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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전남 나주시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수거 체계 강화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나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단투기 대응과 홍보를 연계한 깨끗한 거리 조성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먼저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특히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과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홍보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공터와 원룸 밀집 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폐기물 발생 시 즉각적인 수거와 정비를 통해 도시환경을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또한 올해부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불연성 마대 사용을 적극 홍보해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도 강화한다.깨진 유리와 철사 등 타지 않는 불연성 폐기물을 전용 마대에 담아 배출하도록 안내해 수거 지연을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통해 거리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유지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적인 수거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해진 거리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10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입학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 등 200여명을 비롯해,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김기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등이 함께했다.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부터 기존 '숲속치매안심학교'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로 바꿔 운영한다.이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치매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산림치유 기반 돌봄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업은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시치매안심센터, 동신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하고 있다.세 기관은 산림치유 자원과 전문 인력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신체 인지 기능 향상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운동 예방 차원의 물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해,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복지와 돌봄을 접목해 산림복지의 치유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전남 나주시는 기후위기 심화와 자연재해의 대형화·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재해 관계부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농업정책과, 배원예유통과, 축산과, 농업진흥과, 기술지원과,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등 농업재해 관련 부서 10명이 참석해 부서별 재해 대응 기능을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서는 농업재해 관련 법·제도 및 지침 변경 사항, 부서별 피해 조사 및 복구 지원 기능, 자연재해 발생 시 협업 대응 절차, 재해 예측 정보의 농가 전달체계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나주시는 최근 집중호우, 폭염, 저온, 병해충 등 복합 재해가 반복되며 농업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실제로 식량작물 분야는 최근 3년간 집중호우로 최대 1969ha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벼 병해충 피해도 1300ha 이상 발생해 수십억원 규모의 복구비가 지원됐다.과수 분야 역시 개화기 저온 피해가 반복되며 2023년과 2025년에 각각 1700ha 내외의 피해가 발생했고 폭염에 따른 일소 피해 예방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원예·특작 분야에서는 인삼 폭염 피해, 양파·마늘 생육 불량, 일조량 부족 등 기후변화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축산 분야 또한 집중호우로 가축 폐사 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 품목에 걸쳐 재해가 상시화되는 추세다.이에 따라 기존의 사후 복구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재해 발생–사후 복구'로 이어지는 단계별 역할 정립과 부서 간 정보 공유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기술지원과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과 개화기 저온 대응 비상근무, 배 생육 상황 모니터링 농가 운영 등을 통해 선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지원과 토마토 뿔나방 예찰·방제, 벼 병해충 긴급 방제 지원 등 품목별 맞춤형 대응을 추진 중이다.특히 농업기상관측소 26개소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장 단위 상세 기상정보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는 재해 예방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이를 통해 동해·고온해·일소해·가뭄 등 15종의 기상재해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있으며 과수 저온·폭염 대응 미세살수 장치, 축산농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 등 분야별 재해 예방 사업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재난지원금 지급, 정책자금 연계 등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나주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해 정보 공유와 대응 절차를 표준화함으로써 재해 발생 시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농업재해가 대형화·상시화되는 상황에서 부서 간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재해 예측부터 피해 복구까지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남 나주시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18회에 걸쳐 추진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총 1733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새해 영농 설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마지막 날 남평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딸기 교육에서는 정예 농가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기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특히 2024년 7월 농업기술센터가 독립 조직으로 개편된 이후 외부 전문가 중심에서 벗어나 센터 소속 지도직 공무원의 강의 참여를 확대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농업인에게 직접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나주시는 교육 성과와 개선 과제를 분석하기 위해 종합 평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평가회에서는 교육장 환경과 강의 실효성, 전달력 등을 종합 점검하고 읍면별 교육생 편중 해소 및 노후화 시설 보완을 위해 이동식 영상·음향 장비를 활용한 교육 환경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조직 개편 이후 직원들이 지도 전문가로서 주도적으로 강의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이 올해 교육의 가장 큰 변화"며 "종합 평가회에서 도출된 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를 2027년 교육 계획에 적극 반영해 센터가 직접 준비한 고성능 장비와 고도화된 커리큘럼으로 농가 소득에 직결되는 명품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94년 역사를 간직한 남평주조장의 체계적 복원과 관광 자원화를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나서며 근대산업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본격화한다.