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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부천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등 관내 12개 기관에서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문해, 세상과 소통하는 징검다리’를 포함한 총 33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저학력 성인과 비문해 시민은 물론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단순한 읽기 쓰기 교육을 넘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해 능력을 높이고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둔다.아울러 시는 최근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학습 수요 변화에 맞춰 정보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도 함께 추진한다.특히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초등 중등 학력 인정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시민에게 공식적인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자아실현의 기회를 넓히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이 다시 학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누구나 소외됨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부천시와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1일 중앙지구대에서 ‘미디어 청정도시 부천’관 경 공동 선언식을 열고 공공장소 촬영 질서 확립을 위한 협력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해 온 관 경 협력 대응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촬영 문화 정착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추진했다.이날 채택된 공동선언문에는 부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관 경 협력 대응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을 ‘미디어 클린존’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겼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부천역 일대 집중순찰구역을 중심으로 관 경 협력 대응을 강화하고 시민 모니터링단과 CCTV 관제센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유해 콘텐츠에 대한 삭제 요청과 법적 조치 등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양 기관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 제보와 행정 조치, 경찰의 현장 대응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공공장소 촬영 질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김형률 부천원미경찰서장은 “부천시와 협력해 공공장소 질서를 지키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대응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용익 부천시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노력해 준 경찰의 협력 덕분에 공공질서가 점차 안정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동안 부천시와 부천원미경찰서는 피노키오 광장 환경 개선, 시민대책 캠페인, 관 경 합동 순찰 등 다양한 대응 활동을 통해 부천역 일대 일부 악성 유튜버로 인한 공공질서 저해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이러한 노력으로 소음 민원과 시민 불편 신고가 감소하고 현장 촬영 행위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현장 질서가 점차 안정되는 변화가 나타났다.앞으로도 양 기관은 관 경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공장소 촬영 질서 확립과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와 대응을 지속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금요저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는 2026년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활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산울림 얼리버드 체험판’과 자치기구 통합 신규단원 면접인 ‘자기소개의 날’을 연계하며 신규 단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센터는 신규 청소년과 보호자가 활동 환경과 참여 구조를 사전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설명–선발’로 이어지는 단계형 모집 과정을 설계해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선택권을 강화했다.지난 1월 31일 진행된 ‘산울림 얼리버드 체험판’에서는 미션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센터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 청소년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했으며 동시에 진행된 보호자 설명회에서는 센터의 비전, 연간 주요 사업, 자치기구 운영 사례 등을 안내해 보호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어 지난 2월 21일에는 자치기구 통합 신규단원 면접인 ‘자기소개의 날’이 진행됐다.이번 면접은 기존 자치기구 단원들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지원자와의 면담을 통해 활동 의지를 확인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 동기를 표현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면접관으로 참여한 박시연 단원은 “새로운 단원을 맞이하기 위해 질문을 고민하고 경청하며 신규 단원들과 함께 만들어갈 올해가 기대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산울림청소년센터 양승부 센터장은 “청소년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자가 아닌,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오는 3월 14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2026년 청소년 참여·자치 활동의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표·실무협의체 연석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제10기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회의는 제10기 협의체의 마지막 공식회의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내용으로 계획 수립부터 시행·이행점검·자체평가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목표달성도 △지역주민 참여도 △시행과정의 적절성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는 140점 만점 기준 자체평가에서 137점을 받아 목표 대비 높은 달성도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성과를 확인했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5기 계획에 대한 종합평가와 주민욕구·자원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중장기 전략과 핵심과제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논의됐다.이상희 민간위원장은 “제10기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온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이 이어지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조용익 부천시장은 “제5기 계획을 마무리하고 제6기 계획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돌봄 통합 확대 등 변화 속에서 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복지환경 변화로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만큼,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제10기 협의체 임기 종료에 따라 3월 중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아울러 분야별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갖춘 위원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재정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2026년 면접청년 헤어메이크업 드림단’위촉식을 열고 청년 취업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해 청년 구직자의 면접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면접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접청년 헤어메이크업 드림’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면접 전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접에 안정적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드림단에는 기존 참여 업소인 BBS실용전문학교, 윤헤어 오정본점, 정재은J헤어와 함께 부천SBS아카데미미용학원, 토리헤어 옥길로점이 신규로 참여해 총 5개소가 함께 한다.위촉식에서는 드림단 참여 업소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규 참여 2개소에는 드림단 현판을 수여했다.