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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전남 나주시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수거 체계 강화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나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단투기 대응과 홍보를 연계한 깨끗한 거리 조성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먼저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특히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과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홍보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공터와 원룸 밀집 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폐기물 발생 시 즉각적인 수거와 정비를 통해 도시환경을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또한 올해부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불연성 마대 사용을 적극 홍보해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도 강화한다.깨진 유리와 철사 등 타지 않는 불연성 폐기물을 전용 마대에 담아 배출하도록 안내해 수거 지연을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통해 거리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유지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적인 수거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해진 거리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10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입학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 등 200여명을 비롯해,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김기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등이 함께했다.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부터 기존 '숲속치매안심학교'를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로 바꿔 운영한다.이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치매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산림치유 기반 돌봄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업은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시치매안심센터, 동신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하고 있다.세 기관은 산림치유 자원과 전문 인력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신체 인지 기능 향상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운동 예방 차원의 물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해,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복지와 돌봄을 접목해 산림복지의 치유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5천 명 규모의 '2026년 나주애배움바우처'를 본격 운영하며 체감형 평생교육 혁신정책을 이어간다.나주시는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간 15만원을 바우처 전용 카드로 지원하는 '나주애배움바우처'학습자 신청을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나주애배움바우처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2023년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지속 확대돼 온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이다.사업 첫해 2500명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 3천 명, 2025년 5천 명으로 대상을 확대하며 나주시 대표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잡았다.특히 학습자의 자율적 선택권을 강화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26년에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 현장 체감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배움이 일상 속 실천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신청은 나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3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다만 국가장학금, 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 국민내일배움카드,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문화누리카드, 전남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시는 신청 마감 이후 4월 중 자격요건과 제외 대상 여부를 검증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온라인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다.선정 결과는 4월 8일 나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로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나주애배움바우처는 컴퓨터 활용, 외국어, 취미와 문화 강좌, 자격증 준비 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며 관내 200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시민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애배움바우처는 시민 누구나 스스로 배움에 도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효성 높은 정책"이라며 "배움의 기회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를 공공기관 연관산업 중심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임차료와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나주시는 2026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임차료와 분양 대출금 이자를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50~8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상 유치 업종에 적합하고 입주 승인을 받아 클러스터에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으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 가능한 산업군의 기업, 연구소 등이 주요 대상이다.시는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1분기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지원 희망 기업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기업활동 증빙서류 등을 작성해 3월 13일까지 시청 미래전략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세부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입주 초기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해 혁신도시 클러스터의 자생적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도시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남 나주시는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친환경 농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공영 텃밭 분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영 텃밭 분양 규모는 총 260구획으로 이 중 신규 분양 145구획, 기존 분양 115구획이다.신규 분양자 모집은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며 신청은 나주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분양 신청 자격은 2026년 2월 23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시 누리집을 비롯해 보도자료 배포,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이 된 최종분양자는 구획당 분양대금 5만원을 납부하고 공영 텃밭을 이용하게 된다.나주시는 공영 텃밭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이웃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나주시 관계자는 "공영 텃밭은 시민들이 직접 농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용자들이 텃밭 활동을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영 텃밭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년도 공영 텃밭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명소를 활용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 예비부부가 맞춤형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시설과 지역 명소를 예식 장소로 제공하고 웨딩협력업체를 통해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등 기본 예식 공간을 조성해 주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 예비부부로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모집 규모는 총 6쌍으로 신청 기간은 3월 6일까지다.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예비부부 초본 및 혼인관계증명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웨딩협력업체와 상담 후 예식을 진행하며 예식 종료 후 1개월 이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활용 가능한 예식 장소는 목사내아, 빛가람호수공원 잔디마당길, 전라남도산림연구원 등 총 6개소로 장소별 이용 안내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실질적인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역과 함께 응원하는 정책"이라며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혼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나주밥상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사계절 미식 이벤트 '맛·잇·나'를 본격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나주시는 '나주밥상'지정업소, 남도음식거리, '나주 관광 10선'를 연계한 미션 수행형 이벤트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미식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주 고유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겨울, 봄, 여름, 가을 총 4회차로 나눠 연중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 식사 후 네이버 영수증 리뷰 또는 개인 SNS 후기를 작성하고 남도음식거리 또는 나주 관광 10선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영수증과 사진을 전용 링크에 업로드하면 된다.미션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며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특히 회차별 나주밥상 지정업소 최다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해 참여 동기를 높였다.