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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6년 주민자치회 현장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현장교육은 기존 위원과 신규 위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마련했다.위원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영월군을 방문해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 청령포 및 장릉 역사 답사 등 현장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우리 마을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장경열 회장은 “이번 영월 현장교육은 위원들이 일상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마을의 미래를 위한 자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 철산3동과 영월군 북면은 지난 201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도심 주민에게는 농촌의 힐링 공간과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금요저널] 광명시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의 얼굴로 육성한다.시는 오는 27일까지 ‘굿모닝광명’의 이름을 달고 지역을 홍보할 차별화된 상품을 가진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시가 직접 개발한 로컬브랜드이다.지역의 부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며 선순환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정책의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각적인 마케팅과 판로를 지원한다.특히 구매 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특판 대응’전략을 적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지역 제품의 소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광명에서 생산 제조한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특판이 가능한 전 품목이 해당하며 선정된 제품은 ‘굿모닝광명’브랜드 로고와 전용 패키지를 입혀 세련된 세트 상품으로 재탄생한다.신청 유형은 상시 판매가 가능한 ‘표준형 세트’와 명절, 특정 주제에 맞춘 ‘기획전략 세트’로 나뉘며 기업의 특성에 맞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품 기술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은 사람에게 소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를 견고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5일 육군 제52사단 병사 및 간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관리와 당뇨병 예방’교육과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 당뇨병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이 낮고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군 장병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질병관리청의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30세 미만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약 1% 내외로 낮은 수준이나, 비만과 고열량·고당류 식습관, 신체활동 감소 등의 영향으로 20~30대의 당뇨병 전단계 유병률은 10% 이상으로 나타났다.특히 젊은 층은 증상이 없어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예방과 생활습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당뇨병 예방의 필요성 △군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한 식사관리 방법 △당류와 나트륨 줄이기 △체중 관리 및 신체활동 실천 전략 등 실생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아울러 교육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맞춰 1:1건강상담을 병행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생활습관 개선 방향을 안내했다.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도 비만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군 장병들이 이번 교육으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생 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교육과 상담, 홍보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군부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센터는 현재 고혈압·당뇨병 교육과 함께 ‘바른맛 교육’, ‘밥그릇 교육’, 당뇨발 관리 교육 등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점포별 강점을 살린 메뉴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 효과가 상권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시식회에는 상인회 관계자와 외식 전문가 등이 참석해 맛과 가격 적정성, 대중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현장 의견은 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메뉴에 반영한다.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삶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이번 메뉴개발 지원이 상인회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시는 향후 개발 메뉴 홍보·마케팅과 연계 행사를 추진해 상권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성과에 따라 내년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상권 특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한편 광명시는 지난 23일 외식업 실습공간인 ‘채움부엌’에서 광명시 장인대학 외식업 스킬 향상 과정의 일환으로 스타 셰프 레시피 전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메뉴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외식업 경쟁력 향상과 나눔 활동까지 함께 추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3동, 관내 미용실과'찾아가는 미용서비스'협약 체결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현미용실과 '찾아가는 미용서비스'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의 위생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단발성 지원이 아닌 연중 지속사업으로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현미용실'은 지난 1월 27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2가구 내외에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돌봄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김현정 대표는 "작은 재능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군채 위원장은 "지역 상공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연중 지속 가능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하정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현장 중심 복지의 모범사례"며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돌봄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는 신규 강좌를 포함해 더욱 다채로운 체험 아이템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2015년부터 시작된 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은 일상 속 재활용품으로 소품을 직접 만들며 업사이클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어 왔다.이번 교육은 정규 9개, 단체 2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올해는 못난이 채소를 활용한 ‘업사이클 푸드’프로그램을 신설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교육 분야를 확대했다.이 밖에도 업사이클 목공, 청바지 소품 만들기 등 소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24년 7월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해 일상 가까이 업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요리·교육·공연·산업 등 다양한 장르에 업사이클을 접목시켜 업사이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체험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정규체험은 운영 전월 말일까지, 단체체험은 최소 2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담당자 확인을 거쳐 확정된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25일 ‘2026년 상반기 정규교육 개강식 및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상반기 정규교육은 오는 6월 12일까지 16주간 운영하며 자격취득 26개, 취·창업 21개 등 총 47개 과정으로 구성했다.특히 직장인과 경력보유여성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7개 과정을 야간반으로 편성했다.모집 결과 713명 정원에 1천101명이 접수해 154%의 높은 접수율을 기록하며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날 개강식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율앙상블’의 바이올린·비올라 듀오 공연으로 시작했다.이어 진행된 경과보고에서는 지난해 수료한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창업동아리를 준비 중인 사례를 소개했다.이는 교육 수료 이후 자격취득과 실질적 창업 준비 단계까지 연계되는 여성비전센터의 선순환 교육 구조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례로 주목받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여성비전센터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시민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배움이 곧 자립과 연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개강식 이후 진행된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희극인 김영희 강사가 ‘말자할매의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강사는 “배움은 완벽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것”이라며 수강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개강식은 비전센터의 교육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자격취득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전했다.한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정규과정 외에도 단기특강, 야간과정,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여성비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스마트폰 대신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청소년 다감각 자연체험 공간을 선보인다.