이어 올해 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년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면접청년 헤어메이크업 드림단은 청년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의 연대”며 “앞으로도 청년이 부담 없이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지역 미용업소와 교육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재능 나눔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아울러 면접정장 무료 대여와 취업 컨설팅 사업을 연계해 구직 준비부터 면접까지 이어지는 청년 취업 원스톱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직원들의 규제혁신 인식 제고와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규제혁신·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이향수 건국대 교수가 강의를 맡아 그림자규제와 행태규제의 개념, 주요 사례,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교육은 공직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인지하지 못한 채 관행처럼 유지되는 그림자규제와 행태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규제의 개념과 유형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 현장에서 불합리한 요소를 스스로 점검하는 역량을 높였다.사례 중심 학습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에서는 규정에 근거가 없지만 관행처럼 이어져 온 행정 절차와 비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식이 시민과 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구체적으로 살폈다.아울러 불합리한 요소를 과감히 걷어낸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각 부서 여건에 맞는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성동 부천시 정책기획과장은 “그림자규제와 행태규제는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인식하지 못한 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행을 되짚어 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자리 잡도록 관련 교육과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관행적 규제를 상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3월 29일까지 북부도서관 3층에 있는 삼작 갤러리에서 부천어반스케치의 ‘휴식이 되는 작은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휴식과 그림’을 주제로 부천에서 활동하는 어반스케치 작가들이 참여하며 작가들은 여행지와 일상 공간을 소재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전시는 다양한 표현 방식이 담긴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또한, 북부도서관은 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책과 함께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북부도서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한 전시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전시회에는 총 18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작품은 ‘풍요로움으로’, ‘골목’, ‘깊은 가을’, ‘소풍’, ‘한겨울의 역곡로’등 여행과 일상 풍경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상 속 풍경을 화폭에 담은 어반스케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갤러리 내부에는 관람객이 잠시 머물 수 있는 좌석을 마련해 작품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전시 관람과 갤러리 대관 관련 문의는 수주도서관 북부도당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기본이 일상이 되는 기본사회'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12일 '기본사회추진단'을 발족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추진단은 정식 위원회 구성 전까지 기본사회 정책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보완하는 한시적 자문기구로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의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부서 간 의견을 조율하며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지난 24일 시청 소통마당에서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제1차 정책 자문회의가 열렸다.회의에는 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실무 부서장,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 25명의 단원이 참석했다.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부천형 기본사회 추진계획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 국비분담제도 개선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도입 검토 등이 다뤄졌으며 부천시 실정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지속 가능한 기본사회 정책 모색…추진계획 공유·지방재정 부담 개선 논의 가장 첫 번째 안건은 △2026년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의 추진계획과 과제 발굴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의 국비분담제도 개선안에 대한 보고였다.보고에서는 현재 시가 추진 중인 61개 기본사회 관련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에 참고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함께 살폈다.대상 분야는 기본 돌봄, 사회안전망, 교육, 교통, 주거, 공유경제, 일자리, 안전, 소득, 의료, 문화, 금융 등으로 폭넓다.이 같은 현황과 사례를 바탕으로 시는 추진단과 함께 보편성·협동성·연대성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중점으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면서도 기본사회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각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도 공유했다.이에 추진단은 시민의 기본권 보장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별 추진 전략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며 부천형 기본사회 실현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부천시 사회복지비가 전체 예산의 53.6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공유됐다.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를 감당하는 과정에서 시의 재정 경직성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또한 고령화와 사회구조 변화로 복지 수요와 예산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매칭 예산 역시 이미 한계치에 이르렀다는 점도 재확인했다.이에 추진단은 국비분담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지자체의 복지 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제시된 방안으로는 차등보조율 현실화, 지방비 부담 상한제 도입, 사전협의제 실효성 강화, 장기요양급여 국비 분담 전환 등이 포함됐다.또,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한 논리적 근거와 대응 전략 마련, 시 실정에 맞는 재정 운영 모델 구축의 필요성도 함께 다뤄졌다.이를 통해 추진단은 기본사회 정책이 예산 한계로 동력을 잃지 않도록, 자문기구 차원에서 법적·재정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했다.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도입 검토…부천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에 이어 추진단은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인 시민의 존엄과 보편적 권리를 구체화할 과제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도입의 타당성을 검토했다.추진단원들은 기존 선별적인 지원 방식의 한계를 짚으며 생리용품을 단순한 지원 물품이 아니라 보편적인 건강권과 인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정책 시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행정적 과제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올해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예산은 여성청소년 인구 대비 42%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사업 시행 시 신청률이 이를 초과할 경우 시비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이에 따라 예산 부족의 사유로 '보편지원'의 취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의견이 오갔다.