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관음종 수산 구인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남동구에 따르면 구인사는 백미 10kg 60포를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구인사 측은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에 뜻을 전달하게 됐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나눔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비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구인사는 그간 남동구 푸드뱅크를 통해 수년간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부터는 지역 주민과의 유대와 나눔의 폭을 넓히기 위해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임태헌 회장은 ”구인사 스님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나눔이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촌도림동 김정미 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남촌도림동의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구인사는 앞으로도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돕는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