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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위탁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지역 연계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문화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용인교육지원청은 정책 기획 및 행정 지원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교육 운영과 학생 관리를 맡아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먼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연 2회 운영한다.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체육 체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 상담을 병행해 학교생활 적응 및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다.특히 방학 기간에는 연 2회'집중 한국어 캠프'를 열어 언어 습득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과정도 운영된다.총 120일 규모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은 물론, 공교육 진입 지원, 심리 정서 케어, 진학 상담 등을 통합 제공해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교육 체계 복귀를 지원한다.조영민 교육장은"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을 돕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전문기관과 협업해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잠재력을 펼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중장년 1인 취약 가구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 자립 연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이웃돕기 성금 3240만원을 재원으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관할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기흥구 내 40세 이상, 64세 이하 1인 취약 가구 150여명이다.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고립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 ‘바리스타 양성 과정’ 3개다.‘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주 2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며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밑반찬 지원사업’은 월 2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업으로 지난 12일부터 시행했다.‘바리스타 양성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보정미르휴먼센터에서 15명씩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카페 취업 또는 마을공동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증가로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스스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방해하려는 일부 지역, 일부 여권의 정치인과 일부 행정부 인사의 움직임과 관련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통해 논란과 혼란을 종식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어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등의 발언으로 지방 이전론이 촉발된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리를 요구한 것이다.이상일 시장은 “잘 진행되는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일부 장관이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개인의 생각인가, 여론 떠보기인가, 그냥 선거를 의식한 정치용 발언인가?”라고 물은 뒤 중앙정부 행정의 신뢰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가 나서서 정부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국정 운영을 책임질 여권 일각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면 나올수록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용인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입주하면 그 두 기업이 쓸 전기의 총량이 원전 15개, 15기가와트 수준이라서, 꼭 거기에 있어야 할지, 지금이라도 지역으로, 전기가 많은 쪽으로 옮겨야 되는 건 아닌지 고민”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안호영 의원은 김 장관 발언과 관련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이 국가생존을 위한 유일한 해법임을 정부 주무장관이 확인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증폭시켰다.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2월 29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나섰고, 여당 공조세력으로 분류되는 조국혁신당의 한 국회의원은 얼마 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한 정부 승인 취소라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제기한 만큼 혼란·혼선을 속히 종식시키는 중앙정부 차원의 책임 있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게 이상일 시장의 기자회견 취지다.이 시장은 특히 12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혼란이 초래된 측면이 있다고 언급하며 대통령이나 총리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핵심인사 등 기업인을 만나 "경기도지사 시절 왜 그랬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남쪽지방으로 눈을 돌려 균형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침묵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태도도 강하게 비판했다.이 시장은 “경기도의 핵심 산업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반도체가 정치의 소용돌이에 빠져 혼선과 혼란이 생기고, 용인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김동연 지사는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며 “경제부총리를 지낸 경제 전문가로서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가 갖는 의미와 무게를 잘 알고 계실 김동연 지사는 지금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라고 했다.이 시장은 김 지사를 향해 “정부·여당의 눈치만 보지 말고 경기도민과 용인특례시민의 눈치를 보시기 바란다”며 “김동연 지사의 계속되는 침묵은 용인특례시민과 경기도민을 외면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이날 반도체 산업 육성과 관련한 현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이 시장은 “현 정부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해 그동안 해당 지방정부와 단 한 차례의 회의도 가진 적이 없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국가산단 조성 관련 회의를 수차례 열고 중앙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무엇을 도와야 할지 지방정부의 의견을 들었던 전 정부와 대조가 된다”고 지적한 뒤 “2023년 계획이 발표된 15개 국가산단의 조성을 점검하는 회의를 중앙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해서 각 지방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방정부의 의견과 입장을 들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4명이 12월 30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으로 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해 왔다"고 한 말은 틀린 것이라고 이상일 시장은 지적했다.이 시장은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현 정부가 한 일이 아니고, 전 정부가 한 일”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외부에서 아무리 흔들더라도 용인특례시는 흔들림 없이 갈 길을 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응원도 당부했다.