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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마약류 중독 등 중독 문제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참사랑병원과 치료 재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인천참사랑병원은 지난 3월 11일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독 치료부터 지역사회 재활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중독 문제가 단기 치료만으로 해결되기 어렵고 입원 외래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서울에는 마약류 입원 치료보호기관이 많지 않아 치료 인프라가 수도권 일부 전문병원에 집중된 상황이며 실제로도 구민 상당수가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 현장과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직접 연결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인천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으로 중독 분야의 임상 경험과 다학제 치료 시스템을 갖춘 전문 의료기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은 중독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의 입원 및 외래 치료를 맡고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퇴원 이후 지역사회 안에서 사례관리와 재활 서비스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한다.두 기관은 앞으로 중독 치료 및 재활 대상자 연계 중독 재활사업 관련 전문 자문 중독 예방과 회복을 위한 교육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중독은 치료를 시작하는 것만큼 치료 이후 회복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전문병원과의 협력으로 구민의 치료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중독 관련 상담과 서비스 이용 문의는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청년 13명을 행정인턴으로 선발하고 11일 구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청년이 공공 현장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선발 인원은 모두 13명이다.분야별로는 홍보 1명, 세무 4명, 복지 4명, 보건 1명, 일반행정 3명이다.이들은 3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5개월간 구청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웰에이징센터, 도시관리공단 등에서 일한다.구는 행정인턴을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니라 실무를 경험하는 청년 인재로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인턴들은 AI 영상 제작, 빅데이터 분석, 체납자 실태조사 및 징수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 취약계층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현장 업무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행정 실무를 가까이에서 익히는 동시에 각 분야 직무 이해도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취업시장에서 신입보다 경력직과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정인턴 제도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다음 진로와 취업으로 나아가는 첫 디딤돌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년 넘게 방치돼 우범지대 우려까지 제기된 개포3동 동부도로사업소 앞 공간을 ‘양재천 가든 로드’라는 이름의 생태 산책로이자 힐링 휴게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해당 사업은 지난 11월 30일 준공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문제의 구간은 인근 주택가와 대진초등학교에서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경사로와 보행로로, 주민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길이다.시유지지만 마땅히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된 채 장기 불법주정차 차량, 쓰레기 투기, 오토바이 통행 등으로 극심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특히 해당 구간의 차도는 법적으로 도로로 지정돼 있지 않아 불법주정차 단속조차 어려운 사각지대였고, 치안 우려까지 겹치며 대표적인 슬럼화 지역으로 지적돼 왔다.이에 강남구는 도로, 주차, 공공디자인 등 여러 부서와 경찰, 서울시 물재생시설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우선, 해당 구간을 도로로 지정해 불법주정차 단속 근거를 마련하고 행정 대집행을 통해 차량과 폐기물을 완전히 정리한 뒤, 해당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생태 휴식공간으로 전환했다.‘개포3동 양재천 가든 로드’는 약 260m에 이르는 정비 구간으로, 기존에 보도와 차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콘크리트 방호 블록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블록은 보수를 거쳐 식재 화분과 벤치, 조명, 운동시설 등으로 재활용돼 공간의 정체성을 살렸다.주민들은 옛 공간의 기억과 새로워진 풍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됐다.경사로에서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 도로는 야간에는 조경등과 도로표지병, 조명 등을 통해 안전하고 감성적인 산책 환경이 조성됐다.양양재천으로 올라가는 데크 계단이 있는 옹벽 일대는 그간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로 인해 보행자의 발길이 드물었지만, 이번에 로고젝터를 활용한 바닥 미디어 스크린과 펜스에 설치한 바람에 흔들리는 예술 조형물로 밝고 생동감 있는 예술 보행로로 탈바꿈했다.이와 함께, 보행 시 바닥 압력이 에너지로 변환해 조명이 켜지는 ‘에너지 블록’도 시범 도입돼 친환경 체험 요소를 더했다.특히, 주민 민원이 집중됐던 오토바이 통행 문제도 이번 사업으로 해결될 전망이다.경찰과 함께 보행자 전용 구간으로 지정하고, 오토바이 진입을 막기 위한 볼라드를 설치했다.방범 CCTV도 함께 설치해 그동안 이곳을 이용하며 불안을 느끼던 주민들의 심리적 불편도 해소됐다.구는 이 공간을 단순한 정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안심 산책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실현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문제의 뿌리를 행정 각 부서와 지역사회가 함께 들여다보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로 연결한 민관협력의 대표 사례다.디지털도시과는 공간 조성과 디자인 기획을 총괄하고, 주민 참여 ‘리빙랩’을 운영해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도로관리과는 주차 금지 구역을 조성하고, 보행자 전용 구간인 경사로에 바닥 포장을 실시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고, 주차관리과는 단속을 시행했다.수서경찰서는 오토바이 주행 금지구역, 주차 금지구역, 보행자 전용도로 지정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공간 조성과 활용에 협조했다.탄천물재생센터는 향후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하는 등 행정 부서 간 경계를 넘은 유기적인 협업이 돋보인 사업이다.주민들은 “오랜 기간 방치된 쓰레기 더미와 불법주정차 차량이 없어져서 너무 속이 시원하다” “버려졌던 공간이 이렇게 식재가 어우러진 공원과 휴게 공간으로 변신한 걸 보니 신기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 사업은 지역 문제를 적극 행정으로 해결하고, 나아가 주민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돌려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을 사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함께 도시 공간을 바꾸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강남형 공감 디자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4회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기존 정비사업 교육과 달리, 강남이 향후 100년을 향해 나아갈 도시계획의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의 시선으로 조망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 건축가와 서울시 핵심 정책 설계자가 강연자로 참여해 구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정비사업이라는 개별 과제를 넘어, 서울과 강남의 미래 도시 전략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1부에서는 세계적 건축설계 그룹 OMA의 네덜란드 본사 대표인 크리스 반 두인이 연단에 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참여자 148명을 모집한다.