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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13일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해 도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킴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고은정 위원장은 "지난해 2만 5천여 곳의 현장을 누비며 11만 9천 건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그중 86.5%를 개선해 낸 것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결과"며 "지킴이 여러분의 든든한 모습을 보니 올해 경기도의 산업 안전은 이미 절반 이상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확신이 든다"고 강조했다.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현장에서 법적 감독권이 없는 한계로 인해 점검을 거부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노동안전지킴이들이 실무적인 권한을 가지고 실효성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건의 등 제도적 보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올해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에는 약 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5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업체 등 산재 취약 지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노동안전지킴이 여러분의 안전이 곧 경기도의 안전인 만큼 활동 기간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며 "여러분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도내 산재 사망 만인율을 OECD 수준으로 낮추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언제나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발대식은 고은정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그리고 올해 경기도의 노동안전을 책임질 112명의 노동안전지킴이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12일 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선 3공구 공사 현장과 옥정~포천선 1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박재용 의원은 먼저 도봉산~옥정선 3공구 구간에 위치한 104정거장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현장 보고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현재 터널 아치 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104정거장 역사 공사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1, 2, 3공구 가운데 양주 구간이 포함된 3공구의 공정률은 약 62%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공사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박재용 의원은 옥정~포천선 1공구 공사 현장을 찾아 201정거장 인근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해당 구간 역시 현재 큰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박재용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차량 제작사의 차량 납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하철 7호선의 적기 개통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해당 문제에 대해 직접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한 만큼, 관계기관과 함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도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도봉산~옥정선의 적기 개통과 옥정~포천선의 조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도 개통뿐만 아니라 옥정, 회천 신도시와 연계되는 버스, 자전거, 보행 인프라 등 연계 교통망도 미리 준비해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박재용 의원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재해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선과 옥정~포천선은 경기 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철도 사업으로 향후 경기 북부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북부 발전 정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추진체계 구조화 촉구 건의안'이 12일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건의안은 앞서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것으로 경기북부 발전 전략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구조화된 정책 체계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윤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북부가 오랜 기간 접경지역 규제와 산업 기반의 취약성, 교통·정주 여건의 상대적 열세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어 온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논의가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화 지연으로 답보 상태에 놓인 상황에서 '경기북부 대개발2040'을 중심으로 발전 전략을 재정립한 것은 의미 있는 전환이라고 평가했다.다만, 해당 계획이 법정계획이 아닌 비전 계획에 머물러 있는 만큼 실국별 개별 사업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으로는 실행력을 담보하기 어렵고 이를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할 수 있는 추진체계의 구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건의안의 핵심은 현행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명칭과 기능을 재정비해 북부 발전 전략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명확히 하자는 데 있다.건의안은 추진단의 명칭을 '경기북부발전전략추진단'으로 변경하고 '경기북부 대개발2040'을 중심으로 한 발전 전략을 총괄·조정하는 조직으로 공식화할 것을 경기도지사에게 촉구했다.윤 의원은 "명칭과 실제 수행 기능 사이에 괴리가 존재할 경우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대외 신뢰가 약화될 수 있다"며 조직의 정체성을 북부 발전 전략 중심으로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건의안은 '경기북부 대개발2040'이 선언적 구상에 그치지 않도록 분야별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 제도개선 과제를 포함한 실질적 실행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해당 구상은 7대 핵심과제 378개 사업, 총사업비 114조 8천억원 규모로 확대 수립된 장기 프로젝트로 체계적 관리와 전략적 조정이 필수적인 사안으로 평가된다.이에 대해 윤 의원은 "북부 발전은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 어려운 구조적 과제인 만큼, 조직과 계획이 흔들리면 정책 전체가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이 학교 급식실 내 조리실의 공기질 개선을 주요 골자로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가 2026년 2월 12일 경기도의회 본회를 통과했다.