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내년에도 해야 할 일들을 척척 잘 진행하겠다.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도체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며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용인특례시민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반도체 산단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전은 말도 안된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두 초대형 반도체 산단의 사업이 진척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전은 말이 안되고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첫 번째 팹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해 “올해 12월 30일 기준 산업단지 조성 공정률은 70.6%이며, 내년 하반기엔 97.9%에 도달할 것”이라며 “기반시설 공정률은 12월 30일 기준 용수공급시설 중 공업용수는 92.7% 생활용수는 92.5%, 전력공급시설 공정률은 97.1%”이라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또 “4기의 생산라인 가운데 먼저 지어지고 있는 제1기 팹의 절반이 2027년 3월 완공돼 5월에 시범가동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입주할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정부 승인이 이뤄졌다. 부지 예비타당조사 면제, 각종 영향평가 신속처리 등을 통해 통상 4년 6개월 걸리는 정부승인을 1년 9개월만에 받은 것”이라며 “올해 초부터 보상에 필요한 절차가 진행돼 지난 12월 22일부터 토지소유자들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가 시작됐다. 이후 보상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의 사업들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이 시장은 “국가산단에 6기의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19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맺었다”며 “이는 투자할 기업이 다른 곳이 아닌 ‘용인’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서류상의 계획이 아니다. 이미 10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확정되었고, 앞에서 이야기 한 대로 보상·인허가·기반시설 구축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했다.기업이 최적의 입지를 갖춘 용인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려고 하고, 이미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세워 상당 부분 진행해 온 만큼 이전 운운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한 것이다.이 시장은 이런 상황인데도 이전을 시도한다면 반도체 산업은 물론이고 국가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기에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을 비롯한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은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비롯한 환경·교통 등 각종 영향평가를 원점에서 다시 진행해야 할 뿐 아니라, 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 구축계획도 다시 수립해야 하는 등의 문제를 수반한다”면서 “몇 년을 소비해야 하는 이 일을 기존에 하던 일을 팽개치고 다른 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것은 반도체도, 나라도 망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여당에 주 52시간제 철폐 요구 이 시장은 “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라며 산단 이전 시도 자체가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미국·중국·대만·일본 등 반도체 강국이 분초를 다투며 속도전을 벌이는 시기에 정상적으로 진행해 온 나라의 심장이나 다름없는 핵심 사업을 중단시키고 반도체 생태계나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다른 곳에 반도체 산단을 다시 조성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 나라 산업 중 경쟁력을 가진 몇 개 남지 않은 중추 산업을 죽이자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면서 “미국, 중국, 유럽, 대만, 일본 등 주요 국가와 반도체 패권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용인 국가산단 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국회에서 입법권을 쥐고 있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주 52시간 규제를 철폐해달라고 했다.이 시장은 “중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하는 ‘996근무제’까지 시행하며 반도체와 AI 등의 첨단산업기술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대만의 TSMC에서는 주 70시간 이상 일하면서 반도체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면서 ”반도체 기술 경쟁에서 우리가 밀리면 나라의 미래는 암담해질 것“이라며 기술 연구개발 분야만큼은 경직된 주 52시간제 규제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제발 눈을 나라 밖으로 돌려 경쟁국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시기 바란다.국내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그들의 걱정, 불안감을 청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 52시간제 규제를 없애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다른 지역 반도체 산단도, 다른 첨단산업 관련 산단도 살게 된다고도 했다. 용인특례시의 지리적 이점과 시정의 경쟁력 강조 이 시장은 이날 용인이 지닌 지리적 강점과 함께 국가적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진행해 온 노력과 성과 등을 제시하며 용인특례시의 반도체에 대한 의지와 시정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소재·부품·장비 기업, 고도화된 인력, 초정밀 기반시설이 촘촘히 연결돼야 하는 산업이다. 용인은 ‘집적화를 통한 경제효과’를 전국에서 가장 잘 낼 수 있는 곳“이라며 “반도체 단지가 있는 기흥·화성·평택-이천-판교의 정중앙에 용인이 있기 때문에 용인의 반도체클러스터들은 기존의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ㆍ설계기업 네트워크와 생태계를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반도체 생태계로는 하나나 다름 없는 화성, 평택, 성남 등 인근 도시들의 발전도 저해될 것”이라고 했다.국가산단 이전 논란은 용인만이 아니라 경기 남부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경고다.이 시장은 “용인은 반도체 관련 인재들의 거주 인프라는 물론 교통·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용인이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천조 원에 육박하는 반도체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기자회견 모두에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최대 주력산업인 반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 반도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관련 기업들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시의 적극행정이 진행돼 왔음을 밝혔다.실제 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전부터 인수위에 ‘반도체클러스터TF’를 설치해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했고 ‘시간이 곧 보조금’임을 강조하며 주도적으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시는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해 중앙정부나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기업에 사전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인허가 심의를 앞당기도록 힘썼다.