성스레 모은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잠일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55만원을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했다.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가족, 홀몸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구는 오는 2월 14일까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올해 목표액은 21억 7천만원이다.송파구청 1층 로비에는 사랑의 온도탑과 함께 카드로도 기부가 가능하도록 카드단말기와 모금함이 마련되어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동전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나눔의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귀중하다"며 "소중한 도움의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소외됨 없는 복지정책을 펼쳐 살기 좋은 송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월 16일, 서울에서 ‘자치경찰제 실질화 연구용역 결과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자치경찰위원회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이원화 자치경찰제 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향하는 ‘완전한 자치경찰제’의 구체적인 방향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이용표 서울특별시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수년간 운영돼 온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 중심의 틀 안에서 사무만 분담하는 구조로 설계돼, 지역 주민의 세밀한 목소리를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제는 ‘무늬만 자치경찰’이라는 비판을 넘어, 시도경찰청 이하의 조직과 인력이 자치경찰이 되는 ‘완전한 자치경찰제’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또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가 ‘완전한 자치경찰제’를 단일안으로 결정하고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향후 범정부협의체와의 논의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협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들은 ‘완전한 자치경찰제’를 협의회의 단일안으로 확정하고, 향후 범정부 협의체 논의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발제1]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황문규 교수는 현행 체제의 문제점을 짚으며, 단순한 권한 강화를 넘어 조직과 인력이 함께 이관되는 ‘완전한 자치경찰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황 교수는 “현재 자치경찰은 지휘권과 임용권이 분절되어 있어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에 제약이 있다”며, “경찰사무만 분리하는 방식은 실효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청 일각에서 우려하는 치안 공백이나 혼선은 국가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며,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진정한 자치경찰제를 위해서는 조직과 인력이 수반된 완전한 자치경찰제가 해법”이라고 강조했다.[발제 2] 이어지는 발제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홍환 연구원는 자치경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독립적인 재정 기반 마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재정적 기반 없이 제도만 도입될 경우 ‘무늬만 자치’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소방안전교부세와 유사한 안정적인 재원 구조 도입과 자치경찰 교부세 신설 등 구체적인 재정 모델을 제시했다.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정순관 회장은 “지역치안의 종합성이라는 특성상 사무구분에 따른 이원화는 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에 공감한다면서 사무 구분적 접근이 아닌 조직 분할적 접근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경찰과의 갈등이 아닌 상호 보완적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치안 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범정부 협의체 및 시범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는 21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D-100일을 맞아 최대 규모, 최장 기간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2026년 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의 최대 규모 정원박람회로 펼쳐진다. 2024년 뚝섬한강공원 20㎡, 2025년 보라매공원 40만㎡에 비해 1.75배나 늘어난 규모다.지난 보라매공원 165일에서 15일 늘어난 180일로 최장기간 행사로 개최된다.조성되는 정원도 작년 111개 정원에서 150개 정원으로 규모를 늘리고, 기부를 통해 정원을 만드는 기업·기관정원도 올해 30개소 48억원 규모에서 50개소 80억원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다.2026년은 텐밀리언셀러 축제로 거듭난 보라매공원을 뛰어넘는 관객수 1,500만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로 서울의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5년 국제정원박람회는 총관람객 수 1,044만명, 공원 도보 20분 거리의 상권활성화 효과 219% 증대를 기록하였다.2026.1.21. 박람회 개막 D-100을 맞아 국제정원박람회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였으며, 올해 포스터는 서울색과 박람회의 메인키컬러를 조합하고 도시문화와 연결된 정원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로운 시각적인 경험을 보여준다.국제정원박람회의 공식 포스터는 2025년 구축한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브랜드의 인지성과 정체성을 강화하였으며,특히 올해 포스터는 개최 대상지인 성수동 일대가 지닌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도시 분위기와 수변과 생태로 이어지는 위치적 특성에 집중하여 정원 문화적인 맥락을 조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2026년 박람회가 지난 박람회와 가장 차별·특성화 되는 점은 서울숲을 메인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감성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성수동 일대까지 박람회를 확장하여 도시문화와 정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 한 것이다. 이는 서울 도시의 브랜딩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발전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서울숲에서는 K-컬쳐 콘텐츠 기반의 예술 정원들이, 한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정원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한양대역-성수역-건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선형정원을 통해 서울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고가철도 하부와 어두운 가로경관을 개선하여 새로운 정원 도시 분위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금년 박람회는 서울시 주관의 각종 행사와 전시를 서울숲에서 개최하고 성수동 기반 로컬 프로그램 등과도 연계하여 박람회 기간 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내용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또한 정원문화 도슨트 확대와 수요자 맞춤형 투어 개발로 보다 깊이 있는 정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며, 기존의 학술행사는 연 1회 행사에서 기간 내 6회로 커리큘럼을 다양화하여 더 많은 시민들과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서울시는 내달, 행사 인지도 확대 및 기대감 고취를 위하여 홈페이지 개편과 동시에 SNS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특히 기존 서울숲의 아티스트 정원을 기반으로 K-pop 팬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K-숨은 정원 찾기’, ‘서울숲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일상속 정원찾기’ SNS 이벤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정원박람회는 도시문화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 할 것”이라며, “2026년 박람회를 통해 서울의 문화자원이 글로벌 도시경쟁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