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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가장 먼저 피는 꽃을 찾아 너에게 주고 싶다 꽃 이파리에 "사랑해~"하고 향기라도 묻혀 너에게 주고 싶다 아침을 타고 달려오는 햇살에 편지 한 통, 기다림도 꽂아 놓고 지나가는 우체부에게 "고맙습니다"하고는 하늘을 보고 심호흡도 하며 손도 흔들어 보이며 나이가 들면서 이제야 철이 드는지 당신 앞에 넉넉히 웃어도 주고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피는 꽃을 찾아 너에게 주고 싶다 프로필 성명: 전진식(田鎭植) 필명: 전진(田塵) 거주지: 대구 *월간문학도시 신인상 *시비건립 윤동주 문학상 *올해의 작가 대상 [종합문예유성] *신춘문예 당선 詩부분[제너럴타임즈] *[한국시집박물관] 시집 소장 *시집: [돼지가 웃을 때는] 월간문학 [비탈길 사람들] 지식나무
바다는 하루도 쉬지 않고 밀려왔다가 밀려나가며 개흙을 실어 나른다. 그렇게 바다는 8천여년동안 조용히 갯벌을 일궈왔다. 자연이 만들어낸 갯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갯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가 최근 독자들을 다시 만났다. 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2004년 출간 이후 변화한 자연과 갯벌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책은 갯벌의 역사와 서해안·남해안 갯벌에 대한 비교뿐 아니라 갯벌을 곁에 두고 살아온 인간의 역사 등을 서술하고 있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도 갯벌 생물에 대한 이야기에 유독 오랫동안 시선이 멈춘다. 저자는 바다가 됐다가 뭍이 되기도 하는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이 만들어가는 생태계 그물망을 촘촘히 들여다본다. 생물들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갯벌과 관련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어릴 적 부모님 손을 잡고 갯벌에 놀러갔던 기억과 목이 긴 장화를 신겨 아이와 함께 따개비를 관찰하고 흙탕물을 튀기며 놀던 날의 추억까지. 책을 읽으면서 반가운 정보를 확인한 순간 시공간이 쪼그라들면서 지난 수십여년의 세월이 빛의 속도로 되감기고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기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운영하는 성인 대상 참여형 워크숍 ‘이달의 만석’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기존 어린이 대상 교육 위주였던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참여 대상 범위를 확장해, 올해부터 성인 대상 참여형 워크숍을 운영한다. 또한, 7월에는 워크숍의 결과물과 과정을 공유하는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의 만석’은 친환경 재료와 기발한 방식의 작업물을 이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각 예술작가 최경아, 공예작가 정유종, 이우재, 이학민과 함께한다. 워크숍은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주 1회씩 총 4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4월에는 최경아 작가와 함께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 천연물감과 재생지를 이용한 만석공원 드로잉 북을 제작하며 친환경 예술을 경험해 본다. 5월에는 찍찍이(벨크로)를 이용해 가구 표면을 디자인하는 정유종 작가와 의자(스툴)를 제작한다. 해당 워크숍에서는 관람객 특성을 고려한 형태의 디자인과 탈부착 가능한 벨크로로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신개념 의자를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내외 환경 요소의 일부인 ‘가구’에 대한 색다른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6월에는 폐지 고유의 특성을 살려 작품을 창작하는 이우재 작가와, 일상 사물에 재미를 더해 작품을 소개하는 이학민 작가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폐지를 이용한 어린이용 소품을 제작하며, 친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본다. 각 워크숍 진행 한 달 전부터 참여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그 사람] 펑펑 쏟아지는 소낙비에 숨이 가쁘게 흘러가는 강물처럼 눈을 뗄 수 없어 겹겹이 쌓인 불덩이 같았던 내 마음 달래주네 백발白髮이 되어가는 지금 어느 사람에게든지 기대지 않고 너나 나나 가끔 미끄러져 넘어질지라도 꼿꼿하게 걸어가자 은근히 통증痛症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버려지는 시간만큼 높아지는 곳이나 낮아지는 곳에서 금지옥엽金枝玉葉으로 챙겨주는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이메[일 sdkimc1012@hanmail.net *손전화 010-5633-8181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정성화, 양준모, 윤형렬 유리아, 정유지, 마이클리, 이지훈, 노윤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즐비한 초호화 캐스팅을 갖추고 4월26일(금)부터 28(일)까지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노트르담 성당의 대주교 ‘프롤로’, 근위대장 ‘페뷔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혼란스러웠던 사회 속 부당한 형벌제도와 이방인들의 소외된 삶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갈등과 단면을 보여주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 위에 어우러진 시적인 가사, 역동적인 안무로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섰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23개국, 9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천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프랑스 3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어 버전 역시 2008년 초연부터 다섯 번의 시즌을 거치는 동안 누적관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우뚝 섰다. 