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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6년 주민자치회 현장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현장교육은 기존 위원과 신규 위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마련했다.위원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영월군을 방문해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 청령포 및 장릉 역사 답사 등 현장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우리 마을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장경열 회장은 “이번 영월 현장교육은 위원들이 일상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마을의 미래를 위한 자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 철산3동과 영월군 북면은 지난 201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도심 주민에게는 농촌의 힐링 공간과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금요저널] 광명시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의 얼굴로 육성한다.시는 오는 27일까지 ‘굿모닝광명’의 이름을 달고 지역을 홍보할 차별화된 상품을 가진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시가 직접 개발한 로컬브랜드이다.지역의 부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며 선순환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정책의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각적인 마케팅과 판로를 지원한다.특히 구매 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특판 대응’전략을 적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지역 제품의 소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광명에서 생산 제조한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특판이 가능한 전 품목이 해당하며 선정된 제품은 ‘굿모닝광명’브랜드 로고와 전용 패키지를 입혀 세련된 세트 상품으로 재탄생한다.신청 유형은 상시 판매가 가능한 ‘표준형 세트’와 명절, 특정 주제에 맞춘 ‘기획전략 세트’로 나뉘며 기업의 특성에 맞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품 기술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은 사람에게 소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를 견고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광명시가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발굴에 속도를 낸다.시는 26일 평생학습원에서 ‘제56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일자리 창출 방향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계획을 논의했다.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청년·여성·노인·신중년·융합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시장 직속 정책 자문기구다.일자리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중장기 계획 수립과 정책 이행 상황 점검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시민·전문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운영 방향 공유 △2025년 성과 보고 △주민참여예산 공모 추진계획 설명 △분과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토론을 진행했다.위원회는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일정과 절차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세대별 고용 여건을 반영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분과별 토론에서는 청년 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신중년 경력형 전문인력 양성, 경력보유여성 취·창업 연계 확대 등 세대 맞춤형 사업 방향이 제시됐다.시는 위원회 제안이 실행 단계까지 이어지도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이행점검단’과 연계해 전 부서 검토 체계를 운영한다.제안 사업은 4월 말까지 숙의 과정을 거쳐 정리한 뒤 소관 부서 검토와 타당성 평가, 온라인 주민투표, 500인 원탁토론 등을 거쳐 우선순위와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위원회에서 나온 제안이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질 때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는 26일 오전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광명경찰서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상급자 개입 △상황 녹음 및 녹화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가해자 제압 순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특히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시 출입 제한과 퇴거 조치 등 법적 대응을 위한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원실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최일선 공간”이라며 “공직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이달 중 각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비상대응 전담반을 편성해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연대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인 ‘월간 광명사경’ 2월호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연대와 협력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진행했다.사회연대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 창업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연자로 나선 한국사회연대경제 강민수 상임이사는 최근 사회연대경제를 둘러싼 정책 환경 변화와 정부의 주요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짚었다.강 이사는 사회연대경제가 정부 및 공공서비스를 공동 생산하는 ‘정책 파트너’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고 시장과 정부의 실패를 보완하는 대안적 경제 모델로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특히 지역순환경제 관점에서 지역 내 자원과 소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개별 조직을 넘어선 ‘임팩트 네트워크’기반의 협력 모델을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연대경제는 단순한 기업 지원 정책을 넘어, 지역의 문제를 지역사회 스스로 해결하는 자생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광명시는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자원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사회연대경제가 지역 혁신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회연대경제가 단순한 조직 형태를 넘어 지역 의제를 중심으로 연대하는 경제 시스템이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우리 조직이 지역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광명시의 ‘월간 광명사경’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시는 앞으로도 현장 사례 공유와 네트워킹으로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기업 관계자들에게 최신 정책 흐름과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26일부터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광명지식상점’ 2026년 상반기 학습자 700여명을 모집한다.이번 상반기 과정은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관계학습 △시민학습 등 6개 분야,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오는 3월 16일부터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와 함께하는 나만의 케이팝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 △퇴근 후, 디지털드로잉 : 나만의 감성굿즈 만들기 △1인 창업가 시대, AI와 함께 설계하는 이커머스 창업 마케팅 △동화로 읽고 그림으로 느끼는 라온 미술관 △니체, 삶을 다시 묻다 – ‘즐거운 학문’으로 읽는 삶의 철학 △공간, 식물로 채우다 – 홈 플랜테리어 클래스 등이 있다.