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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용인’을 목표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17억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 안전, 인프라 개선 등 분야별 지원을 확대한다.올해는 중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21억 9100만원, 학교 통합버스 운영 지원 33개교 19억 9000만원이 포함된다.또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교실 운영비 26개교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초등학생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 교육에도 107개교 8억 4000만원을 편성했다.지역 내 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총 20억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세부적으로는 과학실 3개교 3억 4500만원, 도서관 4개교 6억 3100만원, 체육관 4개교 4억 3500만원, 교실 운동장 정비 2개교 5억 8900만원이다.유치원 분야는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과 사립유치원 처우개선비 지원을 위해 7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학교별 특색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총 4개 사업에 32억 6500만원을 배정했다.이 가운데 ‘꿈찾아드림 교육’에는 185개교 31억원, ‘내고장 용인 문화체험’에는 51개교 1억원, ‘용인형 진로연계 학생맞춤교육’에는 19개교 5000만원, ‘경기콘텐츠 창의학교’운영에는 1개교 15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이상일 시장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93개 초 중 고 학부모 학교장 간담회를 39차례나 진행했고 수시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 여건과 통학 안전 환경을 점검해 왔다”며 용인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투자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진행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반도체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 부문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구강 건강 교실’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구치가 처음 나는 시기의 아동들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구강보건 교육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실습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6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관할 보건소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각 구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에 형성된 양치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구강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보육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AI 보미와 기억 플러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로봇 ‘보미’를 활용한 인지강화훈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인지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AI 로봇 ‘보미’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로보케어가 공동 개발한 개인형 인지훈련 로봇이다.맥박 호흡 스트레스 등 비대면 건강 측정 기능과 인지훈련 콘텐츠, 블록 활동, 음악 게임 기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 자극과 신체 활동을 돕는다.시는 지난해 처인구와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에 AI 로봇 ‘보미’를 처음 도입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기흥구 치매안심센터까지 확대해 운영한다.또, 기존에는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치매 예방 차원에서 정상군 어르신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프로그램은 고위험군 과정과 정상군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고위험군 과정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집중반과 강화반으로 구성되며 총 10주 동안 주 2회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수지구가 지난달 23일부터 운영 중이며 기흥구는 9일부터, 처인구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정상군 과정은 기흥구와 수지구는 총 10주 동안 주 1회, 처인구는 총 4주 동안 주 2회 운영된다.수지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해 하반기에도 동일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흥구는 6월부터, 처인구는 8월부터 진행한다.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각 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AI 로봇을 활용한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등 일반 도서 5권과 ‘꽁꽁꽁 좀비’등 아동도서 5권 등 총 10권을 ‘2026년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선정된 일반 도서는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 ‘안녕이라 그랬어’, ‘오늘도, 엄마한다’, ‘제철 행복’, ‘혼모노’등이다.아동도서는 ‘꽁꽁꽁 좀비’, ‘나는 닭’,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 ‘용기를 내, 비닐장갑’, ‘호랭떡집’등 5권이다.앞서 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16일까지 후보 도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로 후보 도서 20권을 선정했다.이어 지난 2월 후보 도서 20권을 대상으로 시민 1만 7417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와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도서 10권을 뽑았다.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도서관에는 ‘올해의 책’코너를 조성하고 스마트도서관에도 올해의 책을 비치한다.학교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100여 곳에도 자체적으로 ‘올해의 책’코너를 만들 수 있도록 책과 홍보 포스터, 안내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특히 올해의 책으로 뽑힌 ‘제철 행복’은 용인 지역작가인 김신지 작가의 책으로 시민들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으며 용인시민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올해의 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4월 23일까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량, 도서관 등 중대시민재해 관리시설 634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대상은 도서관, 체육시설, 공연장, 교량, 터널 등 공중이용시설 597곳 도시철도차량 등 공중교통수단 30곳 식품 및 비료 등 원료 제조물 7곳이다.