지난해보다 모집 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구는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단순한 고용 확대를 넘어,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춘 직무 발굴과 지속 가능한 근로를 위한 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일터에서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모집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48명 △복지일자리 91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9명 등이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일반형 전일제는 주 40시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한다.강남구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보조와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한다.11월 17일부터 공고를 하며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복지일자리는 주 오후 2시간 근무하며 사무보조, 환경정리, 급식지원, 바리스타 보조, 문화예술 활동 등을 담당한다.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주 25시간 근무하며 어르신 대상 식사보조, 이동보조, 말동무 등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지원한다.두 일자리 사업은 사업수행기관을 통해 12월 중 별도 공모할 예정이다.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말 최종 선발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근무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참여자 정보 확인서 신분증을 구비하고 구청 2층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11월 3일부터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설치보조금’지원 대상을 기존 공용 충전기에서 모든 충전기 설치 건으로 확대했다.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는 정부 인증을 받은 차세대 충전기로 배터리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고 충전 상태를 제어해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구는 안전한 전기차 충전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일반형 충전기의 스마트제어 충전기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구는 앞서 9월 보조금 지급 대상을 한 차례 확대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용 충전기에 지원을 시작했다.그러나 서울시·환경부 등의 비슷한 보조사업이 있는 한편 개인 주택이나 소규모 사업장 등은 여전히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공용 조건을 전면 폐지하고 실질적인 수요층 중심으로 보조금 제도를 재정비했다.지원 대상은 강남구 내 주택, 사업장, 주차장 등에서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모든 개인 또는 단체다.2025년 1월 1일 이후 신규 설치 또는 기존 충전기 교체 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1기당 최대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단, 최소 자부담금은 20만원이다.보조금은 총 7,500만원 규모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관련 서류를 준비해 11월 28일까지 구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과 녹색에너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보조금 지원 대상 충전기 목록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충전기 설치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전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조치”며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에 나선다.이번 대책본부는 도로관리과 상황관리 총괄반을 포함한 13개 실무반, 898명으로 구성됐다.구는 적설 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제설 자재 6,975톤을 사전 확보했다.트럭, 굴삭기, 살포기, 삽날, 브러시 등 차량과 장비 도 전 구역에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구는 도로 보도, 버스정류장 등 제설 대상 전 영역에 걸쳐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는 입체적인 제설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스마트 시스템, 보행자 중심 제설, 친환경 제설까지 포함한 다층적 대응 전략으로 폭설 상황에도 사각지대 없는 제설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제설 구간은 간선 및 보조간선도로 63개 노선, 이면도로 1,930개 노선이며 3개 권역으로 나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설 작업을 한다.제설제 공급시간 단축을 위해 각 구역에 전진기지와 이동식 전진기지 분산배치를 완료했다.구는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자동 제설 장비를 확대 설치·운영한다.급경사지에 쌓인 눈을 효과적으로 녹이는 도로 열선을 올해 11개소 1,285m 추가해, 총 74개소 7,205m를 운영한다.또한, 상시 응달 지역 등 결빙 취약 구간 8곳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할 예정이다.광평로34길 구간에는 염수탱크 용량을 10톤 증설해 초동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 속도와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도로결빙 사고예방 시스템을 23개소에서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민 밀착형 보도 제설을 강화한다.주요 취약 구간에 전문 제설 인력을 활용한 탑승식 브러시 제설을 시행하고 버스정류장 승·하차 구역에 전담팀을 시범 운영해 보행자 낙상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동주민센터에는 소형 제설 장비 품평회를 열고 동 실정에 맞는 가장 실용적 장비를 보급했다.친환경 제설도 강화됐다.구는 친환경 제설제 확보 비율을 기존 15%에서 20%로 높였다.친환경 액상 제설제를 활용한 습염살포 방식을 확대하고 제설함 내 친환경 자재를 비치하는 등 환경 피해 최소화에 힘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제설 대응을 통해 구민들이 불편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과 점포 앞 눈을 치우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안전한 겨울을 위한 노력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3일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구청과 동주민센터, 강남·수서경찰서 구립 청소년시설 종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은 수능 당일 오전과 저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오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는 경기고 정문 앞에서 수험생 격려 캠페인을 펼치며 핫팩과 컴퓨터용 사인펜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한다.이 물품에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안내 문구를 함께 담아,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방지를 위한 메시지도 전달한다.같은 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유해환경 점검 및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위반 여부, 음주·흡연 등 일탈 행위, 마약류 등 유해약물 노출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와 함께 청소년 대상 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온 수험생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며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나눔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선포식은 오는 11월 17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이번 모금은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단체·기업이 기부한 성금과 성품을 저소득층·장애인·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총 34억 5,300만원이 모금돼,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적재적소에 지원되며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올해도 전년도에 모금 실적에 준하는 34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진행한다.