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사신단’ 퍼포먼스 눈길 사로잡고,요트·보트 승선 3만300명… ‘인기 최고’, 배끌기·독살체험… 전통 어업문화 경험도, 29만여명 즐겨… 축제 브랜드 강화 ‘호평’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가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완성! 화성 뱃놀이 축제와 함께 Grand Open’을 주제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곡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특례시 주최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축제에는 29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160여억원의 지역경제 창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 브랜드·정체성 강화 ▲ 콘텐츠·관광 고도화 ▲특별한 시민중심·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꾀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해양축제로 승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사 둘째날인 23일 오후 1시 메인 무대에서 본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시장 후보, 국민의힘 박태경 시장 후보,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윤 대행의 개회사와 심재만 화성시대표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 어린이합창단 싱잉엔젤스와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뱃놀이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곡항 일원에선 요트·보트 승선체험(세일링요트, 파워보트, 해적선), 입파도 인근 어장에서 즐기는 바다낚시 체험 등 다양한 해상 콘텐츠가 진행됐다.
또 시민 공연팀이 펼치는 열정 가득한 경연대회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불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