나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이화실에서 '나주 남평주조장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남평주조장 종합정비계획 용역'의 일환으로 전문가와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질적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1932년 5월 15일 설립된 남평주조장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나주 지역의 술 빚는 문화를 대변해 온 상징적 공간이다.국립민속박물관 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조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역사 기록물이 남아 있으며 건물 원형 또한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두 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김종헌 배재대 교수는 '지역이 살아있는 근대산업유산으로서 남평주조장'을 주제로 건축적 가치와 근대 산업사적 의미를 설명했으며 이헌종 목포대 교수는 '남평주조장의 보존·관리·활용 방안'을 통해 원형 보존과 지역 발전을 병행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나주시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오는 3월 종합정비계획을 마무리하고 단계적 복원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단순한 건물 복원을 넘어 방대한 역사 기록물을 전시하고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지역 경제와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또한 종합정비계획이 완료되는 대로 국가유산 지정 신청 등 남평주조장의 가치를 한층 격상하기 위한 후속 절차도 추진할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남평주조장은 나주의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철저한 고증을 통해 원형을 복원하고 남평의 역사, 자연 자원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 대표 문화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대표 농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25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농식품 해외 판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26년도 해외 수출 전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수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지역 수출 관련 기업 5개사가 참석해 최근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 등 글로벌 통상 여건 변화에 따른 수출 환경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신선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물류비 절감 방안, 무안국제공항 재개 이후 항공 물류 활용 전략, 해외 신규 시장 개척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특히 나주 배를 비롯한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나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해외 판촉 지원과 현지 마케팅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강상구 부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나주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남 나주시가 한국산학협동연구원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유관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나주시는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시상식에서 산학협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나주시는 에너지 핵심인프라 구축과 에너지벨리 및 강소연구 개발 특구 활성화를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확대하고 민생경제 회복지원과 투자협약 확대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또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산학연 연계 활성화로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1조 2천억원 규모 인공태양 국가연구시설 유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산학협동대상을 받았다.한국산학협동연구원 은 한 해 동안 산학협동 실적이 두드러져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 기관과 업체의 유공자를 선발, 표창하고 있다.2004년 이 상을 제정한 이래 매년 기업 부문, 자문 교수 부문, 유관 기관 부문, 산업 인력 양성 부문에 대한 산학협력 활동과 공적을 심사, 산학협동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영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나눔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성취 경험을 지원하는 마라톤 도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마라톤 교육 및 대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희망나눔365 전남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영강동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참여 아동들은 전문 마라톤 코치의 지도로 주 2회 정기 훈련을 받으며 기초체력 향상,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호흡법 등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4월 5일 열리는 영산강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를 시작으로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 나주마라톤대회 10km 완주에 도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목표 설정과 꾸준한 훈련, 완주의 성취 경험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과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아이들의 땀방울이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성경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미령 영강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내는 경험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출생기본소득 보호자 주소 요건 완화에 따라 2024년 이후 출생가정 중 그동안 신청하지 못했던 대상 가정을 적극 발굴하며 출생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나주시는 올해부터 출생기본소득 신청 요건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과거 주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신청하지 못했던 가정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출생기본소득은 전라남도 내 2024년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원씩 총 4320만원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출생 지원 정책이다.그동안은 출생신고 시점부터 모든 보호자의 주소가 전라남도에 있어야 신청이 가능해 맞벌이, 타 지역 근무 등 현실적인 사정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가정이 적지 않았다.그러나 2026년부터는 출생신고 시 보호자 중 1인 이상만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요건이 완화됐다.다만 실제 지급 신청 시점에는 출생아와 모든 보호자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어야 하는 요건은 유지된다.