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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의회 청사 정문 앞에서 2026년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 를 개최해 무궁화특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알리고 나라꽃에 대한 시민적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수원이 '무궁화특화도시'임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청사 조경공간에 약 50주의 무궁화를 식재했으며 의원 1인당 한 그루씩 직접 심으며 나라꽃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세계무궁화연합 총재 김우진 씨에게 무궁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했다.이재식 의장은 기념사에서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상징적인 꽃"이라며 "오늘 심은 무궁화가 시민들에게 나라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13일 이재식 의장과 교류단이 의회를 방문하는 일정을 갖고 의회 시설을 둘러보며 의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방문단은 의회 견학과 차담을 진행한 뒤 수원화성 행궁을 방문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무궁화 선양과 의회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운영을 시작했다.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인해 초등 1~2학년 자녀의 등하굣길에 동행하기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도 포함된다.해당 동에 거주하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 인력이 아동과 동행하며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서비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는 연 최대 100만원까지 돌봄 포인트가 지원되며 그 외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연간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용 요금은 1회 1만 6900원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자녀 등하교 돌봄이 어려운 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시민 위촉·선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권 친화적 시민 위촉 면접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가이드라인은 통장 위촉, 각종 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시민참여단 선발 등 시민이 참여하는 위촉·선발 면접 전반에 적용한다. 직무와 무관한 질문, 평가 요소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면접 운영 기준을 담았다.그동안 일부 위촉 면접에서 연령, 출신 지역, 가족관계 등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요소가 질문이나 평가에 반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수원시는 이런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면접 기준을 제도적으로 정비했다.가이드라인에는 △직무 관련성 중심 면접 원칙 △차별금지 원칙 △인권침해 예방 원칙 △객관적 평가 기준 △면접 위원 유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허용 질문과 지양 질문 사례도 함께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수원시는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에 근거해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인권담당관은 가이드라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위촉 면접 과정에 해당 가이드라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수원시 모든 부서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가 확대되는 만큼 위촉·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인권 보호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제작을 계기로 인권친화적 시민 위촉 면접이 다른 지방정부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선도한다.지난 1월 ‘수원 인공지능 업무 비서’ 서비스를 도입하며 행정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환경을 확산하고 있는 수원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워크’, ‘수원 인공지능 업무 비서’ 활용 과정을 운영한다.인공지능 스마트워크 과정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시민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주요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행정업무 활용법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인공지능 기반 보고서 작성 기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수원시는 스마트워크로 공직자들이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원 인공지능 업무비서 활용 과정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원 AI 업무비서’는 챗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수원시만의 업무 지원 서비스다.플랫폼의 주요 기능·사용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활용법, 데이터 보안·개인정보 보호 유의 사항 등을 다룬다. 특히 공공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방지하고, 안전한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행정의 새로운 프레임으로 정착시켜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수원특례시가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지원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처우 개선 △안정적인 보육 기반 확대 등 3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사업은 △시간제 보육제공기관 운영 △아침돌봄 운영 어린이집 지원 △0세반 아동 비율 개선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가정양육수당·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이다.