시는 25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청소년 인생정원 ‘자연습장’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청소년,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살피고 공간 라운딩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인생정원’은 실내 공간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을 돕는 광명시만의 공간 복지 사업이다.2023년 하안노인종합복지관, 2025년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이번 ‘자연습장’은 세 번째 결실이자, 노인 중심의 모델을 청소년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시는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 이용자와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자연습장은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자아효능감 향상에 초점을 맞춰 9개 주제로 구성했다.약 1천㎡ 규모에 총 2억 9천600만원의 시비를 투입했다.‘잘자라폰’과 ‘가치가챠’는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면 토큰을 지급해 씨앗 체험에 참여하도록 설계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이다.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디지털 과의존에서 벗어나 식물과 교감하도록 유도한다.‘향기정원’과 ‘소리정원’에는 흙 내음과 식물 향, 빗소리 등 자연 자극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특수 설비를 적용했다.1세대 조향사 정미순의 ‘순비기향’을 대표 향으로 도입해 후각적 몰입감을 더했다.‘씨앗공방’과 ‘온실농장’에서는 씨드밤 제작과 삽목 체험을 하며 생명의 성장 과정을 경험하고 식물 상태를 전자 잉크 화면으로 확인하는 놀이형 가드닝 활동도 운영한다.특히 ‘마음서재’, ‘모듈정원’, ‘하늘평상’은 청소년이 공간의 분위기와 사용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구성했다.이동식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독서·대화 공간을 선택해 감정을 정돈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경험은 공간의 주체로 참여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시는 오는 3~4월 청소년이 정원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청소년 정원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유대감을 높일 계획이다.박 시장은 “인생정원은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청소년이 공간의 이용자를 넘어 주체로 참여해 스스로를 돌보고 서로를 연결하는 공간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네 번째 ‘인생정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전국에서 가장 회복력 있는 도시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했다.시는 2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종합 1위 달성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고 ‘더 회복력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6년 지역 회복력 증진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외부의 복합적인 위기와 충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회복력’의 핵심 동력이 그동안 광명시가 축적해 온 시민참여와 공동체 간의 연대·협력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성적을 거두며 전국 226개 지방정부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는 단순한 행정 지표의 우수성을 넘어, 시민들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시스템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로 풀이된다.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 연대하는 과정에서 쌓인 신뢰와 역량이 광명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소중한 제안들을 밑거름 삼아 시민의 삶이 보호받는 더욱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토론회는 서재교 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 소장이 ‘지역회복력 평가 결과 및 시사점’을, 박은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더나은사회연구센터 센터장이 ‘시민주도형 회복력 증진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서 소장은 “위기를 겪은 뒤 복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지역 회복력”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 기반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한편 지역순환경제 도입과 탄소중립도시 실현 등 지속가능성을 구조화하는 정책적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센터장은 “광명시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주민 참여와 지속가능성을 시정의 핵심 동력으로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며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더욱 정교화하고 지역 내 자원이 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 정책으로 확장해 나갈 때 회복력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70여명의 시민이 환경·경제·사회 등 3가지 분야, 8개 팀으로 나뉘어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저금통 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과 시민 주도형 자원순환 체계 강화 방안이, 경제 분야에서는 광명사랑화폐와 사회연대경제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 구축 방안이 제안됐다.사회 분야에서는 1인 가구와 고령층을 위한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 주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등 공동체 기반을 확대하는 정책 대안이 도출됐다.토론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시가 전국에서 가장 회복력 있는 도시로 선정된 배경에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가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늘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더욱 안전하고 단단한 광명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광명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실행 가능성과 정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공정무역가게 5곳을 신규 인증해 윤리적 소비 확산에 속도를 낸다.시는 24일 카페 가우디에서 신규 인증 공정무역가게 5개소 현판식을 열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은 가게는 △카페 데이라이트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철산매장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하매장 △카페 가우디 △에르비떼 등 5개소이다.이번 인증으로 광명시 공정무역가게는 총 37개소로 확대됐다.공정무역가게는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정무역 제품을 한 가지 이상 취급하는 판매처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증 매장은 공정무역 제품을 상시 판매하며 지역 윤리적 소비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으로 개발한 핸드크림, 구움과자 등을 소개했다.시는 지역 기업의 공정무역 제품 생산·가공 역량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연결된 공정무역 생태계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처음 추진한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성과도 공유했다.광명시 인증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총 발행금액은 약 1천491만원으로 집계됐다.첫 시행에도 시민 참여가 활발하게 이어지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무역은 일상 속 작은 소비가 만드는 변화”며 “공정무역가게와 시민이 함께하는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가 지역에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공정무역 인식 확산과 기업 육성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공정무역 선도도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는 오는 3월 3일까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대비 대규모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관내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포함한 연면적 5천㎡ 이상 건축공사현장 8개소다.관련 부서 공무원과 건설안전·토목시공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합동안전점검반이 현장을 확인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거푸집·동바리·비계 등 가설재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기초지반 및 비탈면 침하 발생 여부 △흙막이 공법 설치 기준과 계측 관리 상태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시는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개선 완료 시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해 공사현장 안전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인간다움의 가치와 교육의 본질을 성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24일 광명극장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삶공감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명시의 새로운 교육 브랜드인 ‘광명부모삶·공감행복학교’의 첫 번째 핵심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양육 정보를 넘어,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기획했다.이날 강연은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온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김 교수는 △AI 기술과 인간 지능의 차이 △기술혁신의 예측 어려움 △교육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 등을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쉽고 깊이 있게 풀어냈다.김 교수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맥락적 사고와 감정이며 교육의 목표는 독립적 사고로 공동체에 기여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라며 “AI 시대일수록 공감과 태도, 관계의 힘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AI를 활용한 학습법 △아이들의 진로 변화 △가정 내 디지털 시민성 교육 등 시민들의 현실적인 질문이 이어졌다.김 교수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AI 시대는 지식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시민이 필요한 시대”며 “부모의 성장이 가정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연간 4회의 ‘삶공감콘서트’와 ‘부모성장세미나’, ‘부모행복포럼’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행복·공감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