이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 이천 공연의 초호화 캐스팅으로는 추악한 외모를 가진 꼽추이지만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역에는 정성화, 양준모, 윤형렬이,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집시 여인으로 세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에스메랄다’ 역에는 유리아, 정유지가, 파리의 음유시인이자 이야기의 해설자로 ‘대성당의 시대’로 작품의 포문을 여는 ‘그랭구와르’ 역에는 마이클 리, 이지훈, 노윤이,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로 ‘에스메랄다’에게 빠져 종교적 신념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프롤로’ 역에는 이정열, 민영기, 최민철이, 파리의 근위대장이자 약혼자가 있지만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지는 ‘페뷔스’ 역에는 김승대, 백형훈, 이재환이, 카리스마 넘치는 파리 집시들의 지도자로 ‘에스메랄다’를 보호하는 ‘클로팽’ 역에는 박시원, 장지후, 김민철이 마지막으로 ‘페뷔스’의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 역에는 유주연, 최수현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뮤지컬이 구사할 수 있는 장치와 상상력, 기술적 구현을 집약해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을 무대 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펼쳐낸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대형 무대세트(길이 20m, 높이 10m)와 100㎏이 넘는 대형 종들, 감옥을 상징하는 쇠창살, 움직이는 기둥과 가고일 석상 등 30톤이 넘는 거대하고 웅장한 무대로 관객을 압도한다. 특히, 막이 오르고 등장하는 가고일 조각상 벽 기둥은 ‘콰지모도’의 소외감과 뒤틀린 마음을 상징하기도 하고, ‘에스메랄다’를 보고 처음으로 욕정을 느낀 주교 ‘프롤로’의 고통스럽고 깊은 고뇌와 갈등을 상징하기도 하는 등 상징성을 담은 무대장치들은 마치 예술적인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한국어 버전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프렌치 오리지널 뉴버전의 의상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 현지에서 염색 원단을 직접 공수해 제작하면서 오리지널의 퀄리티를 그대로 재현했다는 제작진의 설명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그 밖에 화려한 파리의 밤을 보여주는 ‘발다무르’ 씬을 더욱 파격적으로 구성하는 등 풍성해진 볼거리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예매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tickets.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천문화재단(031-636-2200)으로 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4차 경선에서 수원무에 박재순 전 당협위원장, 광명갑에 김기남 전 광명시장 후보, 동두천·양주·연천갑에 안기영 전 양주 당협위원장이 승리, 본선행을 확정했다. 또한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도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민현주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9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수원무 경선에서 박재순 전 당협위원장은 김원재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실 행정관을 눌렀으며, 광명갑 경선에서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후보로 나섰던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이 권태진 전 당협위원장을 꺾었다. 선거구역이 조정된 동두천·양주·연천갑 경선에서는 안기영 전 양주 당협위원장이 박종성 전 양주시청 기획행정실장을 눌러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과 리턴매치를 하게 됐다. 3인 경선을 벌였던 안산을과 고양을, 파주을은 모두 결선이 결정돼 10일부터 이틀간 결선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용인정 경선에서 탈락하고 이언주 전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략선거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탄희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용인정은 이 전 사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관심을 모았으나, 민주당으로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간의 3자 경선이 실시됐었다. 또, 오영환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인 된 의정부갑은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장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지회장을 꺽고 본선행에 올랐다. 김민철 의원의 ‘컷 오프’로 전략지역이 된 의정부을은 이재강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 임근재 예비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이 9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병욱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홍익표 원내대표가 영상축사를 보내 김병욱 의원을 응원했다. 김 의장은 영상축사에서 “김 의원은 전문성과 과감한 추진력, 미래를 내다보는 좋은 안목을 갖춘 김 의원이 앞으로도 분당 발전에 더 큰 역할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 의원은 제가 본 국회의원 중 가장 일을 잘하고 열정적인 의원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의 주역은 김병욱 의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주민들의 축사로 의미를 더했다. 정해주 전 통상산업부장관, 최우식 분당재건축연합회 회장, 이길상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교수, 수내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김병욱 의원이 1기 신도시특별법 통과를 주도하여 분당 재건축을 위해 기여했고 학교 실내체육관과 수내도서관 신축에 기여하여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 날 개소식에서“3선이 되면 한국 정치가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바꿔내겠다”고 밝히면서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분당을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특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개소식 마지막 행사로 김병욱 의원의 3선을 기원하는 ‘아디다스 신발’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신발을 신고 ‘강남’이라고 쓰여진 허들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으며, 정성호·김태년·이수진 후보, 홍성국 의원 등 이 방문해 김병욱 의원에게 힘을 더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10일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로 정세균 전 국무총리, 험지 서초을에 도전한 홍익표 원내대표, 당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탄희·이소영 의원이 개소식에 참석 예정이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축하 영상으로 응원을 보낸다. 