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신규 아파트 단지인 수원성중흥에스클래스와 매교역팰루시드 내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가 새롭게 문을 연다. 사랑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등 보육 관련 시설 3개소도 추가로 개소한다.하반기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들어설 아이사랑놀이터 광교점은 경기도 공모사업 ‘맘대로 에이플러스 놀이터’로 조성된다. 이곳은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디지털 콘텐츠와 신체·역할 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디지털 융합 놀이터’로 운영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시설 확충과 더불어 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지난해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각 동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중장기 우리동네 자치계획은 마을의 여건을 반영해 발전을 꾀하는 자발적인 아이디어들이 돋보인다.이웃과의 소통과 공존을 강조하는 주민자치의 기본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와 현실적인 생활환경 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마을들이 다수 존재한다. 오래된 구도심 마을 주민들이 자치라는 도구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한 도시재생형 계획들을 살펴본다.수원시에서 44개 동이 만든 우리동네 자치계획 중에는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길’을 직접 디자인하고, 그 길을 따라 마을이 발전하고 자연스럽게 정이 흐르도록 하는 계획들이 눈에 띈다. 우만1동, 영통3동, 화서2동의 마을계획이 대표적이다.수원월드컵경기장을 품고 있는 우만1동은 ‘우리가 함께 여는 만 가지의 변화’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도시재생과 생활권 불균형을 해소하는 통합적인 발전 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우만1동은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수원화성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을 마을 관광자원의 활용하는 청사진을 만들었다.주민들이 직접 마을 관광 지도를 만들기로 의지를 모은 것.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탄인덕원선으로 마을에 지하철역이 생긴다는 강점을 십분 활용,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다. 주민들은 가칭 ‘뚜벅이를 위한 마을 안내 지도’를 제작해 우만1동 명소를 도보로 연결하는 최적의 동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국거리와 불빛거리 등 테마거리를 조성해 유동인구가 더 오래 머물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늘어난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인구를 대체함으로써 상권 활성화 등 균형있는 마을 발전을 꾀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수인분당선 영통역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영통3동 역시 오래된 마을 거점들을 길로 연결하는 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풍부한 녹지와 생활편의 시설을 활용해 손바닥정원, 산책로, 구름다리, 공원 등 마을 구석구석을 보행네트워크로 잇는다는 목표를 ‘도시형 마을길, 영통3동의 소통의 길’로 구체화했다. 구름다리 문화를 특화해 대로가 단절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보행권별 디자인계획을 수립하고, 노약자를 고려한 무장애 환경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핵심사업 묘안을 만들었다.원룸촌과 상업지역에 야간 보행 환경을 확충하고, 공항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거점에도 테마 요소를 더하는 것도 구상 중이다. 영통3동은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새로운 마을길을 발굴해 도심 속 웰니스 공간으로 확산하는 데 주민자치 역량을 모은다는 의지를 우리동네 자치계획에 담았다.화서2동은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서호천과 서호공원을 명소화하고, 마을 공동체가 함께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화기애애, 서로서로, 이어짐’을 마을 발전 키워드로 꼽았다. 화서2동 주민들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 수단은 지역 경관 사업이다. 화서2동만의 지역 정체성을 살려 서호천의 경관을 특화한다는 전략이다. 단기적으로는 서호꽃뫼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를 만들고,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보행안전체계도 다듬는다. 경관과 안전의 연계성을 높이면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역 명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장기적으로는 수원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서호천길 산책로 정비와 스탬프 찍기, 완주 프로그램 등을 보완해 누구에게나 친밀한 친수공간으로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역사가 오래된 수원의 마을들은 전통을 지키는 동안 개발 혜택과 인프라 확충에 소외돼 발전 속도가 비교적 더디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런 특성을 공유하는 마을들은 단절된 구간과 성장세를 이어 재도약 하려는 의지를 우리동네 자치계획에 담았다.조선시대부터 농업연구 중심지였던 서둔동은 관련 기관들이 이전하면서 상권이 침체되고 주거환경이 노후한 점을 극복하고자 ‘도시와 농업의 중심, 서둔동을 다시 새롭게’라는 비전을 완성했다. 법정동을 기준으로 하면 동쪽은 탑동, 서쪽은 서둔동으로 생활권이 나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을 통합을 위한 주민 텃밭과 소규모 쉼터 조성을 추진한다.서장대에서 보이는 고래등처럼 부드러운 언덕마을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 고등동 역시 단절을 연결로 바꾸는 자치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의 오랜 역사를 품은 만큼 서쪽 신도심과 동쪽 구도심이 혼재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을 목표로 세웠다. 빈집을 활용한 마을기업의 활성화와 골목마라톤, 쌍우물축제 등 주민이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행사도 구상 중이다.