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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태양광 이격 거리 정책을 주제로 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및 재생에너지 갈등 예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지난 10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파주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파주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정책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지방정부의 현장 경험이 향후 태양광 이격 거리 관련 시행령을 제정하는 과정에서도 관련 정책 논의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1부에서는 ‘지방정부 주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과 전력소매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발제를 맡은 파주시 정지선 알이100지원팀장은 시민공급형 전력소매사업 모델을 소개하며 재생에너지 기반의 ‘수도권형 지산지소 전력체계’구축과 ‘알뜰전기요금제’도입을 통해 시민에게 기본에너지를 공급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1부 패널토론 좌장은 전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 고재경 박사가 맡았으며 토론에는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전문위원 한국알이100협의체 지영승 이사 기후솔루션 김세원 연구원 경기도 변명식 공공알이100팀장이 참여해 분산전원 확대와 전력소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 과정에서 일본 지방정부 전력회사 사례와 고정가격매입제도 종료 태양광의 직접 전력구매계약 활용, 지방정부 전기공급사업 참여 필요성 등이 주요 논의 내용으로 제시됐다.2부에서는 ‘지역 갈등 조정을 위한 합리적인 태양광 이격거리 정책 및 절차적 대안’이 논의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전슬지 선임담당관은 ‘파주시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격 거리 기준과 갈등 예방 절차를 제안하고 태양광 사업 추진 시 주민 사전 고지 제도 도입 필요성을 제시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풀씨행동연구소 박한 캠페이너는 재생에너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 지방정부 사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입지 선정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부 패널토론 좌장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손봉희 부소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한국환경연구원 이상범 본부장과 승화기술 최충기 대표 등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참여 확대 방안과 사례, 그리고 갈등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과 시민공급형 전력소매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안정적인 기본에너지를 공급하는 지역 전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태양광 이격 거리 기준과 갈등 예방 방안을 정부 제도 개선 과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1일 자활근로사업단 ‘미태리파스타 파주목동점’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신규 사업단 출범을 축하했다.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색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미태리파스타 파주목동점’은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운영된다.특히 참여 주민들이 조리와 매장 운영 전반을 직접 맡아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외식 분야의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향후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파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2호점 개소를 발판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시장진입형 사업단으로 육성해 참여 주민의 자립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특히 외식 분야 직무교육과 위생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지역자활사업은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라며 “미태리파스타 파주목동점이 참여 주민에게는 자립의 디딤돌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상생의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파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외식 카페 이동세탁 배송 등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취업 상담, 창업 지원, 자산 형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금요저널]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경기 둔화와 고용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고용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사업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중심의 종합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2026년에는 거점별 상담창구를 운영해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다.파주시 일자리센터를 비롯해 문산·운정1동 등 권역별 거점에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자에게 체계적인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일자리 알선과 연계,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일괄로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고용24'채용정보를 상시 수집·분석해 신속하고 정확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연령·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청년, 중장년, 노년, 여성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8개 분야, 총 20개 프로그램을 연간 28회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시장 재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실질적인 채용 성과 창출을 위한 채용행사도 추진한다. 올해 10월 22일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 4회 운영한다.이와 함께 상설면접 20회, 동행면접 30회를 실시해 구직자의 현장 면접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도 강화된다.2개 조 일자리발굴단을 꾸려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 권역별 목표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구인 연계망 활성화를 도모한다.또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연 10회 실시해 취업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패키지’를 새롭게 추진한다.전 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초부터 중급 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소상공인과 기업 재직자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최근 경기 둔화와 산업 구조 변화로 구직자와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센터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는 상담·교육·채용·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종합형 취업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총 2207명의 알선 취업 실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에스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센터는 5년 연속 에스 등급 기록을 목표로 올해도 성과 중심의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중증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시간을 연간 1200시간으로 확대한다.