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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6년 주민자치회 현장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현장교육은 기존 위원과 신규 위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마련했다.위원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영월군을 방문해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 청령포 및 장릉 역사 답사 등 현장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우리 마을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장경열 회장은 “이번 영월 현장교육은 위원들이 일상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마을의 미래를 위한 자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 철산3동과 영월군 북면은 지난 201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도심 주민에게는 농촌의 힐링 공간과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금요저널] 광명시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의 얼굴로 육성한다.시는 오는 27일까지 ‘굿모닝광명’의 이름을 달고 지역을 홍보할 차별화된 상품을 가진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시가 직접 개발한 로컬브랜드이다.지역의 부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며 선순환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정책의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각적인 마케팅과 판로를 지원한다.특히 구매 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특판 대응’전략을 적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지역 제품의 소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광명에서 생산 제조한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특판이 가능한 전 품목이 해당하며 선정된 제품은 ‘굿모닝광명’브랜드 로고와 전용 패키지를 입혀 세련된 세트 상품으로 재탄생한다.신청 유형은 상시 판매가 가능한 ‘표준형 세트’와 명절, 특정 주제에 맞춘 ‘기획전략 세트’로 나뉘며 기업의 특성에 맞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품 기술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은 사람에게 소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를 견고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밑그림을 그린다.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포럼’을 열고 박물관 건립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포럼은 박물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전문가 강연과 지정토론, 시민 공청회를 연계해 박물관의 정체성과 운영 구상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장경희 전 한서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박광무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김원길 전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장, 장태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공간 구성 전략,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등을 제시했다.공청회에서는 박물관이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의 기억과 삶을 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시민들은 교육,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문화자산의 적극적인 발굴 필요성도 제안했다.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3월 중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은 광명의 정체성을 담는 상징 공간이 될 것”이라며 “건립 과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담아 완성도 높은 박물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는 서울 주요 업무지역인 여의도를 잇는 핵심 노선인 11-1번과 11-2번 버스를 3월 1일 각 2대씩 총 4대 증차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증차는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 정비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로 교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두 노선은 기존 각 15대에서 17대로 늘어나며 평균 배차간격도 2분가량 단축된다.광명7동에서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거쳐 여의도를 잇는 11-1번은 하루 운행 횟수가 기존 127회에서 144회로 17회 증가한다.배차간격은 기존 8~10분에서 6~8분으로 줄어든다.소하2동에서 7호선 철산역을 경유해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11-2번은 하루 운행 횟수가 95회에서 107회로 12회 늘어난다.배차간격도 기존 10~14분에서 8~13분으로 단축된다.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 퇴근 시간대에는 평소보다 6회 이상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차해 급증한 혼잡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대중교통체계를 도시 성장 속도에 맞춰 선제적으로 확충, 정비해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지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젊은 공직자의 아이디어로 미래도시를 설계한다.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과 엠지세대 7~9급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킥오프’를 개최했다.‘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엠지세대 공무원들이 지역 여건에 맞는 기술을 발굴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모임이다.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광명시 미래 지능화를 앞당기는 것이 목표다.3기 연구모임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 발굴에 초점을 두고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참여 직원들은 3개 팀으로 나눠 국내외 선진 사례를 조사하고 스마트 신기술 박람회와 포럼에 참관한다.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 방안까지 구체화할 방침이다.시는 오는 5월 중간 점검을 거쳐 7월 최종 결과를 확정하고 도출된 아이디어를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젊은 공직자의 창의적 시각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힘”이라며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앞선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1, 2기 운영에서 8건의 스마트도시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안전관리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레이더 기술은 지난해 시범 구축했으며 현재는 C-ITS 기반 실시간 신호등 잔여시간 내비게이션 표시 시스템과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시민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초기 경영 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협동조합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세무, 회계 비용 지원에 나섰다.시는 지난 26일 창업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및 협동조합 16개사와 ‘세무, 회계 기장 수수료 지원’약정을 체결했다.시는 지난 1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16개 기업에 월 최대 12만원씩, 11개월간 기장 수수료를 지원한다.특히 운영 초기 부담이 큰 세무, 회계 비용을 시가 지원해 협동조합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약정 체결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주제로 실질적인 현장 지원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보완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사회연대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시민의 기본권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광명시민인권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시민의 인권 보장, 증진 정책을 심의, 자문하는 기구로 당연직 1명과 위촉직 1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위촉직 위원은 장애, 여성, 청소년, 노동, 기후, 공공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로 시민 공개모집과 시민단체 추천을 거쳐 위촉됐다.8기 위원회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 광명시 인권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인권 교육 체계 구축 등을 심의, 자문한다.이를 통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인권 관점을 반영해 시정 전반에 인권 친화적 행정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위촉식 직후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6년도 연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행정과 지역사회 전반에 인권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시민이 체감하는 인권도시가 완성된다”며 “위원회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이 존중되는 포용 도시 광명을 만드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광명시는 시민인권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인권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신안산선 건설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포스코이앤씨에 구성을 요구했던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 가 첫발을 뗐다.