‘활기찬 소통이 있는 살기좋은 영통2동’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영통2동은 물리적 요인으로 인한 단절을 극복하고 주민의 심리적 친밀도를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마을 한 가운데 공업지역이 자리잡고 있어 동-서의 교류가 적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녹지를 연결해 두 공간을 관통하는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심부에 지역 거점을 만들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장기적 발전 계획이다.역사적 정체성이 높은 영화동은 성장이 정체되면서 정비사업 욕구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수원화성 북문인 장안문과 접해 북수원 권역 교통의 요지로 수원의 관문 역할을 하던 영화동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지속가능한 주민 친화 마을’을 향한다. 이를 위해 저층주거지 환경을 개선할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체가 지역 특산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마을기업 활동 등을 중장기 사업으로 꼽았다.기반시설이 오래된 구도심 마을들은 생활 환경을 개선해 마을의 미래를 지속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급격한 개발을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진 여건을 활용한 마을 발전 방향을 찾아 실행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셈이다.수원화성 성곽 북동쪽 마을 지동의 우리동네 자치계획 제목은 ‘다 이루어질 지동’이다. 문화유산과 인접해 제약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지동 주민들은 일상과 정체성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도시 모델을 꾀하기로 했다. 지역 보호수 두 그루를 중심으로 한 공원과 한여름에도 성벽을 따라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스마트팜과 쉼터 등 빈집 활용 계획도 구체화할 예정이다.지상철인 1호선이 관통하는 세류2동은 마을을 가로지르는 수원천과 다채로운 공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깨끗한 물길 따라 모두가 다정한 행복마을’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수원천 수변 활력 공간과 안심 산책로를 조성해 누구나 쉽게 누리는 친환경 공간이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호매실지구 개발과 함께 다양한 인구가 유입된 호매실동은 ‘친환경 도시 함께 해결하는 호매실동’을 비전으로 만들었다. 칠보산을 포함한 생태환경 강점은 살리고, 구도심 환경개선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호매실천 공원 일대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개화 및 고속화도로 덮개공원 등을 중장기 사업으로 꼽았다.수원시 서북쪽 끝에 있는 입북동은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지만 생활편의가 부족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불편이 존재하는 마을이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개발을 중요한 기회로 삼아 마을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특히 지속가능마을 인증과 저탄소 자원순환 플랫폼 등 품격 있는 지속가능 환경을 구축한다는 의지가 포함됐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주민이 직접 만든 마을 발전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중장기 발전 구상들은 계획을 보다 고도화하는 행정적 노력을 더해 진정한 마을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수원박물관, 김향화, 이선경 독립운동 사실 발굴해 포상신청 3월 31일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독립운동 관련 영상 상영 수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인 김향화와 이선경이 국가보훈부가 지정하는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로 선정됐다.수원박물관은 수원 기생만세운동을 이끈 김향화와 학생비밀결사조직 구국민단 을 이끈 이선경의 독립운동 관련 사실을 발굴하고 국가보훈부에 포상 신청을 해 2009년 김향화가 대통령 표창, 2012년 이선경이 애국장을 받은 바 있다.수원예기조합대표였던 김향화는 고종황제의 승하를 누구보다 슬퍼하며 수원 기생들과 함께 대한문 앞에서 망곡을 하고 1919년 3월 29일 자혜의원 앞에서 수원기생 30여명을 이끌고 대한독립만세 를 소리 높여 외쳤다.이때 체포돼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다.이선경은 수원면 산루리에서 태어나 수원공립보통학교를 졸업했다.3, 1운동 당시 민족대표였던 김세환의 밑에서 연락 임무를 담당했다.1920년 조선의 독립을 목표로 한 구국민단 을 박선태 등과 결성해 비밀리에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르던 중 혹독한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19살의 나이에 순국했다.수원박물관은 수원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원역사 상설전시실에 수원의 독립운동가 를 주제로 관련 유물과 영상을 전시하고 있다.3, 1운동 107년을 맞은 올해는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김향화와 이선경을 기리기 위해 박물관 로비 두 여성의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만세운동 모형이 있는 포토존을 3월 31일까지 설치한다.또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3, 1운동 당시 민족 대표 48인 중 한 명인 김세환을 재조명한 다시 만난 민족 대표 김세환 전시를 위해 제작했던 사진액자를 김세환기념사업회에 기증해 기념사업,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수원박물관 관계자는 김향화와 이선경이 국가보훈부 지정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수원시가 여성 독립운동을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원의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유해화학물질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 을 수립했다.수원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에 따른 5개년 계획을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한 것이다.화학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는 게 목표다.