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시민들이 일하고 살며 즐기는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용 지식과 인문적 성찰을 함께 담았다.각 과정은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운영하며 수강료는 ‘광명시 평생교육진흥 조례’에 따라 강좌별 1~2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신청은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월 26일부터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 학습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소상공인 실무 역량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지난 25일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장인대학’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업소용 주방기기 전문기업인 ㈜주방뱅크를 방문해 선진기업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매장 운영의 핵심인 주방 설비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경영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업종별 주방 설비 트렌드 △효율적인 주방 동선 설계법 △신품 및 중고 설비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방안 등을 직접 확인했다.특히 점포 환경 개선이나 창업 시 초기 투자비를 절감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 노하우가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인 ‘장인대학’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과 실습을 병행하는 3개월 과정의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이다.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주방 설계와 장비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경영 감각을 익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견학이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점포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교육 종료 후 경영 개선 효과를 분석해 향후 ‘장인대학’ 2차년도 과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한다.시는 지난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회복지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계획 보고 △신규 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광명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및 수행기관 140개소, 종사자 1천90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연계 사업인 처우개선비, 특수근무수당, 웰빙보조비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종사자 휴식권 보장 사업도 추진한다.특히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과 유급 생일휴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은 광명시 복지시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1인당 연 5만원 상당의 광명사랑화폐를 지급한다.지역 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유급 생일휴가 제도는 종사자 개인 생일에 1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로 휴식권을 보장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사와 종사자의 헌신이 시민 복지 향상의 기반”이라며 “실질적인 처우개선으로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을 이어가며 종사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비는 6개 부서에서 총 15억 9천8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51개 국·도비 매칭 사업과 15개 시비 전액 사업을 추진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점포별 강점을 살린 메뉴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 효과가 상권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시식회에는 상인회 관계자와 외식 전문가 등이 참석해 맛과 가격 적정성, 대중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현장 의견은 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메뉴에 반영한다.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삶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이번 메뉴개발 지원이 상인회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시는 향후 개발 메뉴 홍보·마케팅과 연계 행사를 추진해 상권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성과에 따라 내년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상권 특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한편 광명시는 지난 23일 외식업 실습공간인 ‘채움부엌’에서 광명시 장인대학 외식업 스킬 향상 과정의 일환으로 스타 셰프 레시피 전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메뉴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외식업 경쟁력 향상과 나눔 활동까지 함께 추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공공재개발 등 각종 정비사업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사업 지연을 줄이기 위한 능동적 공공관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6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정비사업 갈등관리 강화 및 공공관리 대책'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수동적 '인허가 행정'에서 탈피해 '능동적 관리·지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5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은 △갈등조정 전문가 파견제도 운영 △정비사업 운영실태 점검 정례화 △신탁방식 정비사업 관리 강화 △주민·공무원 교육 강화 △정비사업 지원 및 관리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이다.이 가운데 4개 실행 정책은 2분기 내 전면 시행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조례는 3분기 내 제정을 목표로 추진한다.이상우 신도시개발국장은 "정비사업은 단순한 개발을 넘어 시민의 삶과 공동체의 미래를 만드는 과정인 만큼 공공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시가 갈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전 과정을 책임 있게 관리해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이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갈등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문가 현장 파견 시는 갈등 대응 패러다임을 '사후 처리'에서 '사전 예방'중심으로 전환한다.이를 위해 도시정비, 법률, 감정평가 등 분야별 전문가를 현장에 직접 파견하는 '갈등조정 전문가 파견제도'를 2분기부터 본격 운영한다.정비구역별로 분쟁 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전문가를 투입해 갈등 확산을 차단하고 초기 단계에서 합리적인 중재안을 도출하는 것이 핵심이다.코디네이터는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단계별 주요 현안 점검 △잠재적 위험 진단 △분쟁 원인 분석 △중재안 제시 등 실질적인 조정 업무를 맡는다.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갈등의 구조적 원인을 분석해 예방 중심의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정비사업 운영실태 점검 정례화… 전 과정 모니터링으로 신뢰도 높여 시는 정비사업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단계별 운영실태 점검을 정례화한다.