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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돌봄 건강 참여가 균형 잡힌 활기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담은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능동적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의 핵심 전략을 담았다.2023년 실시한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가장 시급한 노인정책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를 차지했고 노후에 건강 악화 시 희망하는 거주 형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7.7%로 조사됐다.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외출 지원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방향, 현장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의 4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첫째,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 돌봄 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을 중점 추진과제로 19개 사업을 추진한다.둘째,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분야는 '노인일자리 다양화, 소득 보장 및 자립 지원, 세대 교류 및 권익보호'를 중점 추진과제로 20개 사업을 추진한다.셋째,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분야에서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문화예술 여가 활성화, 활동 교류 기반 조성'위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넷째,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 지원,일상생활 지원 및 생활안전 환경개선'을 중점 추진과제로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해 초고령사회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으로 2026년에는 93개 세부사업에 총 2조 575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지역 어르신의 실제 생활과 지역 특성을 정책 전반에 반영해 일자리 돌봄 여가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지역미래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해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2013년 시작된 이래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올해 모집인원은 72명으로 대구 경북 소재 3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자 이거나, 대구 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타 지역 대학생이면 부모님 주소지가 대구 경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참여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교육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다.5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역 기초 지식을 쌓은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간의 몰입형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시뮬레이션 및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질적인 무역 역량을 강화한다.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배로 늘려 직접 해외시장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한다.또한, 국내 최대 종합상사 체험형 현장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과 취업박람회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밖에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선배들로부터 1:1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와 경북의 우수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인 무역 현장에서 활약하며 지역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역 전문가를 꿈꾸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경증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 치매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사업을 개선 추진한다.이번 개선계획은 치매 초기 단계부터 돌봄이 단절되지 않도록 기억학교의 기능과 역할을 예방 중심 치매돌봄 서비스로 전환·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먼저, 기억학교 명칭을 '기억돌봄학교'로 변경하고 단순 주간보호 기능에서 벗어나 인지·정서·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예방적 인지재활 특화기관으로 재정립한다.신체·인지·정서·사회·여가 등 5대 영역 표준 프로그램과 AI 기반 전산인지 프로그램을 도입해 서비스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용 대상도 대폭 확대한다.기존에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노인이 주 대상이었으나,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자 △통합돌봄 판정 대상자 △65세 미만 초로기치매 환자까지 포함해 치매 초기 단계 돌봄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특히 인지지원등급자는 주간보호서비스와 기억돌봄학교 중 본인의 상태와 가정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이용 기간은 최대 3년으로 조정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다만, 기존 이용자의 경우 돌봄이 갑작스럽게 중단되지 않도록 유예기간과 경과조치를 병행 적용해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방침이다.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규 서비스도 도입한다.장기요양·통합돌봄 신청 후 판정 대기기간을 지원하는 '틈새돌봄'△이용 종료 후 3개월간 사후관리 △건강상태·식사·투약정보 등을 보호자에게 제공하는 ICT 기반 안심 앱 △대기자 체계적 관리 등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한다.아울러 대구시는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용료를 현실화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서비스 질 개선과 운영 내실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다.표준 운영매뉴얼과 성과평가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기억학교 개편은 더 많은 시민이 고르게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고 경증치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치매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6·25전쟁의 상흔이 짙게 남아 있던 시기, 피난 예술인들이 서울로 돌아간 뒤에도 지역에 남아 음악으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던 예술인들이 있었다.성악가 이점희는 그 중심에서 지역 음악인들과 힘을 모아 교향악 운동과 오페라 운동을 펼치며 오늘날 '대구 오페라 도시'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다.이점희의 예술과 삶, 그리고 그가 평생 품었던 '오페라의 염원'을 되새기는 전시가 열린다.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 주제 전시 '헌정_염원, 사랑, 생명을 위한 바리톤 이점희'가 5월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에서 관람객을 맞는다.이번 전시는 대구광역시가 문화예술아카이브 구축 과정에서 첫 번째로 기증받은 이점희의 유품과 자료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소개한다.지난해 12월 발간된 '대구예술인기록자료집Ⅰ_성악가 이점희'의 연계 전시로 기록과 전시를 통해 한 예술인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전시는 이점희의 성장기부터 성악가, 교육자, 음악 활동가, 오페라 운동가로서의 면모를 따라가며 구성했다.특히 '이달의 소장품'으로 소개되는 '제3회 이점희 독창회 팸플릿'은 전쟁 이후 지역에 남아 문화예술을 일으키고자 했던 예술인들의 연대를 생생히 보여주는 자료다.전시장에서는 어린 시절 오르간과 음악을 접한 뒤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된 여정과 1939년 첫 독창회부터 1986년 고희 기념 음악회에 이르기까지의 공연 자료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또한 전쟁기 효성여대 개교 당시 교수로 활동한 기록을 비롯해 대구음악고등학원 운영, 목포교육대·영남대 교수 재직 등 지역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자의 발자취를 사진과 임용장 자료로 살펴볼 수 있다.아울러 대구음악연구회·대구음악협회 결성, 교향악 운동 등 대구 음악사의 주요 전환점마다 이점희의 이름이 함께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페라 무대를 올리기 위해 헌신했던 그의 노력이 담긴 당시 신문 기사도 전시된다.