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추진

업소당 80만원 내…15일까지 12개소 모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6.05 13:04




여수시,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여수시가 선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진입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휠체어 손님이 음식점 이용이 가능하도록 업소당 80만원 한도 내 경사로 설치비용을 12개 업소에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여수시 소재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완료하고 시설주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또 음식점 진입로가 휠체어 진입조건인 폭 120cm이상이며 업소 내 입식테이블이 있어야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식품위생법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과태료 체납자 여수시민이 아닌 영업주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희망 업소는 오는 15일까지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는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 업소를 선정하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농·어촌 도서지역 음식업소 및 여수시 지정업소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시민·관광객이 편하게 관내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섬박람회를 대비하고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에 걸맞는 도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