김호겸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각급 학교 조리실무사들이 급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라돈·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 화학물질과 같은 조리흄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폐암 등 산업재해가 증가하는 것을 감소시키고 근본적으로 학교 급식실에서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특히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이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는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김호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의 핵심 내용은 교육지원청 급식실개선협의회 자문 내용에 '조리실 공기질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추가했다으로써 학교 조리실 공기질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급식실개선협의회가 조리실 공기질 관리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공기질 개선 및 학교급식 조리실무사의 건강권 보장 등 실질적·전문적 자문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김호겸 의원은 위와 같이 지난 4년간 온갖 열정을 바쳐서 노력한 내용이 비로소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자"경기도 각급 학교 급식실이 조리실무사들에게 안전한 일터로 변할 것이기에 조리실무사 채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예상하면서 "앞으로도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노동·건강권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은 지난 11일 17개 시·도 교육청과 전국공무직 노조간 타결된 임금 협상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교육공무직 1유형 편입 확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과 더불어 경기도교육청이 불안정한 교육공무직군의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했다.영어회화전문강사는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 강화 정책 일환으로 초등학교 영어 시수 확대 및 중·고등학교 수준별 이동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어 전문성을 갖춘 강사 인력을 학교에 배치해 기존 영어 교사의 수업 부담을 경감하고 실용 영어 중심의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하지만 경기도교육청 소속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경우 교육공무직에 포함되지 못하고 별도의 업무 편람에 명시된 기준을 통해 계약되면서 근속 수당 미지급, 관련 경력 미인정, 2년 계약기간 초과시 무기 계약 미간주, 별도의 육아휴직 기준 적용 등 여러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었다.문승호 의원은 지난 2024년부터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지역교육국 업무보고 영어회화전문강사 노동조합 대표자 면담 등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의 근로 여건 개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교육공무직 1유형 편입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역설했다.문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가인권위의 두 차례 처우 개선 권고가 있었고 15개 시·도 교육청에서 근속 수당을 지급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은 작년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편성한 근속 수당 예산안마저 폐기했다"며 "교육청이 강사들을 경기 교육 가족이라고 인지한다면 즉각 처우 개선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강하게 질책했다.이번 교육공무직 임금 협상을 통해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교육공무직 1유형 편입이 확정으로 2026학년도부터 그동안 강사들이 강력하게 요청했던 근속 수당 지급을 포함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1유형에 해당하는 고용 기준을 적용받는다.교육청은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영어교육 취약계층 영어 의사소통 역량 향상을 위한 공유학교 투입 검토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문 의원은 "그동안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서 마음고생 많으셨던 영어회화전문강사 여러분께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경기도교육청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행정위원으로서 경기 교육 가족 모두가 차별 없는 안정된 고용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이 중장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김호겸 의원은 "경기도가 풍부한 농업 유산과 다양한 역사적 관광의 가치가 있는 지역이고 그동안 경기도가 지역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귀농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쳐왔지만, 귀농 인구가 여러 이유로 인해 농촌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에 대해 탈농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해 왔다"고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김호겸 의원은 2월 12일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본회를 통과한 직후 "귀농한 중장년농업인의 영농 초기 단계에서의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중장년농업인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득 구조의 다각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례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 해서 앞으로 경기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예상하면서 "중장년농업인의 경영전환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귀농 중장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고 기존 중장년농업인의 영농 기반의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조례 통과의의를 강조했다.김호겸 의원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경기도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의 끈질긴 제안과 설득으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회송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의료기관 이송·전원 체계 구축 △24시간 상시 소통 창구 운영 △실무 협의체 구성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소아응급, 고위험 분만, 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 영역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이송–치료–회송까지 연결되는 구조적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이 핵심이다.이는 단순한 '환자 전원 합의'가 아니라, 공공병원 간 책임 기반 네트워크를 제도화한 사례로 전국적으로도 드문 모델이다.고준호 의원은 그동안 파주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부재 △서울 의존 전원 구조 △골든타임 지연 우려 △소아·고위험 분만 대응 한계 등 응급의료 공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고 의원은 "파주시는 현재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규모 개발 특성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사업과 별개로 지금 당장 시민의 생명을 지킬 촘촘한 필수의료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대형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동안 지역 의료 공백이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메디컬클러스터 완공 이전이라도 공공병원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의 기초를 다지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로 보내는 구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파주 시민의 생명은 거리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협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 의존 구조'에서 '지역 책임 구조'로 전환하는 출발점이자, 파주 의료 인프라의 질적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은 11일 의원실에서 진행된 공동주택과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날 공동주택과는 경기연구원을 통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와 관련한 단기정책 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기구 조직 신설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했다.