수원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 강화 화학물질 안전관리 지원, 관리 강화 화학사고 대응체계 강화 주민 소통, 거버넌스 형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5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2026년에는 11개 세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 관리 화학안전 컨설팅 지원 대기방지시설 설치, 유지관리 지원 화학안전 캠페인 소량 취급 사업장 관리 강화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 요일제 운용 등이다.수원시는 관내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국도를 통한 화학물질 이동량이 많아 사고 발생을 예측하기 어렵다.불시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5개년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대응 훈련을 더 강화해 예측하기 어려운 화학사고에도 빈틈없이 대비하겠다 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자매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지역 축제에 참가할 수원시 수공예대표단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대표단은 ‘제12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마켓’과 ‘2026 클루지의 날’에 참가해 전통 수공예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을 홍보한다. 수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수원의 문화관광 자원과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자매도시 시민과의 대면 교류를 확대하는 시민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수원 소재 수공예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고, 도시별 최대 2인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지망 도시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방문 도시를 확정한다.방문 기간은 프라이부르크 6월 10~15일, 클루지나포카 5월 27일~6월 2일이다. 참가자는 왕복 항공료 반액과 숙박·식사, 여행자 보험, 체험 부스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항공료 반액과 전시 준비 비용 등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3월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를 일제 정비하고 신규 신청업소는 적격 심사 후 지정을 통보한다.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다.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청결도, 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수원시는 일제 정비 기간에 기존 착한가격업소 171개소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 지정 취소 등 정비를 할 예정이다.신규 신청업소는 적격 심사 후 지정을 통보하고 표찰을 배부한다.수원시는 12월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수시로 모집한다.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사업자등록증, 신청서를 준비해 수원시 지역경제과나 각 구 경제교통과에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인증스티커를 배부하고 업소별 맞춤형 필요 물품, 종량제 봉투 등을 제공한다.또 연 1회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업소의 주메뉴 등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해 홍보를 지원한다.수원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착한가격업소들이 서민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기존 착한가격업소를 관리, 지원하고 신규 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2026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에 참여할 운영 대상지를 모집한다.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은 공동주택, 복지시설, 학교, 관공서 등 시민 생활 공간을 찾아가 반려 식물 상담과 분갈이, 가지치기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반려 식물의 효과와 올바른 관리법을 안내하는 종합안내소 반려 식물의 생육 상태와 병해충을 진단, 처방하는 반려 식물 상담실 분갈이, 가지치기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반려 식물 회복실 로 구성된다.3월 31일까지 새빛톡톡 에서 신청할 수 있다.운영 공간 확보 여부, 인근 주민의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월 24일 대상지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수원시는 2025년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을 11회 운영했고 시민 3964명이 식물 상담, 분갈이, 화분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선물 받은 화분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고민하는 기관, 시민이 많다 며 정원상담실에서 반려 식물 관리법을 안내하고 식물 가꾸기의 긍정적 효과를 알려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12월까지 공공,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 안전 맞춤 컨설팅 을 운영한다.수원시 건축안전팀과 건축안전자문단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육안 점검과 도서 검토를 하고 건축물 특성에 맞는 유지관리 방안을 자문한다.점검 결과는 관리부서와 공유해 지속해서 관리하도록 한다.공공건축물은 구조적 보강이나 리모델링 과정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재난 대비 관리 방안을 점검한다.관리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후 관리까지 연계한다.민간 건축물은 노후 건축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유지관리 방법을 안내한다.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컨설팅 결과에 따라 2차 점검기관에 추가 점검을 의뢰하고 균열이나 기울어짐 등 관찰이 필요한 경우 별도로 모니터링을 추진한다.수원시는 4개 구 건축과와 협업해 컨설팅 결과를 건물 소유자에게 신속히 안내하고 자율적인 유지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노후 건축물 안전컨설팅을 지원해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겠다 며 건축 안전사고를 예방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