시는 안전정책관 중대재해예방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시설의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시는 시설별 안전관리계획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 지도하고 원료 제조물 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무자가 상주하지 않는 위탁 사업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한다.시는 3~4월 현장지도과 컨설팅을 진행한 뒤, 오는 5~6월에는 상반기 의무이행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상일 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시설관리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중심의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용인 르네상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총예산 21억 5300만원을 들여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의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무상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규 교육기관과 대안학교 재학생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다.시는 급식비 지원으로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에게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올해 급식 지원 대상은 18개 대안교육기관, 초 중 고 연령의 청소년 1892명이다.시는 학생 수와 급식 일수를 기준으로 급식비를 기관별 차등 지원한다.이와 함께 시는 대안교육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습재료비와 체험학습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별도로 운영한다.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복 등 단체복 구입비와 입학준비금도 지원될 예정이다.이상일 시장은 “공교육 체계를 벗어나 대안교육기관을 이용한다는 이유로 청소년이 무상급식에서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지난해 시는 19억 2200만원을 들여 18개 기관 청소년 1779명의 급식비를 지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14일과 28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3월 생활문화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생활문화데이'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를 대관해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회공헌형 활동으로 2017년 센터 개관 이후 분기별 마지막 달의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3월 생활문화데이 행사에서는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전통악기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봄꽃 힐링 박스 만들기 전통 K-갓 굿즈 만들기 모두가 즐기는 보드게임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더불어 3월 한 달 동안 센터 내에서는 수묵화, 연필화, 수채화 등 생활문화 동호회원들이 제작한 작품 전시가 열려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7일부터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한편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2분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생활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센터 내 공간을 신청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대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대 용인레스피아에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신설 또는 증설하는 하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의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을 시작해 예정대로 오는 6월 준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은 전체 면적 10만 1,177㎡인 용인레스피아 부지 가운데 5만 1,046㎡ 부분 지하에 하루 2만 2,000톤 처리 규모 2단계 하수처리시설(증설)과 250톤 처리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신설), 220톤 처리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신설) 등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시는 용인레스피아의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설 대부분을 지하에 넣고, 지상 부분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에 필요한 체육공원 형태로 조성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대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등 시의 발전과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한 것은 물론이고, 이들 시설을 통합 설치해 시설 효율을 향상시켜 예산까지 절감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기피시설로 꼽히던 용인레스피아를 시민에게 친근한 공간으로 바꿔 도시의 발전과 환경 보호를 조화할 수 있는 역량까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시는 용인레스피아에 하루 5만 6,000톤 처리 용량의 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해 왔는데 이번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하루 처리 용량을 2만 2,000톤(39.3%) 늘려 7만 8,000톤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인레스피아는 경안천 수계인 처인구의 동 지역과 포곡읍, 양지읍 일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는 곳인데 처리 용량이 늘어나 이 일대 개발 인허가의 부담을 덜게 됐다. 이 지역은 수질오염총량제의 적용을 받고 있어 공공하수처리 능력을 키워야만 개발행위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다. 시는 이제까지 시 전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폐기물 전량을 민간에 위탁해 처리해 왔는데, 이번에 용인레스피아에 하루 250톤 처리 규모의 시설을 신설함으로써 앞으로는 아파트 등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폐기물은 모두 이곳에서 처리해 30% 정도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음식물페기물을 민간에 위탁해 처리하면서 매년 100억원 정도를 지출해 왔는데, 이곳 처리시설에서 처리하면 70억원 정도로 가능하고, 수거와 운송 과정의 문제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에코타운조성사업을 통해 용인레스피아 지상 공간에 부지난으로 대도시에선 신규 개설이 쉽지 않은 축구장이나 야구장 등 시민들을 위한 대규모 체육시설까지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환경기초시설을 모두 지하에 설치하면서 고스란히 남게 된 지상 공간을 활용해 국제 규격의 축구장을 포함한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을 설치하고, 운동장 주위엔 조경수를 심어 체육공원처럼 꾸밀 예정이다. 