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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지난 12일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정경자 의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중간보고회 이후 별도로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 관계 실무진과 별도 협의를 갖고 중간보고 내용과 보완 과제를 다시 점검했다.정경자 의원은 특히 2025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두 차례 유찰되며 일정이 지연된 점을 언급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정경자 의원은 "행정 일정이 항상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구용역이 두 번 유찰되며 시기가 늦어진 만큼 이후 행정 절차는 더욱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2026년 6월 보건복지부 예비타당성 조사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도민과 남양주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공공병원 설립 논의 과정에서 남양주와 양주 등 동북부 지역과의 소통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정 의원은 "동북부 공공병원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 북부 전체 의료 체계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경기도가 남양주와 양주 등 해당 지역과의 정책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 내 종합병원은 총 66개소로 이 가운데 북부는 19개소에 불과하고 상급종합병원은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반면 남부에는 47개 종합병원과 6개 상급종합병원이 집중돼 있어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정경자 의원은 "경기도 북부는 의료 인프라가 구조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응급, 심뇌혈관,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수요가 높은 만큼 공공병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정책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동연 지사 역시 중간보고회에서 '공공의료원은 국방,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며 예타 논리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신속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이 같은 정치적 메시지가 실제 행정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3월 12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청년기회과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업무협의를 가졌다.김선영 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해외 경험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부위원장은 사업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했는데, "해외 대학 연수가 단발성 외유나 단순한 스펙 쌓기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참여한 청년들이 귀국 후 경기도의 다양한 취업 및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또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선발 과정의 형평성도 짚으며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도내 외곽 지역의 청년들이 참여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와 선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라고 말한 후, "정책의 이름 그대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튼튼하고 공정한 '사다리'역할을 제대로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023년부터 추진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19~39세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약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5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 싱가포르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받게 된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새 회관으로 이전 개관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회관 리모델링은 어르신 복지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이번 사업은 기존 회관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노인복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조미자 의원은 총 사업비 16억원 가운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4천만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새 회관은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청사를 리모델링 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엘리베이터도 설치해 어르신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기능도 강화됐다.조미자 의원은 "기존 회관은 접근성이 낮고 시설 노후가 심각해 어르신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이전을 통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비록 개관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11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수원농업협동조합 염규종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도내 학교급식용 쌀 단가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정부양곡가는 2025년 대비 5850원이 인상됐으나, 도내 급식 단가는 매년 변동등락 상한가 ±3% 이내 결정 기준으로 인해 970원만 인상돼 손실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생들에게 건강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서라도 단가 결정 기준의 조정 및 각종 비용을 반영한 공급가 산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 사안인 만큼,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은 최우선적으로 살펴야 할 문제"며 "급식 단가 산정 구조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은 "적정한 농산물 단가의 책정 없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급식의 질도 담보될 수 없다"며 "생산 여건과 유통 구조 전반을 점검해 급식용 쌀 가격이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은 2월 12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준용적률 상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명 의원은 "준공 30년이 넘은 일산 신도시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면적 재정비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비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기준인 용적률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설정돼 사업 추진에 심각한 제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2024년 11월,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5개 지역에서 총 15개 지구, 3만7천 호 규모의 선도지구가 발표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됐다.