시는 27일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 가 오후 일직동 자이타워 에이동 3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 방안과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광명시와 신안산선 공사 관계기업, 일직동 주민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상설 소통, 안전관리 기구이다.사고 현장 인근 주민,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는 수준을 넘어, 사고 재발 방지와 공사 전 과정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정, 안전관리 현황을 함께 점검하고 공유할 공식 협의기구가 필요하다는 시의 거듭된 요구를 포스코이앤씨가 받아들이면서 구성됐다.앞서 지난해 12월 광명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신안산선 공사 현장의 안전 문제를 규탄하며 협의체 구성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다.당시 박 시장은 신안산선 공사 안전에 대한 시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와 동의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며 주민, 포스코이앤씨,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대책, 시공 계획,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협의체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과, 철도정책과, 도로과, 하수과, 환경관리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다.신안산선 공사 관련 기업 측에서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신안산선 사업단장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신안산선 주변 일직동 주민 대표들도 위원으로 함께해 공사 안전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협의체는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상설 소통기구로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신안산선 공사에 대한 공정 및 안전점검 결과 공개 안전 민원의 실질적 대책 마련 시민-광명시-사업단 간 신뢰 회복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포스코이앤씨 관계자가 현재 공정 현황과 사고 구간인 5-2공구의 복구 및 안전관리 상황을 보고했다.주민 대표들은 공사 현장 인근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안전 우려를 전달하며 보다 강화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시는 사업단과 함께 제기된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 및 안전관리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협의체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공정과 안전관리 전반을 지속 점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방정부의 행정력, 시민참여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출발 이라며 신안산선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책임 있는 안전 행정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 지역서점에서 책을 사면 최대 20% 혜택을 돌려준다.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관내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지역화폐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 체감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관내 지역화폐 가맹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캐시백을 즉시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서점 13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온라인 서점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참여 서점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홍보 안내문 내 큐알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독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문화 활동 이라며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서점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서진흥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오는 4월부터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를 전격 도입한다.이는 기존 카드형 지역화폐의 편리함에 지류형의 범용성을 더해, 경제적 혜택이 지역사회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게 하려는 취지다.이를 위해 시는 27일 오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광명농협과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수준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지류형 상품권의 제조와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NH농협은행과 광명농협은 보관부터 판매, 환전과 정산까지 유통 전반을 관리한다.시는 정책 수립과 홍보 등 행정 지원 전반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지류형 지역화폐 도입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어온 어르신 등 이른바 디지털 취약계층 을 포용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카드형으로만 운영돼 지역화폐 혜택에서 본의 아니게 소외됐던 시민들도, 이제는 종이형 지역화폐를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일상 속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나아가 시는 지류형 지역화폐를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활용할 구상이다.주요 관광지나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화폐로 환급해, 외지인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연초부터 지류형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중 디자인 확정과 시스템 교육을 마무리한 뒤 4월부터 본격적인 발행에 나선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도입은 기존 카드형이 미처 닿지 못했던 지역경제의 빈틈을 세심하게 채우게 될 것 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며 지역의 부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는 지역순환경제 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겠다 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광명사랑화폐는 올해 1월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시의 대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누적 발행액 1조 원 돌파는 경기도 내 인구 30만명 미만 시군 중 최초이며 시민 1인당 발행액 역시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할 만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 참여 기반을 넓힌다.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6년 제3기 청소년위원회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의 시정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시장 직속 청소년 대표기구다.정책 제안과 토론, 지역 현안 발굴 활동을 수행하며 청소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선발된 위원들은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현안을 스스로 탐색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경험을 쌓는다.또한, 정책 제안 발표회 나도 시장이다 에 참여해 시정 반영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발표하며 청소년 참여 민주주의의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모집 대상은 9세부터 18세까지의 광명시 거주 청소년 또는 지역 내 학교에 재학하거나 근로 활동을 하는 청소년이다.선발된 위원에게는 광명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의 참석 수당을 지급한다.또 우수 위원에게는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 며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광명시가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시는 지난 26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시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된장학교의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조리 실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전통 발효 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전문가의 제조 비법을 직접 전수 받는 체험형 전문 교육 으로 기획됐다.이날 교육에는 창하된장 의 이창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통 된장과 간장의 제조 비법을 전수했다.특히 시는 장의 핵심인 발효와 숙성 을 위해 열린시민청 옥상에 전용 장독대 공간을 조성했다.이곳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원활해 장이 익어가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오는 11월 장 나누기 수업까지 시민들이 담근 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장 가르기, 장 나누기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발효의 전 과정을 심도 있게 학습하게 된다.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시민들이 발효의 지혜를 배워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 며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저탄소 식생활 정착을 위해 전문 발효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육을 주관한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저탄소 식생활 인식 확산을 위해 된장학교 뿐만 아니라 식초학교, 고추장학교 등 다양한 발효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전통 김치 학교와 전통주 학교 등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계승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해,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