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금요저널] 금산군은 채굴 전 안전성검사 제도의 정착과 안전인삼 유통체계 강화에 나서며 인삼시장 내 합동점검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은 인삼 채굴 전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적합 판정을 받은 인삼에 한해 이력 추적이 가능한 큐알코드를 부착해 시장에 출하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왔다.
합동점검은 채굴 전 안전성검사 후 시장 출하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금산인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장 현장 중심의 유통관리와 생산농가 대상 지도 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장 내 안전성검사 미이행 인삼의 유통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단속과 함께 현장 맞춤형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생산농가와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검사 신청 절차와 큐알코드 발급·활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제도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점검에 참여하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채굴 전 안전성검사 및 인삼 큐알코드 발급 절차를 담은 안내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
큐알 발급 시에는 오남용 및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오남용 방지 확약서를 의무적으로 제출받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채굴 전 안전성검사와 투명한 이력관리는 금산인삼의 명성과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장 내 합동점검 확대를 통해 빈틈없는 유통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금산인삼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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