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오산시 시청
[금요저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돌봄을 위해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에 온 버스’를 집중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음에 온 버스’는 2022년 첫 운행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로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측정,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관내 학교와 청소년 문화공간, 대학교, 노인복지센터, 경로당 등을 방문하며 아동·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진행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청년층과 직장인에게는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상담을 제공했다.
노인층에게는 우울증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와 말벗 상담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5월 한 달간 총 8회 운영을 통해 약 400명의 시민에게 마음건강 검진을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22명의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해 정신건강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전문 심리상담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에 온 버스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가족 모두가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