부천시는 향후 추진단을 중심으로 돌봄, 주거 등 기본사회 핵심 과제를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또한 조례 제정과 정식 위원회 설치 등 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기본이 일상이 되는'부천형 기본사회 구축에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기본권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추진단과 논의한 결과를 행정 현장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문화원이 2026년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부천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기틀을 다져온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 시민의 일상 속에서 역사·문화·예술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특히 2024~2025년 지역문화 관련 논문을 발간하며 학술적 성과를 축적하는 한편 연구와 현장 실천을 연결하는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올해 문화강좌는 문인화를 비롯해 총 59개 강좌로 구성됐다.전통문화, 미술, 음악, 인문학, 건강, 취미, 음식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편성됐다.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내내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운영 체계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자신의 일정과 생활 패턴에 맞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예술 동향을 반영해 유튜브&AI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 꽃차소믈리에, 카페 만들기 등 새로운 트렌드형 강좌를 확대했다.시민들의 다양한 취향과 세대별 관심사를 고려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수강 신청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수강료는 강좌별 운영 내용과 기간에 따라 상이하며 세부 일정과 강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천문화원은 “60년간 축적해온 지역문화의 자산 위에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시민 중심의 문화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문화예술이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일상 속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문화강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아트센터는 3월, 독일 정통 교향악의 깊이와 재즈의 즉흥적 에너지를 아우르는 공연과 함께 2026년 상반기 BAC 예술아카데미 정규강좌 모집을 시작한다.건축음향으로 각광받아 온 ‘음향의 전당’에서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정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봄을 맞이할 예정이다.78년 독일 전통의 깊이…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 1947년 창단된 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음악 문화의 재건과 함께 성장해 온 독일 대표 방송 오케스트라이다.카를 뵘, 오토 클렘페러,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등 20세기 음악사를 장식한 거장들과 협업하며 독일·오스트리아 레퍼토리 해석에서 국제적 명성을 확립해왔다.78년의 역사를 안고 3월 시작되는 내한 가운데 ‘음향의 전당’, 부천아트센터에서와의 하모니가 주목된다.이번 공연은 라트비아 출신 지휘자 안드리스 포가가 지휘를 맡는다.구조적 통찰과 긴 호흡의 서사 전개로 주목받는 그는 브람스 이중협주곡과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낭만적’을 통해 독일 낭만주의 교향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브람스 이중협주곡에서는 독일 첼로 거장 다니엘 뮐러쇼트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협연한다.깊이 있는 음색과 지적 해석으로 평가받는 뮐러쇼트와 차세대 K-클래식의 미래로 주목받는 김서현의 만남은 세대와 국경을 넘는 음악적 대화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즉흥과 소통이 만드는 재즈의 에너지… BAC 재즈 ‘더 피아니스트’이번 시즌 새롭게 관객을 찾는 부천아트센터의 재즈 시리즈가 3월 6일 금요일 밤 시작된다.첫 번째 화려한 시작은 4인 4색 재즈 피아노 프로젝트 ‘더 피아니스트’이다.임미정, 고희안, 이지영, 전용준 네 명의 재즈 피아니스트가 한 무대에 모여 두 대의 그랜드 피아노로 다채로운 편성을 선보인다.프로젝트 멤버들은 “같은 곡이라도 매 공연마다 전혀 다른 색으로 완성된다”며 재즈의 즉흥성과 상호 반응의 매력을 강조했다.“누가 멜로디를 이어받고 어떤 분위기로 전환되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연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는 설명처럼 이번 무대는 관객이 ‘듣는 것’을 넘어 ‘함께 호흡하는’경험을 전할 예정이다.연주 순간의 에너지와 소통을 통해 감정을 완성하는 특별한 재즈의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감상을 넘어 창작으로…BAC 예술아카데미 정규강좌 2월27일 수강생 모집 시작 부천아트센터는 공연 관람을 넘어 예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BAC 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각 분야에서 오랜 현장 경험과 공신력을 쌓아온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단순 취미 강좌를 넘어서는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선보인다.인문·감상 과정은 미술 전문 기자 윤동희,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음악평론가 장일범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아 예술 작품을 시대적 맥락과 연결해 해석한다.미술과 클래식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사유하고 작곡가와 작품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이끄는 심화형 강좌로 매우 다채롭게 구성됐다.체험·실습 과정은 싱어송라이터 안복진과 K-POP 전문 프로듀서 온기호, 뮤지컬 작곡가 박신애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직접 지도하며 송라이팅과 뮤지컬 창작을 통해 예술을 완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BAC 예술아카데미는 자신의 이야기를 예술로 구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4월 오르간 리사이틀까지, 2026년 상반기 주요 공연 티켓 오픈 부천아트센터의 2026년 상반기 주요 공연은 부천아트센터 누리집과 NOL티켓, 티켓링크, 예스24 등 연동 예매처를 통해 판매 중이다.BAC 예술아카데미 강좌별 세부 일정 역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부천아트센터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연 해설 콘텐츠와 아티스트 스토리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재난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겨울철 한파 기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진한 '한파 안전지킴이'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활동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부천시 의용소방대는 한파 기간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확인과 화재 예방 점검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맡고 있다.이러한 현장 중심 활동은 겨울철 재난 예방과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부천시장과 부천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방문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확인 등 현장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대원들은 활동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재난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준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부천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계절별 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부천시는 2월 28일 오정구 원종동에 소재한 원종중앙시장에서 변화된 시장 공간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오픈 그라운드, 원종을 체험하다’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원종중앙시장 환경개선 공사 이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로 새롭게 조성된 중정 공간을 주민과 상인이 함께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지속적인 체험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둔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중정 야외 공간과 1층부터 3층까지 내부 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행사에서는 부천시 수공예 창작자 등이 참여하는 수공예 판매·체험 부스와 어린이들이 시장 상점을 직접 방문해 물건을 구매해보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 원종동 청년 창업자가 진행하는 디저트 제작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중정 내 여러 공간에서 머그컵 등 각종 커스텀 제품 제작 체험을 3층에서 진행하고 2층에서는 과거 열린 어린이 그림 콘테스트 작품과 원종동 도시재생사업의 변화 과정을 소개하는 아카이빙 전시관을 운영한다.박희정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중정 공간이 주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원종중앙시장이 원종동 지역의 열린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