고양시 역시 백송마을 1단지 등 4개 구역, 9174호가 선도지구로 선정되며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졌다.그러나 명 의원은 "분당 등 타 지역이 특별계획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데 비해 일산은 추진 속도가 현저히 뒤처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그 원인으로 명 의원은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설정된 기준용적률 300%를 꼽았다.그는 "분당 326%, 평촌·산본 330%, 중동 350%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 상황에서 낮은 용적률은 사업성을 악화시키고 결국 주민 부담만 키우는 구조적 한계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선도지구 선정 이후 6개월간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변동률을 보면 분당과 평촌은 각각 2.6%, 2.7% 상승한 반면, 일산은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명 의원은 "이는 부동산 시장이 일산의 정비사업 추진 가능성과 사업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고 분석했다.아울러 명 의원은 "타 지역에 비해 낮은 기준용적률은 일산 주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형평성 차원에서도 기준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명 의원은 정부가 최근 수도권 6만 호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점을 언급하며 "일산의 기준용적률을 최소 330% 이상으로 상향한다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와 맞물려 정비사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등 고양시가 지향하는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서라도 정비사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은 2월 11일 경기도여성폭력방지시설협의회로부터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현장의 환경 개선과 종사자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이번 감사장은 김재훈 의원이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의 열악한 근무 여건과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온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됐다.특히 김 의원은 현장 정담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명절수당 신설을 비롯해 근무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또한 도 차원의 관리·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예산 반영과 제도 개선을 촉구해 왔다.김재훈 의원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도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기본적인 책무"며 "앞으로도 피해자 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 출신 경기도의원으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과 고립·은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이 12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70년 넘게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파주시민에게 정부가 미군 반환공여지를 조속히 무상 양여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날 이용욱 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소상공인·중소기업 안전망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확정 등 굵직한 성과를 언급한 뒤, "파주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인 미군 반환공여지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정부와 국방부가 '제값을 받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며 높은 토지 비용 탓에, 민간 투자는 망설여지고 국가 주도 개발은 난항을 겪으며 소중한 땅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 땅은 파주가 70년 넘게 최전선을 지킨 헌신의 대가이자 파주시민의 피눈물"이라며 "국가는 파주시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해 반환공여지 무상 양여라는 특별한 보상으로 마땅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이용욱 의원은 반환공여지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으로 '파주시 발전 선순환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정부로부터 반환공여지를 무상으로 양여받은 뒤, 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민간에 매각해 개발을 촉진하고 그 매각 대금으로 '파주특별보상기금'을 조성해 다시 파주시 발전에 환원하자는 구상이다.이 의원은 "조성된 기금으로 그동안 고통받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하고 파주시민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문화·체육·교육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첨단 산업단지와 R&D 시설을 유치해 파주의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아울러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를 향해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이 의원은 "경기도가 국방부와의 협의에서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며 "미군 반환공여지 무상 양여와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파주시와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로서 행·재정적 뒷받침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12일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재정의 판을 바꾸는 '디지털 혁신 모델'을 제안하며 강력한 정책 리더십을 선보였다.조 위원장은 양적 팽창에 매몰된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살림의 구조를 새롭게 재구조화하는 '구조적 절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재정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조 위원장은 1420만 도민의 삶이 투영된 연간 6조 30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운영에 주목했다.그는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복잡한 정산 절차와 수수료로 인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새고 있다"고 지적하며 예산을 늘리기 전 세금이 주인에게 온전히 돌아가도록 결제망 자체를 혁신하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임을 강조했다.그 해법으로 제시된 '원화 기반 디지털 정산·결제 시스템'은 기존 카드사 승인망 대신 'QR 직접 정산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조 위원장은 수수료를 단 0.5%만 아껴도 연간 3년간 약 6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이처럼 정산 구조 혁신으로 확보한 재원을 도민 중심의 정책 사업에 집중 투입하는 재정 선순환 모델을 제안했다.이어 조 위원장은 국회의 입법을 기다리는 수동적 태도에서 벗어나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고 시스템을 설계하는 전략적 행정을 주문했다.디지털 정산 방식이 현금성 복지 지원금의 누수를 막고 재정 통제력을 강화하는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영봉 의원은 이날 △ 재난물자 광역 비축정비물류센터의 북부 접근성 문제,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직급 상향 필요성, △ 데이터센터 화재 대응체계 개선 등 3가지 핵심 사안을 중심으로 질의했다.