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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전남 나주시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수거 체계 강화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나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단투기 대응과 홍보를 연계한 깨끗한 거리 조성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먼저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특히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과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홍보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공터와 원룸 밀집 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폐기물 발생 시 즉각적인 수거와 정비를 통해 도시환경을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또한 올해부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불연성 마대 사용을 적극 홍보해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도 강화한다.깨진 유리와 철사 등 타지 않는 불연성 폐기물을 전용 마대에 담아 배출하도록 안내해 수거 지연을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통해 거리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유지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적인 수거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해진 거리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10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입학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 등 200여명을 비롯해,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김기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등이 함께했다.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부터 기존 '숲속치매안심학교'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로 바꿔 운영한다.이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치매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산림치유 기반 돌봄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업은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시치매안심센터, 동신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하고 있다.세 기관은 산림치유 자원과 전문 인력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신체 인지 기능 향상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운동 예방 차원의 물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해,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복지와 돌봄을 접목해 산림복지의 치유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한 '제23회 나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건강한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나주시는 지난 22일 나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나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나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지역 내 12개 클럽 소속 동호인과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행사는 개회식과 축사, 공로패 시상, 선수대표 선서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연령별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스포츠를 매개로 세대와 클럽 간 우의를 다지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종합 순위는 남산클럽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빛가람클럽, 3위 금천클럽이 뒤를 이었다.각 클럽은 조직적인 팀워크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성공을 견인할 핵심 전략으로 숙박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을 본격 추진하며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에 속도를 낸다.나주시는 '나주방문의 해'공식 홈페이지에 '나주 1박 2득'신청 메뉴를 개설하고 24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나주를 '잠시 들르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체류 유도 정책의 일환이다.'나주 1박 2득'은 나주 관외 거주 개별 숙박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를 지원하는 인센티브 사업이다.참여자는 동행 인원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인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라인 지급인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다.이와 함께 황포돛배 할인권과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 이용권을 제공해 주요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동선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숙박 수요 확대를 통해 지역 숙박업소 예약률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체류 시간 증가에 따른 음식, 체험, 쇼핑 소비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방문의 해 주요 행사 및 콘텐츠와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나주 1박 2득을 통해 관광객이 나주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흐름을 확실히 만들겠다"며 "숙박업계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방문의 해 성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남 나주시는 24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산림·녹지 분야 기간제근로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 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림·녹지 분야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문 외부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안전교육은 직무스트레스 예방, 직업성질환 예방 관리, 안전보건 교육, 화재 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전동 톱과 예취기 등 장비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각 분야에 대한 직무 교육도 병행했다.시에서는 올해 공공산림 가꾸기, 도시공원 유지 관리, 등산로 풀베기, 가로수 및 녹지 관리, 꽃길 조성 및 양묘장 관리, 영산강정원 사후관리 등에 150여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했다.나주시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산림·녹지 분야 안전 작업 및 근로 수칙 준수 등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 아래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소방서은 24일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나주소방서를 초도 방문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현장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남소방본부장의 관서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나주소방서의 지역 여건과 재난 대응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 본부장은 나주소방서 소회실에서 △지역 특성에 따른 재난 대응체계 △구조·구급 홛동 추진 현황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대책 등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어 정책 비전 공유와 함께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경현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출동대원들을 격려하고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지역 특성과 소방 수요에 맞는 현장 중심 소방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나주소방서는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소설가 문순태가 자전적 소설 '영산강 칸타타'를 출간하며 86년 인생과 영산강의 풍정을 한 편의 서사로 풀어냈다.나주시는 24일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의 작가 문순태가 자전적 소설 '영산강 칸타타'를 지난 20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작품은 작가가 2023년 나주로 정착한 이후 매일 타오르는강문학관에서 두 시간씩 집필한 기록을 바탕으로 완성됐다.'영산강 칸타타'는 하루의 시작을 직접 내린 커피와 함께하는 작가의 지독한 커피 사랑에 대한 역사와 나주에서 살면서 바라본 영산강의 풍경, 그리고 작가의 굴곡진 삶이 시, 에세이, 소설 등 형식을 넘나들며 진행된다.문 작가는 11살 때 6·25전쟁을 겪으며 고향을 떠나 떠돌며 살아온 유년 시절 이야기, 광주고 재학 시절 김현승 시인을 만나 문학과 커피에 눈을 뜬 사연을 담담히 풀어냈다.고등학교 독일어 교사를 그만두고 신문기자가 된 과정과 유신시대를 지나며 기사 대신 소설로 시대의 부조리를 고발하기로 결심한 배경도 작품에 녹아 있다.작가는 특히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부독재를 부정하는 반체제 언론인이라는 이유로 해직을 겪은 뒤 무등산에 올라가서 "소설을 쓸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한다"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고 한다.해직 기간에 작가는 창작에 전념하며 장성댐 수몰민들의 고향상실 한을 다룬 '징소리'와 남북분단으로 인한 이념 갈등과 화해의 길을 제시한 '철쭉제'등을 발표한 일화는 작가 인생의 전환점으로 소개된다.