현재 센터의 기능, 조직체계, 인력 규모, 운영 방식 등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단계로 상담·교육·자문·기술 지원 등 현장 중심 기능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안을 정비 중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이에 대해 최승용 의원은 "지원센터 설치가 선언적 계획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기능과 역할, 인력 구조가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될 수 있도록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공동주택 관리 문제는 갈등과 분쟁이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 역량을 높이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최 의원은 "센터가 올해 내에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연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의 책임 있는 준비를 주문했다.이에 대해 공동주택과는 센터 설치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준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한편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공백 문제도 별도 사안으로 논의됐다.최 의원은 "경기도에만 2200여 개의 소규모 공동주택이 존재한다"며 "의무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관리·안전·회계 투명성 측면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관리 규약은 단지의 생활 규정과도 같은데,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니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다"며 "이제는 의무관리 대상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정책적 관심을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또한 "관리 공백을 해소하려면 행정적 관심을 넘어서 공공관리 등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의 범위와 방향을 명확히 규정하는 조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공동주택과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부족한 부분과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11일 제388회 임시회 축산동물복지국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축산환경 개선 정책의 지속성과 피트모스 기반 경축순환농업 확대를 위한 예산 반영을 강하게 촉구했다.이오수 의원은 먼저 '축산환경 개선 교육'사업 예산이 반영된 점에 대해 "현장에서 농가와 주민 모두 반응이 좋았던 사업인 만큼 예산 반영은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축산농가를 넘어 일반 도민과 학생, 미래세대까지 참여하는 교육으로 확대해 인식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반면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공동퇴비사 지원사업'이 2026년 본예산에 전액 미반영된 데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표했다.이 의원은 "기존 방식의 퇴비사는 주민 민원으로 추진이 어려운 만큼, 저악취형 친환경 공동퇴비사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직접 보여줘야 한다"며 "추경을 통해서라도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어 축산진흥센터의 '피트모스 활용 악취저감 실증시험'예산 1억원이 전액 삭감된 점을 지적하며 "6개 시범농가에서 긍정적 성과가 확인된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피트모스 기반 축분퇴비는 악취 저감뿐 아니라 경축순환농업 확대의 핵심 기술"이라며 "실증은 확대되고 기술은 누적돼야 한다. 추경을 통해 반드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오수 의원은 "축산환경 개선은 단기 처방이 아닌 구조적 전환의 문제"며 "피트모스 기반 저악취 퇴비와 공동자원화 모델이 정책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은 10일 열린 농수산생명과학국 업무보고에서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사업의 낮은 검진율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참여 확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김미리 의원은 "검진율이 개선된 것은 의미 있지만, 70% 수준으로는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여성 농업인들은 장시간 노동과 반복 작업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검진이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예산을 세워놓고 안내 공문 한 번 보내는 방식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도민에게 직접 강제할 수는 없더라도, 시군을 상대로 지속적인 점검과 독려를 통해 실제 검진 참여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특수 건강검진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일반 검진과 다른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동검진 확대나 검진 항목 보완 등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황세주 의원이 경기도의료원 일부 의료진과 관련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진료 응대 민원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황세주 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건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했던 '일부 의료진의 진료 응대 관련 민원'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조치결과 완료'로 기재된 점을 문제 삼았다.황 의원은 "현재까지도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완료'표기는 도민과 현장의 체감과 괴리가 크다"며 실질적으로 문제가 개선됐는지 재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황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원장을 상대로 △문제 제기 사안에 대한 현장 방문 및 실태 점검 △환자·보호자 및 직원 등 현장 의견 청취 △동일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경기도의료원장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 점검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이에 황 의원은 "주의 전달에 그치지 말고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체계와 재발 시 대응 절차까지 포함해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황 의원은 올해 6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경기도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황 의원은 "복지예산 감액이 큰 이슈가 됐을 때는 단 몇천만원에도 희비가 엇갈렸다"며 "60억원은 매우 큰 예산인 만큼, 사업성과를 수치와 자료로 입증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10일 열린 경기도교육연구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연구원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며 과감한 혁신이 필요함을 언급했다.이날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교육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인력의 부족, 연구 성과의 현장 체감도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과거의 관성에 머무르는 연구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이어 신 의원은 "외부 기관 자문등을 통해 객관적인 성과 지표를 마련해연구원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며 "교육감이 바뀌더라도 연구원의 연구방향과 전문성이 흔들려선 안된다"는 독립적인 연구기능 수행을 강조했다.이에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장 후보자는 "코로나 이후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디지털 세대에 맞는 정책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연구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지원을 확대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