이 후보와 함께 ‘분당원팀’으로 뛰는 분당을 김병욱 후보, 성남시 수정구 김태년 후보와 인천 남동구갑 맹성규 후보도 함께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당내 경제통 홍성국 의원, 제20대 분당갑 국회의원을 지낸 김병관 전 의원, 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문학계 거목 조정래 작가도 참석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민주당이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통합과 혁신의 ‘민주당 DNA’를 보여주는 자리”며 “민주당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가 분당갑에 모여 험지에 출마한 ‘바보 이광재’를 응원하고, 선대위 출범을 앞둔 민주당의 단결을 알리는 첫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10일 오후 3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야탑) 터미널 1층 1-408호에서 열린다. - 끝 -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희, 이광길,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유낙준, 곽관용 남양주 갑·을 후보, 나태근 구리시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출마자, 가수 장미화 등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광한 후보는 ‘일등 도시 남양주’의 구현을 위해 역대 남양주시장들과의 화합을 강조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남양주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 후보는 남양주시장 시절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와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하천정비사업 원조 논란 등으로 2022년 4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해 9월 국민의 힘에 영입됐다. 시장 재임 당시 특유의 통찰력, 추진력, 친화력으로 추진한 다양한 정책을 더 발전시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우뚝 세울 것이라는 각오를 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 ▶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직결 연결로 환승 없이 강남까지 30분 생활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D, E, F 노선 조속 추진 및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지하화 ▶9호선 신설역 추진(진건공공택지지구) ▶수석대교 6차선 추진 ▶대학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제2예술의전당 유치 ▶남양주시청사 이전 ▶팔당호 취수원 북한강과 남한강 상류로 분산 이전 ▶교육발전특구 유치 및 교육환경 개선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유기 동물 케어센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8일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과 ‘청년들과 함께 소통한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경산지역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정책 소통 간담회로 향후 지역현안과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을 가졌다. - 청년 소통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청년 취업, 창업 ▲청년 복지, 주거 ▲반도체 산업 문제 등 주제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ICT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건 반도체라며, 반도체에서 경산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반도체 정책 개선에 대해 질의했다. - 반도체 정책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 조 후보는 “반도체는 미래 먹거리랑 직결된 핵심자원”이라며, “설계와 소부장은 우리 경산에서 충분히 특화해서 갈 수 있는 부분이며, 반도체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기업 유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약에 잘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 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담긴 서류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 조지연 예비후보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한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조 후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과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며, “경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또한, 간담회 주최를 맡은 허성훈 대외협력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범죄사회'는 저자인 정재민이 판사로서 형사재판을 담당했던 이력과 우리 사회 범죄 대책을 마련하는 법무부에서 일한 경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며 알게 된 내용 등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다. 저자는 공직 생활에서 느낀 아쉬움을 바탕으로 범죄를 둘러싼 국가의 여러 기능이 균형을 이루어야 치안이 제대로 확립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책을 썼으며, 독자들에게 우리 사회의 범죄 대응 시스템을 함께 고민해 보자고 제안한다. 책은 범죄를 둘러싼 여러 제도를 순차적으로 짚어나가며 각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반영해 분야별로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판사의 형량은 왜 낮은가', '사형제도는 유지돼야 하는가', '교도소의 환경은 어디까지 개선돼야 하는가' 등 첨예한 논쟁이 벌어진 질문에 저자는 각 제도를 하나하나 해부하듯 논리를 펼치고, 독자 역시 이 주제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다듬어 나갈 수 있다. 또 책은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를 널리 알려진 사건부터 저자가 직접 관여했던 사건,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들까지 두루 거론하며 제도의 맹점과 대중의 오해 등을 파고든다. 그러면서 사건들을 논의의 장으로 불러들여 범죄와 관련한 제도와 기저에 깔린 사회구조를 주목해야 우리 사회가 좀 더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