그가 남긴 인터뷰 속 "대구 오페라계를 가꾸는 것이 나의 신앙"이라는 말은 오늘날까지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음악 활동 외에도 그가 작곡한 교가 악보와 오페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했던 '희화랑'의 방명록은 지역 문화의 토대를 일군 예술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영상 코너에서는 1986년 5월 3일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열린 이점희 고희 기념 음악회 영상을 공개한다.또 작고한 해인 1991년 10월 동료, 후배 음악인들이 참여한 이점희 추모 음악회 영상도 볼 수 있다.이 음악회는 이점희가 대구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하면서 막을 올린 오페라의 아리아로 꾸며졌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의 폐허 위에서 음악으로 도시를 일으켜 세운 예술인들의 희생, 열정과 대구 오페라의 시작을 다시 마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이자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열리는 대구의 뿌리를 확인하고 초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성로 관광특구 일대를 대한민국 대표 '보행 친화적 미디어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동성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완화'를 2월 10일 자로 최종 확정 고시한다.이번 고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의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공모 미선정 이후 대구시가 지자체 권한을 적극 활용해 마련한 독자적 성과다.특히 특정 건물이 아닌 보행자 중심 도로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광판 규제를 완화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기존 디지털 전광판 규제 완화가 일부 특정 건물에만 국한됐다면, 이번 고시는 동성로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옛 대우빌딩~통신골목 삼거리 광장~옛 중앙파출소를 잇는 1.8km 보행로 구간을 하나의 특정구역으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해당 구간 내 도로와 접한 모든 건축물은 디지털 전광판 표시·설치 시 완화 기준을 적용받게 돼 거리 전체가 '미디어 스트리트'로 변모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벽면이용간판은 설치 가능 층수 완화, 표시면적 337.5㎡ 이하, 광고물 세로길이 건축물 높이의 3/4 이내 등이다.또한 기존 옥상간판이 있더라도 추가 설치가 가능하며 △옥상간판 설치 가능 층수도 완화된다.아울러 단순한 상업 광고를 넘어 보행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전체 운영시간의 30% 이상을 공익 광고로 의무 배정했고 여러 전광판이 동일 콘텐츠를 동시에 송출할 수 있도록 동기화 프로토콜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해 보행로 전체가 하나의 움직이는 미디어 쇼처럼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특정구역 지정을 통해 동성로가 단순한 쇼핑 거리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보행 문화가 결합된 글로벌 관광 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시 이후 관할 중구청은 옥외광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빛 공해, 보행자 안전 등을 사전 검토해 무분별한 설치를 방지하고 동성로 전체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미디어 아트를 설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거리구간 전체에 대한 디지털 전광판 설치 규제 완화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성로28아트스퀘어 중심으로 한 1.8km 구간이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명소로 자리매김해 동성로의 옛 영광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도심 및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학교 등 민간 및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야간·주말 등 유휴시간대에 활용되지 않는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해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신규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도심 여건 속에서 효율적인 주차 공간 확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대구시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123개소, 4831면의 주차장을 개방·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주택가 밀집 지역과 상업지역 인근의 야간 주차 불편이 완화되는 등 시민 체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대구시는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는 시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시설개선비와 배상책임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건물 소유주가 본 사업에 참여해 주차장을 최소 2년간 10면 이상 개방할 경우, 주차차단기·CCTV 설치·바닥 포장 공사 등 시설개선비를 일반 건축물은 최대 2천만원, 학교 부설주차장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건물주와 주차장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도 함께 지원한다.이와 함께 개방기간 만료 후 2년간 연장 개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연장개방 시설유지비를 최대 5백만원 추가 지원해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의 '개방주차장'테마 검색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나 목적지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개방주차장을 모바일과 PC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이용자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주차 이용 문화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해당 구·군 주차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부지 확보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비용·고효율의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먼저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만4600여명에게 16억 5천 3백여만원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또한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iM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저소득 소외계층 1000세대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1.5kg 1000박스를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과는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17개소에 백미 10kg 420포를 전달한다.이마트와도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 100세대에 희망배달마차 설맞이 명절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물품 지원에 더해 연휴 기간 생활 돌봄 지원도 병행한다.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경로무료급식소 9개소와 노숙인지원센터 등에서 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식사배달과 안부 확인 서비스를 지속 실시한다.특히 민관 합동으로 '노숙인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동대구역 등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상담, 물품 지원, 응급 잠자리 제공 등 현장 중심의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독사 위험가구 대상으로는 'AI안심올케어 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출동 체계를 유지하며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아울러 설 명절을 맞이해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구 분 일 자 시설명 시설장 소재지 보건복지국장 2. 10. 참사랑인지마을 김정헌 서구 상리동 복지정책과장 2. 12.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윤상철 북구 칠성동 장애인복지과장 2. 11. 