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다양한 후원자와 기부처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기부 물품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구와 복지기관 및 시설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강남푸드지원센터, 강남복지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17일 오후 3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선포식에서는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모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이날 강남복지재단 김태수 이사는 현금 1억원을, ㈜이브자리는 1억원 상당의 이불을 각각 기부할 예정이다.김 이사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약 6억원을 기부하며 ‘강남구 기부왕’으로 불리고 있고 ㈜이브자리 역시 2012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7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22개 동별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이끌고 있는 인물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해, 생활 밀착형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선포식에서는 대치2동 주민자치위원회 원명숙 고문을 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한편 구는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있다.이를 위해 구 홈페이지 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며 각 기부 전달식을 게시한다.캠페인 종료 후에는 감사장과 감사 서한문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기념할 계획이다.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현금과 현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성금은 공동모금회 지정 계좌 입금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성품은 복지정책과나 동 주민센터 상담 후 기부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올해 모금이 따뜻한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올해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일 구청 주차장에서 강남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025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강남구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청년회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김장김치 10kg 500박스를 직접 담갔다.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강남구의 친선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직접 구매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하루 전인 10일부터 양념을 준비해 11일 본격적으로 김장을 진행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22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어르신 등 470가구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김장철이면 늘 묵묵히 손을 보태며 이웃을 챙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빠짐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이 강남을 더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이어 “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0월 25일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한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에서 7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 운동이 실제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해 의미 있는 건강 효과를 입증했다.이날 행사는 영동3교에서 탄천 합수부까지 이어지는 약 6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중간 6개 지점에 스티커를 비치해 완주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즐거움과 성취감을 더했다.특히 사전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는 걷기 전과 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 변화를 직접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다.실제로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걷기 전후 혈당 측정 결과, 평균 혈당 수치가 걷기 전 108.06mg/dL에서 걷기 후 94.20mg/dL로 약 14mg/dL 감소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매우 유의한 수치로 나타났다.참가자의 72%는 50대 이상으로 평소 건강에 관심이 높은 계층이었고 78%는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걷기 활동을 실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행사에 참여한 324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행사 만족도 8.65점 △타인 추천 의향 9.04점 △재참여 의향 9.38점으로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 참가자는 “가벼운 걷기만으로도 몸이 달라지는 것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건강 프로그램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운동 효과를 과학적 수치로 확인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한다.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을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이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구는 올해 지방세 체납 세입 목표액을 342억2200만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1천만원 이상 고액 외국인 체납자 현장조사 △은닉재산 추적 △압류 부동산·차량 실익 분석 및 공매 △출국금지·명단공개·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체납에 대응해 실제 체류지를 확인한 후 직접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비자 제한 등 안내를 통해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다.특히 자산을 보유하고도 장기간 납부를 회피하는 사례를 주요 관리 대상으로 삼는다.실제로 다량의 주식을 보유한 A씨는 7년간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다가, 증권 계좌가 압류되자 즉시 전액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이처럼 납부 능력이 확인되는 체납자에 대해 금융자산·보증금·분양권·가상자산 등 다양한 형태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압류를 추진한다.반면, 경제적 사정으로 체납에 처한 주민에게는 경제 회복 중심의 조치를 병행한다.납부 의지가 있는 체납자에겐 맞춤형 상담을 통해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실익이 없는 압류에 대해서는 해제 및 정리보류를 적극 추진한다.실제로 구는 올해만 186명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압류를 해제하며 부담을 완화한 바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세금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공공의 약속”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엄정한 조치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동시에, 생계가 어려운 이들에게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감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