장애아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해 아동의 학습, 놀이, 신변 보호, 외출 및 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비해 돌봄 지원 시간이 120시간 증가했다.지원 대상은 장애아와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의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이다.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연 1200시간까지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은 연 1200시간까지 시간당 5120원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다.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등 유사 서비스 이용자는 지원 제외 대상이나,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 아동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신청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h 누리집을 통해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은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 활동은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투입 △가을갈이 등이다.사업 신청 대상은 논벼를 재배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소속 농업인의 농지 면적 합산 기준 총 15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농지는 해당연도 기본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로 제한된다.파주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농업정책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경기도 한의사회와 함께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돕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한방 난임 치료는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부부 중 한 명만 경기도에 거주해도 신청이 가능하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한약을 약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하고 치료 전후 혈액검사를 통해 한방치료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할 경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난임부부한의약지원사업단 또는 파주시 운정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파주시는 앞으로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가 난임을 극복해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반려동물의 죽음 이후 상실감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펫 로스 특화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파주시 반려동물 등록 현황을 보면 2024년 12월 기준 약 4만 3천 마리로 이는 최근 5년간 78.6% 이상, 연평균 15.6%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을 웃도는 수준으로 파주시 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상실감과 우울감으로 인한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파주시는 반려인의 정서적 치유를 돕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보건소 및 센터에서 파주시 특화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펫 로스 특화 마음회복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5일부터 4주간,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참여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2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참여자들은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의 감정에 대한 이해 △이별 사례 공유 △싱그러운 반려식물 만들기 등 총 8회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애도 과정을 함께 한다.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반려인 증가로 반려동물 상실에 대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고 떠나보낸 후 상실감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주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정신건강상담 및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시장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금촌시장과 문산시장 등 전통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14일간 운영된다.시장별 주차 허용 구간은 △금촌시장은 금촌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인근 330m △문산시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부터 문산펌프장 앞까지의 도로 구간이다.다만,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이라 하더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횡단보도 △소화전 반경 5m 이내 △버스정류소 좌우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보도 위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되며 주민신고제에 따른 신고 대상에도 포함된다.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을 통해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는 주차 질서를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민선 8기 파주시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지난 3일 ‘금촌2동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로 200회를 맞이했다.지난 2022년 9월 20일 첫 이동시장실을 개최한 이래 1232일 만으로 금촌2동 이동시장실 현장에서는 주민대표가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그간의 소통 행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동시장실, ‘현장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간 시민에 의한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이동시장실을 통해 7400여명의 시민을 만나 각종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등 파주시의 혁신적인 정책을 도출해왔다.이동시장실은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9월 20일 처음 문을 연 이후 2022년 20회, 2023년 32회, 2024년 69회, 2025년 66회, 2026년 2월 3일 현재까지 13회 등 1232일 동안 총 200회 운영됐다.그동안 이동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520건으로 이 중 51%인 1289건은 처리가 완료됐고 19%는 현재 추진 중이며 30%는 장기 검토가 필요하거나 제도적 한계로 즉각적인 추진이 어려운 사항으로 분류됐다.시민의 한마디가 정책이 되다 주목할 사실은 이동시장실을 통해 제기되는 시민들의 의견이나 제안들이 민원을 수리하는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200회에 걸쳐 파주 전역을 누비며 7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동시장실은 명실상부한 '현장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실제로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 “더는 버티기 어렵다”라는 자영업자의 호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파주페이’발행과 10% 인센티브 상시 유지로 이어졌고 “우리 제품을 알릴 기회가 없다”라는 중소기업인의 제안은 파주시 기업박람회 출범으로 이어지고 해외 구매기업 초청 수출상담회로까지 확대됐다.