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식 체험이 관광지 방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소비가 지역 상권과 농특산물 구매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나주의 정갈한 밥상과 풍경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맛있는 나주밥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는 특별한 나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벤트 관련 세부 사항은 나주시 공식 SNS 채널과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전국 단위 관광 마케팅과 체류형 관광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향한 도약에 나선다.나주시는 오는 2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선포식을 개최하고 방문의 해 추진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나주시 관광 비전과 전략을 전국에 알리는 공식 출범 행사로 중앙부처와 광역·관광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전국 단위 홍보 마케팅 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행사에서는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와 나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시는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홍보, 관광 콘텐츠 확산, 관광 네트워크 연계 등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선포식과 연계해 현장에서 나주의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관광주제관'을 운영한다.주제관은 영산강을 중심으로 나주의 역사, 문화, 미식, 체험 콘텐츠를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영산강의 중심, 나주'라는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나주시는 선포식을 출발점으로 체류와 소비 중심 관광으로의 구조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대표 사업인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은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1박에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인센티브는 동행 인원에 따라 2~3인은 5만원, 4~5인은 10만원, 6인 이상은 13만원을 지급하며 아동 동반 시 2만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만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사업은 시스템 구축 및 사전 점검을 거쳐 3월 1일 이후 숙박분부터 인정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사전 신청은 오는 2월 24일부터 '2026 나주방문의 해'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신청, 지급 절차도 동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센티브 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과 온라인 지급으로 이원화했다.현장 지급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해 여행 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즉시 이어지도록 했고 온라인 지급은 '나주몰'포인트로 지급해 방문 이후에도 농특산물 소비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이를 통해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와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나주방문의 해'추진의 출발점이자 체류형 관광 전략을 전국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며 "관광이 지역경제로 직결되는 구조를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52건을 선제 발굴하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16건, 계속 36건 등 총 52건의 국고사업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사업비 5조 5625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2027년도에 건의할 국비는 신규사업 250억원을 포함해 총 1712억원이다.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행 가능한 사업 중심'발굴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단일 사업이 아닌 연구-산업-정주-교통을 연계한 패키지형 전략으로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신규사업으로는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10억원, 고전력반도체 모듈 인프라 구축 50억원, AI 기반 지능형 전력기자재 개발 및 사업화 지원 10억원 등이 포함됐다.에너지 특화도시로서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들이다.이와 함께 경전선 연결선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100억원, 산포·금천지구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36억원 등 재해 예방과 광역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도 균형 있게 담았다.시는 교육, 산업, 행정, 관광 등 주요 분야의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통합 논의와 연계 가능한 국고사업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중앙부처 협의 과정에서 나주시 전략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단일 연구 인프라에 그치지 않고 연구–실증–산업화–창업–인재양성–정주–광역교통을 아우르는 '제2의 대덕연구단지'수준의 연구·산업 생태계로 확장하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 집적, 시험 및 인증 인프라, 주거와 교육 환경까지 포함한 종합 패키지형 국고사업 발굴을 주문했다.한편 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논의 과정에서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자치분권 보장이 병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 전략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나주시는 발굴 사업의 타당성과 정책 정합성을 보완한 뒤 전라남도와의 공조 및 중앙부처 협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국고건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고 사업별 논리 보완과 사전 협의를 병행해 국고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국고사업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정부 정책 방향과 국가계획에 부합하는 전략적 논리를 바탕으로 2027년 정부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1851년 전라도 나주목 관할 해역에서 이뤄진 한국과 프랑스의 첫 공식 외교적 접촉 '나르발호 사건'이 고등학교 심화 프랑스어 교과서에 수록되며 나주의 역사적 위상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나주시는 지난 19일 교과서 수록에 기여한 최내경 집필총괄자, 김미연 검토위원, 양수경 나주시 시정자문위원을 초청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 체결된 조불수호통상조약을 통해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그러나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 교수의 연구에 따라 이보다 앞선 1851년 '나르발호 사건'이 양국 간 첫 외교적 접촉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나르발호 사건'은 1851년 4월 2일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전라도 나주목 인근 해역에서 좌초한 사건으로 당시 선원 29명이 비금도에 상륙했고 이 소식은 중국 상하이에 주재하던 프랑스 영사 샤를 드 몽티니에게 전달됐다.몽티니는 같은 해 5월 2일 직접 비금도를 방문해 자국민 구조에 나섰으며 당시 나주 목사직을 겸임하던 남평현감 이정현은 프랑스 외교 사절단을 정중히 맞이했다.이 자리에서는 조선의 전통주와 프랑스의 샴페인을 함께 나누는 우호적인 만찬이 마련됐고 이는 인도주의적 구조를 넘어선 문화교류의 장으로 기록되고 있다.당시 몽티니가 기념으로 받은 조선 옹기 술병은 현재 프랑스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에 소장돼 있어 역사적 상징성을 더하고 있다.나주시는 2023년 '한국과 프랑스 외교사 재조명을 위한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 학술포럼'을 시작으로 나르발호 사건을 소재로 한 전시체험관 조성 및 역사만화 제작 등을 추진해 왔고 이번 교과서 수록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성과다.아울러 나주시는 지난 6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시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조불수호통상조약보다 35년 앞선 한불 첫 외교사의 중심에 나주가 있었다는 사실을 국가 교육과정에 공인하고 미래 세대에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도주의적 구조와 음식과 문화가 함께한 우호의 기록이 미래 한불 교류의 기반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나주시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2026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해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과 참여기업에는 4년간 최대 2천만원의 근속장려금이 지원된다.청년에게 최대 1500만원, 기업에는 최대 5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체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이다.나주시는 올해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을 받은 기업도 다시 참여를 희망할 경우 매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문화재단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기획자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나주문화재단은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공모를 오는 3월 20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원도심, 혁신도시, 영산포, 남평과 그 외 11개 면 지역 등 나주시 각 권역의 환경, 생태, 역사, 생활 문화를 소재로 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 고유의 자원을 반영한 공연, 전시, 콘텐츠 제작,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공모 대상은 나주시에 소재한 기획자, 활동가, 예술인, 문화예술단체로 문화예술교육, 기획, 창작, 운영 등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로 동일한 내용의 사업으로 올해 국고나 다른 기관과 재단 내 다른 부서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선정된 개인에게는 최대 500만원, 단체에는 최대 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기획, 실행, 보완 단계별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지난해 지역문화 전문 인력 양성사업 '나주곳간'과 지역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사업 'Round N'수료자는 우대한다.공모는 2월 19일부터 3월 20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1차 행정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4월 10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는 2월 24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자세한 사항은 나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단 문화기반조성팀으로 하면 된다.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단체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지원사업"이라며 "나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