이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정년 퇴임 뒤에는 고향 마을에서 18년 동안 '소설창작 교실'을 열어 제자들을 길렀으며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을 완간하며 문학의 맥을 이어왔다.8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시집 '홍어', '타오르는 영산강'을 펴내며 창작을 이어가고 있는 문 작가는 "기억력 쇠퇴로 어휘력이 상실되더라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을 때까지 펜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타오르는강문학관'은 영산강을 무대로 한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을 테마로 조성된 문학관으로 2024년 10월 영산포에 개관해 나주 문학의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생활개선회 회원 79명의 병원동행매니저 자격 취득을 계기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밀착형 전문 돌봄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나주시는 지난 20일 '2026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병원동행매니저 자격 취득 회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 시 임원진과 14개 읍면동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79명이 병원동행매니저 및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자격을 취득했다.교육은 병원동행매니저의 역할과 노인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감염병 관련 법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 돌봄 및 학대 예방 등 실생활과 현장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의료 이용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 공감과 소통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현재 나주시는 전체 인구의 약 24.5%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농촌 지역 어르신들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 및 수납, 진료 동행, 복약 지도, 귀가에 이르기까지 의료 이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기조로 행정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돌봄 모델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병원동행매니저 자격 취득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실질적 성과로 평가된다.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병원 예약 지원과 진료 동행, 행정 절차 안내, 복약 관리 등 의료 이용 전반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또한 마을 단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지역 돌봄 연결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한 회원은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료 이용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나주시 관계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사회적 역할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여성농업인의 활동 영역이 농업을 넘어 지역 돌봄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상반기 재정 3270억원을 신속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한다.나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집행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회의에는 국·소장과 부서장이 모두 참석해 집행 실적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64%로 설정했다.이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율 59%보다 5%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지역경제 회복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목표 달성을 위해 조기 발주가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은 공정률과 집행률을 동시에 관리해 집행 병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활용해 절차를 단축하고 상반기 예산을 집중 배정하는 등 재정 투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시는 신속한 재정 집행이 소비와 투자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강상구 부시장은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행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신속하고 책임 있는 재정 집행"이라며 "모든 부서가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나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올해 총 7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단기 과정 18명, 중기 과정 39명, 장기 과정 21명 등 참여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세부터 45세까지의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구직을 포기하거나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참여자에게는 과정 유형에 따라 월 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이수 및 구직활동, 취·창업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취업 지원 제도와 연계해 사후관리도 병행한다.시는 3월 중 참여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안내한다.한편 나주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함께 청년 행정인턴제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의 경력 형성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29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 문학 기반 강화와 시민 참여형 문학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나주시는 백호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시설에 문인을 상주시켜 창작활동과 문학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비 보조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171개 문학시설이 응모해 9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선정 기관에는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백호문학관은 오는 3월 상주작가를 공개 모집한 뒤 5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작가 탄생', '책 읽는 토요일', '시를 그리다', '재봉틀과 자전거', '나주스토리'등 창작과 독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넓힌다.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백호문학관은 조선 중기 문인 임제의 문학정신과 작품세계를 기리는 공간으로 전시실과 도서실, 체험실, 집필실을 갖추고 연중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문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백호임제문학상을 비롯해 전국 어린이 글짓기대회, 한시 강독, 시 창작 교실, 청소년 문학 체험 교실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문학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지난해에는 나주문학제를 신설해 문학포럼과 특강, 전시, 체험행사를 운영했으며 상주작가와 함께 소설 창작, 소설 읽기, 수필 쓰기, 문학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나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창작과 교육이 선순환하는 지역 문학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문학을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가 확산하고 나주 문학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문화재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원도심 전통문화 자산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당산문화제를 개최하고 이를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확장에 나선다.나주문화재단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나주읍성 사창거리 당산문화제'를 오는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행사는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인 금성관 뒤편 사창거리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주에서 전승돼 온 세시풍속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표 프로그램인 나주동서줄다리기 재현을 비롯해 당산문화제 의례와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나주동서줄다리기는 공동체의 화합과 단합을 상징하는 지역 대표 전통 민속 행사로 시민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당산문화제 역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체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도심이 보유한 역사와 전통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문화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하반기에는 팔관회 학술 세미나를 통해 팔관회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나주소리축제를 통해 원도심 역사 공간을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당산문화제가 시민들이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자원을 기반으로 나주만의 문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