이에 따라 2024년생 출생가정 중 당시 보호자 1인의 주소만 전남에 있어 신청하지 못했던 가정도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시는 제도 변경 사항을 널리 알리고 대상 가정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개별 안내 등 적극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나주시는 출생기본소득과 함께 출산 이후 초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나주시 출산장려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지원 규모는 출생 순위에 따라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이다.출산장려금 일부를 현금으로 지급 후 남은 잔여금은 '나주시 출산육아지원금'명칭으로 출생기본소득과 함께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원해 출생가정의 실질적 양육비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출생기본소득 요건 완화는 제도의 문턱에서 제외됐던 출생가정을 다시 지원하기 위한 조치"며 "2024년 이후 출생가정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정은 대상 여부를 확인해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남 나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교육'을 지난 2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나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모집 정원 15명 내외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접수가 마감됐다.특히 관내 농업을 비롯해 농식품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다수 참여해 지역 농산물 가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교육은 지난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나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1동 교육장이다.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창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된다.1회차 교육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농산물 가공 창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식품제조가공 인허가 절차, 공유주방운영업 관련 사항,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기준, HACCP 개념과 관련 법규 등을 중심으로 창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적 사항을 다뤘다.이어지는 교육에서는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세무 지식과 제조업 원가계산 실무, 마케팅 및 홍보 전략 등을 교육해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기술에 그치지 않고 수익 구조와 시장성을 고려한 사업 운영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심화 과정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실습이 진행된다.배를 활용한 '배 카야잼', 가루 쌀 스콘, 쌀 전병, 구움 찰떡, 미나리 페스토 및 장아찌, 천혜향 카야잼, 썬드라이 토마토 등 실제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실습이 이뤄진다.교육생들은 제품개발 과정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원료 배합부터 위생 관리, 포장·표시 기준까지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특히 나주시 대표 농산물인 배와 지역 특산 작물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브랜드 상품을 발굴하고 향후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교육확인서가 발급되며 정해진 절차를 거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설을 활용한 창업 기회가 제공된다.이를 통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는 그동안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와 예비 창업자의 창업 기반 확대에 힘써왔다.이번 교육 역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6차 산업화 기반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제품개발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공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26억원을 확보하며 500여명 고용 창출과 에너지 특화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나주시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25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총사업비는 30억원 규모다.이번 사업은 지역 미래 전략산업인 에너지기업의 성장과 신규 고용을 직접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나주전력기술교육원 등에서 양성된 전문 인력이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인력 양성, 기업 성장, 신규 고용,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시는 오는 3월부터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채용·근로·지역정착 장려금 지원, 대한민국 에너지 잡박람회와 취업 워크숍 개최, 취업 연계 서비스와 멘토 운영, 에너지 맞춤형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인재 양성부터 채용, 근속, 지역 정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 유출을 방지하고 우수 인재의 지역 안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한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에너지밸리와 인공태양 연구시설, 강소연구특구 등 주요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화해 산업 집적 효과를 높이고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주를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나주시는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공모에도 선정돼 국비 3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일자리 정책으로 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며 "청년과 전문 인력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주를 에너지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남도풍경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광환경 개선과 홍보 협업을 신속히 추진하며 '2026 나주방문의 해'성공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최근 남도풍경연구소와 관광 발전 및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장 중심 협업을 본격화했다.지난 22일에는 다시면 죽산보 인근 '구하도 섬나무'일원에서 갈대와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해당 장소는 남도풍경연구소가 발굴한 사진 촬영 명소로 전국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시는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발맞춰 촬영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경관을 조성했다.또한 오는 2월 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나주방문의 해'선포식에서는 남도풍경연구소가 지원한 나주 주요 관광지 사진을 현장 스크린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나주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행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관광자원 정비와 홍보를 병행 추진해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나주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업무협약 이후 협업 성과가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있다"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환경 개선과 전략적 홍보를 지속 추진해 방문객이 다시 찾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