정비사업 분야 변호사, 세무사, 도시정비, 감정평가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꾸려 2분기부터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시행자의 운영 현황, 총회 절차의 적정성, 사업비 집행 내역, 정비계획 준수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한다.점검 결과는 조합원과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조기 정상화를 유도한다.이를 통해 공공이 정비사업 전 과정을 관리·감독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하안동 8개 구역 중 6곳 신탁방식… 현장 상주·협의체 운영으로 관리 강화 시는 하안동 내 8개 정비구역 가운데 6개 구역이 신탁방식으로 추진되는 점을 고려해,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공공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신탁방식 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설립하는 대신 신탁회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2024년 1월 시행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101조의8 정비구역 특례에 따라 본격 확산됐다.제도 도입 이후 조합방식에 비해 사업 관리 기준과 운영 사례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명확한 관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이에 시는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통합심의 접수 전까지 신탁회사 직원이 현장에 상주하도록 해 주민과 신탁회사 간 소통을 강화한다.이를 통해 의사결정 과정의 불신을 줄이고 주요 쟁점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공유·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또한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협력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시와 주민, 신탁사 간 정기 협의체를 운영한다.정기적으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참여형 정비사업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이러한 구조가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신탁사를 관리하는 금융투자협회와도 협력한다.협회는 주민 대상 신탁방식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지원, 분쟁 발생 사업장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조정 지원, 사업 관리 기준 마련과 컨설팅 제공 등 갈등 예방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담당한다.전문 강사진 참여… 주민·공무원 교육 강화해 정보 격차 해소 정보 부족에서 비롯되는 오해와 불신을 줄이기 위해 교육 체계도 강화한다.시는 2025년 4월 한국부동산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부동산원에서 파견한 전문가들이 정비사업 교육 강사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주민을 대상으로는 정비사업 절차, 조합 운영 구조, 권리가액 산정 방식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업 이해도를 높인다.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근거 없는 소문이나 왜곡된 정보로 인한 갈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또한 정비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회계, 조합 운영 관리 등 전문 실무 교육을 정례화한다.외부 전문가 연계 교육과 실무 매뉴얼 구축을 병행해 보다 객관적이고 일관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3분기 내 정비사업 관리강화 조례 제정… 공공 책임 제도화 시는 3분기 내 '정비사업 지원 및 관리강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앞선 4개 실행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번 조례 제정은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조례에는 갈등조정 전문가 파견, 운영실태 점검, 교육 지원 등 공공의 관리·지원 역할을 명문화해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한다.또한 정비계획 입안 제안 이전 단계부터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 개최를 제도화하고 초기 단계부터 주민 참여 기반을 마련한다.아울러 공동주택 시공사와의 공사계약 체결 전에는 한국부동산원의 계약 컨설팅을 지원해 계약서에 주민에게 불리하거나 분쟁의 소지가 있는 조항이 포함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 체계를 구축한다.광명시는 이번 5대 정책을 토대로 정비사업 전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갈등으로 인한 사업 지연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해 성공적인 정비 행정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육 실천 모델'을 가동한다.시는 26일 평생학습원에서 '디지털윤리활동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과 학교가 연계한 디지털 시민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활동은 지방정부가 시민을 디지털윤리 전문 강사로 양성한 첫 사례이자,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시민 강사를 학교 정규 수업에 배치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활동단은 디지털윤리지도사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한 광명시민 중 공개 모집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 23명으로 구성했다.실제 학교 수업 경험이 있는 시민을 우대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전문성을 높였다.활동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과 온동네돌봄·거점형 돌봄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실'을 운영한다.연간 60개 학급에서 총 180회에 걸쳐 약 900명의 아동을 만나며 주 강사와 협력 강사 '2인 1조'체제로 교육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교육 내용은 인공지능·미디어 윤리, 온라인 책임, 사이버폭력 예방 등 발달 단계에 맞춘 디지털 시민 교육으로 구성했다.시는 활동단 운영과 함께 사전·사후 워크숍, 활동일지 공유 등을 병행해 교육 표준화와 운영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인식 개선 활동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보다 얼마나 책임 있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기술을 바르게 쓰는 시민이 많은 도시, 아이들의 온라인 삶을 안전하게 지키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발대식에 참여한 한 활동단원은 "아이들의 디지털 삶에 올바른 기준을 세우는 책임 있는 어른으로서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한다.시는 지난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회복지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계획 보고 △신규 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광명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및 수행기관 140개소, 종사자 1천90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연계 사업인 처우개선비, 특수근무수당, 웰빙보조비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종사자 휴식권 보장 사업도 추진한다.특히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과 유급 생일휴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은 광명시 복지시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1인당 연 5만원 상당의 광명사랑화폐를 지급한다.지역 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유급 생일휴가 제도는 종사자 개인 생일에 1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로 휴식권을 보장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사와 종사자의 헌신이 시민 복지 향상의 기반”이라며 “실질적인 처우개선으로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을 이어가며 종사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비는 6개 부서에서 총 15억 9천8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51개 국·도비 매칭 사업과 15개 시비 전액 사업을 추진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