이를 통해 2023년 3월 이동·남사읍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후 산단계획 승인까지 통상 4년 6개월 정도 걸리는 것을 1년 9개월로 줄여 기록을 세웠다.시는 또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 등 세 곳을 2023년 7월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도록 했기 때문에 관련법에 의해 이곳 용적률이 상향조정되게 됐다는 내용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용인특례시의 이런 노력으로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3복층 생산라인을 건설할 수 있게 됐고, 클린룸 면적을 1.5배로 늘렸다.이로 인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한 SK하이닉스 투자 규모가 122조원에서 600조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상일 시장은 회견에서 “삼성전자느 SK하이닉스가 용적률을 올려받을 수 있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놔두고 새만음 등 다른 곳으로 가겠는가”라며 “이런 내용과 현실을 모르는 이들이, 반도체 세계의 국제흐름도 모르는 이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떠드는 이야기에 용인특례시와 시민이 흔들릴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시는 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1기팹 허가 과정에서 건축허가TF를 가동해 사전컨설팅과 통합심의를 하는 등 최대한 신속히 진행했고, SK측은 상생 차원에서 4500억원 규모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 시장은 특히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주할 주민과 기업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중앙정부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요청해 수용지역 주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비과세 혜택 축소 방지 등을 이끌어 냈다고 했다.그리고 이주자택지와 이주기업 전용산단도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돼 공익사업으로 협의매수 또는 수용되는 토지의 양도소득세 감면율이 5% 상향됐고, 과세기간 감면 한도도 확대됐다.이 시장은 지난 12월 28일엔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국가산단 수용지역의 이주민과 이주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함께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적기 구축, 도로·철도망 조기 구축 등도 요청했다.시는 반도체 산단 주변 교통망 확충에도 힘써 2024년 국도45호선 8차로 확장과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끌어냈다.이 시장의 공약사업인 반도체고속도로는 지난 10월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다른 지역엔 “반도체 아닌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하라”조언 이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방해할 경우 기업의 투자를 수년 동안 지연시켜 반도체 산업 위기는 물론 국가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을 비롯한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은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비롯한 환경·교통 등 각종 영향평가를 원점에서 다시 진행해야 할 뿐 아니라, 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 구축계획도 다시 수립해야 하는 문제를 수반한다”고 지적하며 “몇 년을 소비해야 하는 이 일을 기존에 하던 일을 팽개치고 한다는 것은 반도체도, 나라도 망치자는 것밖에 안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시장은 또 “다른 지역엔 그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에 신규 투자를 하는 것이 옳다”며 “무엇보다 투자할 기업이 투자 매력을 느끼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지난 12월 16일 OBS뉴스에 출연해서도 국가산단 이전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다른 지역이 용인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가져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그 지역에 맞는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게 옳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지난 12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용인 세 곳에서 진행되는 1천조원 규모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이 일에 브레이크가 걸리면 우리의 반도체 산업은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며, 나라의 미래는 암담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31일 처인구 원삼면 국도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보개원삼로’를 왕복 4차로로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도로 확장 개통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 착공 등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이상일 시장은 “기존 왕복 2차로일 당시 상습 정체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임시 개통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총사업비 433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22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1.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왔다.가재월1교를 제외한 전 구간이 우선 임시 개통된다.교량부를 포함한 전체 구간은 오는 2026년 5월 21일 정식 개통 예정이다.시는 그간 좁은 도로 폭으로 대형 공사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뒤섞여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만큼 이번 임시 개통으로 교통 흐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개원삼로는 최근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남용인 나들목와 직접 연계되기 때문에 이번 확장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물류‧교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 인근에 있는 약 250평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확대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반려견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이 구분됐으며,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잔디도 식재했다.아울러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어질리티 3종과 배변 봉투함, 간이 의자 등이 설치됐고, 산책 교육을 위한 야자 매트도 조성했다.반려견 놀이터는 내년 1월부터 개장해 이용자들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다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나 폭설 등 이상상황에는 휴장한다.놀이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 입장해야 하며, 배변 봉투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기존의 중·소형견 놀이터는 있었으나 대형견 놀이터까지 추가 조성을 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올바른 반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기흥구 상하동 구갈레스피아, 수지구 상현동 상현레스피아 등 3곳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산125-2번지 일원에 진행한 ‘2025년 간선임도 신설공사’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산림경영관리 기반시설인 임도를 신설해 산불 예방 등 산림자원과 산림휴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시는 총 사업비 5억 4800만원을 들여 1.4㎞ 길이의 간선임도를 마련했다.