대구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박현호 동구 봉무동 한편 대구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4개 분야 보건복지 상황반을 운영하며 각종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시민 건강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보건복지 상황반 '상황반명 주요 임무 1일 근무 인원 총 근무 인원 담당부서 계 ╦19 ࡦ ╦95 ࡦ 의료·방역 상황반·비상연락, 신속대응체계 상시 유지·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안내 및 운영여부 확인·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 대비 수시 모니터링·감염병 발생, 예방접종 이상반응 대비 수시 모니터링·의료기관 운영 및 진료실적 보고 3 15 보건의료정책과 건강증진과 식중독 대응 상황반·식중독 등 식품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 2 10 위생정책과 성묘상황반·성묘객 민원안내, 불편사항 처리 8 40 어르신복지과 취약계층 종합상황반·보건복지 민원처리·경로 및 노숙인 무료급식소 현황 파악 6 30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빈틈없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2월 6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조야~동명 광역도로건설 2공구’공사에 수반되는 하도급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 확대를 위해 금호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최상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금호건설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을 확대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 및 인력 고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대구시는 건설업체 애로사항 해소와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역 우수 전문건설업체 정보 제공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대구시는 이번 협약이 공공사업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선도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민간 발주사업에서도 지역 내 발주물량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공사 착공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야~동명 광역도로는 국지도 79호선~대구4차순환도로~국도 4호선을 연결해 국도 5호선과 중앙고속도로에 집중된 대구~군위·안동 간 광역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광역교통 개선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2020년부터 2030년까지 총 3700억원을 투입해 왕복 4차로 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1공구 : 침산동~조야동 / 2공구 : 조야동~도남지구 / 3공구 : 도남지구~동명면 지난해 9월 2공구 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금호건설㈜은 현재 실착공 준비를 진행 중이며 대구시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군위 스카이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등 공간개발과 관련해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일부를 2월 6일 자로 해제 공고한다.이번 조치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안정세와 개발 기대심리 저하로 투기 가능성이 낮은 지역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대구시는 군위읍의 지가변동률이 2024년 6.99%에서 2025년 11월 기준 2.59%로 하향 안정화 추세에 있고 해제 대상지의 누계거래량 변동률 또한 대구시 및 군위군 평균보다 낮아 지표상 안정 요건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군위읍 광현리·금구리·무성리·상곡리·오곡리·수서리·용대리·하곡리 등 8개 리로 해제 면적은 52.7㎢이다.이에 따라 대구광역시장이 지정한 군위군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존 177.4㎢에서 124.7㎢로 축소된다.해제 효력은 공고일로부터 5일 후인 2월 12일부터 발생한다.대구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해 투기적 거래 성행이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되는 경우 즉시 재지정하고 반대로 지가 안정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추가 해제를 추진하는 등 탄력적으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실거래 신고 건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검토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들의 행정적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해제는 개발사업 추진이 투기성 수요에 지장을 받지 않는 지역을 우선 선별한 조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단순한 부동산 규제가 아니라 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필수적 조치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대기질·가축방역 등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연구원은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집단 식중독 및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조’를 편성·운영한다.질병관리청과 구·군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사시 신속한 검사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또한, 대기환경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수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측정 자료는 대구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과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즉각적인 안내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경남 창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 내내 비상방역태세를 유지하는 등 차단 방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연휴에도 감염병 신속 검사와 대기질 모니터링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검출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설 연휴 가족·친지 간 모임과 이동에 따른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령자,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독감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보호자의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와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의 경우, 가족이 예방접종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접종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충분한 면역이 형성되는 만큼, 설 연휴 전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현재 대구시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설 명절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기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연휴 전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독감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단순한 농사 기술 습득을 넘어 도시 생태계 보전과 정서 함양 등 도시농업을 선도할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며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도시농업 전문 인력은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민들 간 교류를 촉진하고 도시 내 녹지공간으로서 생태계 보전과 기후조절 효과 등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국가 공인 자격인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 전문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분야 자격증 9종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이번 양성과정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3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시농업의 이해부터 텃밭작물 재배 및 텃밭 프로그램 기획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함께 습득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격증 취득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훈련시설에 배치되거나 학교 텃밭 강사, 관리사, 도시농업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한편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본적인 양성과정에서 더 나아가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심화과정 등 단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관리사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도시농업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도시 대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