“대중교통이 부족해 통학이 불편하다”라는 학부모의 건의는 전국 최초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를 만들어냈고 “아파트 단지 안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라는 부모들의 목소리는 법적 의무 설치 지역이 아님에도 운영비 전액을 시가 부담하는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라는 새로운 돌봄 모델로 실현됐다.이처럼 이동시장실은 책상 위 보고서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생활 속 불편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민선8기 파주시를 대표하는 혁신 정책들을 잇달아 만들어냈다.작은 목소리일수록 더 크게 듣는 ‘공감 행정’또한, 이동시장실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수의 불편을 해결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소수의 삶 속 작은 어려움까지 정책의 영역으로 끌어안는 ‘공감 행정’으로 확장되어왔다.“아이가 아프면 먼 지역까지 나가야 한다”라는 적성면 주민의 하소연은 적성보건지소 소아과 전문의 파견으로 이어졌고 “방학이 되면 갈 곳이 없다”라는 발달장애 학생 부모의 호소가 발달장애학생 방학돌봄지원 프로그램 마련으로 해소됐다.이동시장실이 단순한 민원 창구가 아닌, 정책 사각지대를 보듬는 현장 행정의 핵심 축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김경일 시장 “200번의 발걸음은 시민과 함께 파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동시장실 200회를 맞는 소회를 묻는 질문에, 김경일 파주시장은 “200회라는 숫자가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다짐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다 보면 늘 현명한 해답을 찾게 된다. 파주시가 이루어낸 성과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소통의 결실이다.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눈높이와 기대치에 부응하겠다는 의지가 지금의 파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고독사 예방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현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6년 고독사예방지원사업,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규모는 총 3개 기관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당 최대 1천5백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기관·단체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관련한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다.프로그램은 영구임대아파트, 다세대주택, 고시원 등 고독사 위험자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상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공간에서 교육이나 모임을 진행하거나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운영도 가능하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동네 친구 만들기 등 자조모임 △요리, 독서 꽃 심기 등 문화활동 △걷기, 생활체육 등 체육활동 △커피·점심 모임 등 식사 지원 △생활 개선, 무인 단말기 사용법 등 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공고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신청하려면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파주시청 복지동 2층 복지정책과 맞춤형통합돌봄팀에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전망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과 주요 하수시설을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준설작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수관로 내부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악취 발생과 침수 우려 등 각종 시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작업은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준설 대상 지역은 문산 자유시장, 봉일천 전통시장, 금촌 전통시장, 적성 전통시장 일원으로 시장 내부와 주변 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준설작업이 이루어진다.아울러 시는 설 명절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그동안 하수도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지역의 주요 하수관로와 맨홀펌프장을 대상으로도 준설작업을 병행할 방침이다.특히 겨울철에는 가정과 상가 등에서 배출된 유지류가 낮은 기온으로 인해 하수관로 내부에서 굳어지면서 관로 막힘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오수가 도로로 넘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파주시는 주요 하수관로와 맨홀펌프장에 대해 주기적인 사전 점검과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준설작업을 통해 하수시설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박준태 환경국장은 “이번 설 명절 대비 준설작업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수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46가구를 선정·지원한다.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안전·위생·에너지 효율 등 주거 여건 개선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이다.지원 유형은 ‘어르신 안전하우징’, ‘햇살하우징’,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등 총 4개 분야이다.먼저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자가 또는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주택 내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문턱 단차 제거, 미끄럼 방지 바닥 시공, 안전 손잡이·보호 난간 설치, 경사로 조성 등 생활 안전 중심의 개보수를 지원하며 총 20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햇살하우징’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기밀성 창호 및 문 교체, 벽체 내외 단열 보강, 노후 보일러 및 냉난방기 교체, 발광다이오드 조명 설치 등 난방비와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하며 총 9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은 반지하, 옥탑 등 주거 취약 공간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필수 소독·방역을 비롯해 도배·장판 교체, 주거 공간 청소 및 수납 정리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주거환경 개선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총 9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장애 유형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 개조를 지원한다.주택 내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경사로 설치, 문 폭 확장, 안전 손잡이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며 총 8가구에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된다.파주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은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며 “파주시는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개조 지원을 비롯한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주택과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2024년 2월 개소한 파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택개조 사업을 비롯해 전세 피해 예방·지원, 임대주택 입주 지원, 주거상향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