이번에 신설된 간선임도는 토공, 돌쌓기, 배수관 매설, 쇄석포장 등의 공정을 통해 산림관리 차량의 이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했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접근과 초기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아울러 노폭을 여유있게 확보해 산림관리 기능과 함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향후 단계적인 구조개량을 통해 통행 여건과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준공한 1.4㎞ 구간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간선임도 1㎞를 연장해 산림청 국유임도와 연결할 계획이다.노선이 완성되면 처인구 원삼면에서 이동읍 묵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산림을 연결할 수 있는 축을 형성하고, 산림재해 대응과 산림자원 관리, 산림휴양 기능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이상일 시장은 “이번 간선임도 신설은 산림재해 예방과 효율적인 산림관리의 기반을 마련한 사업”이라며 “단계적인 임도 설치와 구조개량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림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2026년 시민에게 풍성하고 체계적인 도서 정보를 제공하고자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북큐레이션’은 사서가 특정 주제에 맞는 도서를 골라 시민에게 제안하는 맞춤형서비스다.먼저 동부도서관은 새해 습관 등 일상 밀착형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중부도서관은 도서관을 벗어나 공원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햇살 아래, 한 페이지’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서부도서관은 ‘온라인 트렌드 검색어’를 활용한 ‘북 시그널’을 운영한다.도서관별로 예술·진로·4차 산업 등 특성화 주제 도서 전시도 이뤄진다.올해의 책을 직접 필사하며 감상하는 ‘필사, 책을 담다’와 시민이 직접 문장을 추천하는 ‘오늘의 문장’코너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2026년 북큐레이션은 단순히 책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과 트렌드를 밀착하는데 집중했다”며 “사서의 전문성과 시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독서 서비스를 통해 용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보라동 경관녹지 산책로 노후시설 긴급 교체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31일 밝혔다.구는 지난 10월 시민 통행량이 많은 경관녹지 산책로에 덱 계단 등이 낡아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긴급하게 1억 5000만 원을 들여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 설치했다.구는 기존 계단을 철거한 뒤 폭 3m, 길이 28m의 계단을 설치했다.계단에 안전 손잡이와 자전거 경사로 등 시설도 새로 만들었다.구 관계자는 “시민 통행량이 많은 산책로라 긴급히 정비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운영 중인 3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제3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재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혁신적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시는 현장 전문가와 협력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선정된 프로그램들은 2022년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고, 3년의 지정 기간 만료 후 재심사를 거쳐 재차 선정됐다.선정된 환경교육프로그램은 △기후탐험대 △로컬푸드와 기후변화 △24절기와 기후변화다.기후탐험대는 폭염·폭우 등 가상 재난 상황에 놓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존배낭’을 꾸려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로컬푸드와 기후변화는 초등5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실과 교과와 연계해 먹거리와 탄소 배출의 관계를 배우고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한다.24절기와 기후변화는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절기와 실제 기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며, 기후 감수성을 높이는 융합형 교육이다.시 관계자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전문가와 적극 협력했고, 프로그램 재지정은 오랜 시간 현장 전문가들과 공들여 다듬어온 노력의 결실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고, 수준 높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9일 별관 3층에서 용인서부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재난현장과 생활안전 활동에 헌신해 온 이임 대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롭게 임명되는 의용소방대장들의 공식 취임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활동의 연속성과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종섭·강웅철·전자영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했으며 △감사장 및 공로패 수여 △취임대장 임명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이·취임 대상은 이임 의용소방대장 6명, 취임 의용소방대장 6명으로 신갈·구갈·상갈 남성대와 상갈·마북·구성 여성대 등 6개 의용소방대 대장단이 새로 임명됐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함께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대장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9일 별관 3층에서 용인서부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재난현장과 생활안전 활동에 헌신해 온 이임 대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롭게 임명되는 의용소방대장들의 공식 취임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활동의 연속성과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종섭·강웅철·전자영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했으며 △감사장 및 공로패 수여 △취임대장 임명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이·취임 대상은 이임 의용소방대장 6명, 취임 의용소방대장 6명으로 신갈·구갈·상갈 남성대와 상갈·마북·구성 여성대 등 6개 의용소방대 대장단이 새로 임명됐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함께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대장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통학 여건이 어려운 관내 공립 단설·병설유치원 및 초·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는 경기도교육청이 수행하던 최종 선정 권한이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후 진행한 첫 사례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보다 책임 있고 촘촘한 학생 통학 지원 정책을 실현하는 전환점이 됐다.심의 결과, 지역의 열악한 교통 여건과 대규모 산업단지 지역의 교통 혼잡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포함한 37개교에 75대의 통학차량 지원이 결정됐다.학기 중 공동주택 입주, 도로 변화 등으로 통학 여건이 달라질 경우, 통학 노선을 다변화하고 필요한 구간에 차량을 증차하는 등 추가 심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통학차량 임차 운영비는 유치원의 경우 경기도교육청에서 전액 부담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용인특례시가 각각 50%씩 분담하는 방식으로 2026학년도 38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통학차량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학차량 임차계약 업무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2026학년도에는 시범적으로 유치원 5개원에 교육지원청 임차계약을 진행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 통학지원 사업은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용인특례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