먼저 이 의원은 재난물자 광역 비축정비물류센터가 도 전역 1시간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시설임을 언급하며 용인지역 건립 추진 과정에서 경기북부의 접근성이 충분히 고려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아울러 연천에 추진 중인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비축정비 기능을 병행하는 북부 거점으로 활용할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교통망과 특수대응단 연계성을 고려해 입지를 검토했으며 장기적으로는 북부 접근성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이영봉 의원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직급이 소방준감으로 일선 소방서장과 동일해 지휘체계와 조직 위상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직급 상향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재 관계 부처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데이터센터 화재 대응체계와 관련해, 연구용역 결과가 현장에 신속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중앙 매뉴얼 개정을 기다리기보다 경기도형 대응기준을 우선 마련하고 합동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데이터센터 화재의 특성상 국가적·사회적 피해가 큰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이영봉 의원은 "재난 대응은 공급체계, 지휘체계, 대응매뉴얼이 함께 작동할 때 완성된다"며 "경기북부를 포함한 모든 도민이 재난 대응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정부 주택공급 정책과 맞물려 논의되는 한국마사회 및 과천 경마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 "타 시·도 유치 움직임이 이미 시작된 만큼, 경기도 말산업과 관련 사업의 차질을 막기 위한 도 차원의 명확한 입장과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질의에서 "최근 기사들을 보면 제주, 경북 영천, 전라도권 등에서 경마공원·마사회 유치 논의가 벌써 움직이고 있다"며 "과천시와 시민, 마사회 노조는 이전에 반대하고 있어 갈등이 큰데, 이대로 가면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이전 논의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축산동물복지국은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 및 협업 관계가 있는 만큼, 단순히 '도시주택 이슈'로만 볼 것이 아니라 말산업·관련 생태계 관점에서 도의 전략적 입장와 대응 방향을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경기도 밖으로 이전이 확정될 경우, 경기도의 말산업과 마사회 연계 사업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대비책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마사회 부지 규모가 방대한 만큼 '어디로 이전하느냐'가 핵심인데, 경기도 내 이전으로 내부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인터뷰에서도 경기도 내 이전 추진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또한 "과천 경마 물량이 워낙 커서 다른 도에서 감당하기 어렵고 타 도로 갈 경우 경마 수입이 감소해 마사회가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윤 의원은 이에 대해 "이전 부지 결정이 중앙정부 및 국회 차원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도내에서도 시·군의 입장 표명 자체가 민감할 수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도가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축산동물복지국이 협약·협업 부서로서 타 시·도 이전 시 발생 가능한 협업 차질과 산업 영향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공유·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11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축산동물복지국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비전 설정의 방향성과 조직 구조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며 "구호가 아닌 전략 중심의 축산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방 위원장은 업무보고 자료에 제시된 '지속 가능한 행복 축산 육성'비전과 관련해 "행복 축산이 무엇인지 도민이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가축과 사람이 모두 행복하다는 선언적 표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특히 "스마트 축산과 AI 기반 질병 예측·관리 체계 없이 행복 축산을 말할 수 없다"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스마트·AI 축산 전략이 비전과 정책 방향에 명확히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방 위원장은 "사업 설명 속에 녹아 있다는 수준이 아니라, 캐치프레이즈와 정책 목표에서부터 경기도 축산의 미래 전략이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축산 악취 대응과 관련해서는 "이천시 사례처럼 지역별 축산 환경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화 작업이 필요하다"며 "31개 시군 전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맵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농가에 ICT 장비를 지원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 차원의 종합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동물위생시험소의 팀 구성 문제를 제기했다.방 위원장은 "동물방역위생과와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전체 인력의 약 65%가 집중돼 있고 시험소 한 과에 14개 팀이 구성돼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또 "가축전염병 대응은 골든타임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세분화된 조직이 오히려 통합 대응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는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조직 구조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방 위원장은 "전문화도 중요하지만, 통합성과 기동성 역시 축산 행정의 핵심"이라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은 11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지휘역량센터 장비 현대화 및 실감형 VR화재대응훈련 도입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하게 촉구했다.국중범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당시 CICT 구축과 관련한 처리요구사항에 대해 '추진중'이라는 답변만 있을 뿐, 정작 VR 실감형 화재 대응 훈련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국 의원은 "처음 접하는 화재 유형과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해 사전에 VR을 활용한 실감형 훈련을 실시한 후, 실제 훈련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체계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단순 장비 개선이 아니라 훈련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국 의원은 CICT 장비 노후화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경기소방의 CICT 장비는 7년째 제자리"며 "최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야 하는데 컴퓨터 사양은 '테트리스'수준에 머물러 있는 격"이라고 비유했다.특히 "타 광역자치단체는 이미 작년과 재작년에 걸쳐 대대적인 장비 교체를 통해 고도화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경기소방은 예산과 이전 계획 등으로 미루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꼬집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