또 용인레스피아 전면부엔 주민편익시설로 헬스장과 목욕탕을 갖춘 다목적체육관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환경시설 모두 지하에…지상 공간은 시민에게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 현장엔 지금 축구장과 야구장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전면엔 다목적체육관 건물의 골조가 이미 세워졌다. 지상부만 보면 넓은 공터에 대규모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느낌을 줄 정도다. 이미 대규모 환경기초시설이 가동되고 있지만 모든 시설이 지하에 설치됐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축구장이나 야구장 조성 공사장에 가더라도 냄새조차 전해지지 않는다. 그저 인근 축사에서 발생한 냄새만 간간이 바람을 타고 날아올 뿐이다. 용인레스피아의 지하 공간은 거대한 요새처럼 꾸며졌다. 지하 1층 통로는 대형 트럭들이 줄지어 교행하거나 회전하는데 불편이 없을 만큼 높고 넓다. 대형 탱크가 돌아다녀도 될 정도다. 통로 옆 공간엔 굵기가 제각각인 파이프들이 수없이 설치돼 있고 전원 스위치와 계기들이 보일 뿐 소음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하루 7만 8,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하수처리시설과 대형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이미 작동하고 있는데도 지하 1층에서조차 거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시설의 실제 작동 부분은 대부분 지하 2층 이하에 설치돼 있고, 지하 1층으로 냄새가 스며들지 않게 관리하고 있어서다. 시 전역에서 수거해온 음식물폐기물은 지하 1층에서 처리시설로 쏟아붓는데, 시설이 설치된 공간에 가더라도 비어 있는 공간에 거대한 뚜껑만 보일 뿐 실제 시설이 작동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음식물폐기물 수거 차량이 들어올 때만 뚜껑을 열고 차량이 떠나면 다시 닫아두기에 외부로 냄새가 새나오지 않는다. 용인특례시 하수운영과 관계자는 “용인레스피아의 모든 시설은 지하에 설치됐고,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선 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다만 인근에 축산농가들이 남아 있고, 그곳에 쌓아둔 가축분뇨에서 냄새가 발생해 용인레스피아가 오해를 받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레스피아, 시민에게 친근한 친환경공간으로 탈바꿈 시는 용인레스피아를 단순한 환경기초시설을 넘어 탄소중립을 실현하면서 시민들에게 환경교육까지 할 수 있는 친환경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만큼 이들 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되는 시설이란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먼저 음식물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메탄가스)의 일부는 슬러지 자원화시설에 연료로 공급하고 일부는 수소 생산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23년 11월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 50억원과 시비 50억원 등 100억원으로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하루 500kg(연 182톤)의 수소를 생산하기로 했다. 시는 생산한 수소의 일부는 시내 수소충전소에 공급하고, 일부는 수소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890kw 규모 수소 혼소 발전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또 용인레스피아 일대를 환경교육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도 설치한다. 환경기초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친환경공간이란 인식을 심어줄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해 11월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231-1 용인레스피아 부지 내에 지하 1·지상 3층 연면적 2,702㎡ 규모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를 착공했다. 시비 119억원과 한강수계기금 80억원 등 총 1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센터는 에너지효율 1등급을 목표로 ‘넷제로(Net-Zero) 건축물’ 설계와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적용돼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 6월 이 센터를 준공한 뒤 ‘One-Stop 환경교육 거점시설’로 삼아 환경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반 시민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강기훈 박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강기훈 신임 총장의 취임을 축하함과 동시에, 지난 2025년 5월 30일 체결된 '용인 지역 연계 학습의 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조영민 교육장과 강기훈 총장은 환담을 통해 협약서에 명시된 학생 맞춤형 인적 물적 자원 지원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운영 교사 미래 역량 강화 연수 등 주요 협력 과제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조 교육장은 한국외대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인프라와 AI 융합 역량이 '경기공유학교'운영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측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강 신임 총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조영민 교육장은 "강기훈 총장님의 취임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길 기대한다"며 "업무협약의 취지대로 용인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내실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 및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외대를 비롯한 관내 대학들과의 실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의 외연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5일부터 ‘민원웰컴서포터즈’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민원웰컴서포터즈’는 차량등록과 관련된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시민들을 돕고 민원 처리 절차를 안내하기 위한 현장 지원 서비스로 청년인턴 2명이 ‘용매니저’와 ‘차매니저’라는 이름으로 민원실에 배치돼 활동한다.그동안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은 민원인들은 이전등록신청서나 양도증명서 등 작성 항목이 많고 용어가 낯선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지 못한 채 번호표부터 발급받는 경우가 많았다.이로 인해 번호가 호출된 뒤 접수창구 앞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느라 당황하거나 전체 민원 처리 시간이 지연되는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다.시는 민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실 입구에 ‘민원웰컴존’을 마련해 신청서 작성 방법 1대1 설명 보험가입증명 등 필수 구비서류 사전 확인 업무별 창구 안내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장 지원 서비스가 시행된 첫날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은 시민들은 쉽고 빨라진 민원 처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신청서를 미리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이 줄고 민원 처리가 한결 수월해졌다는 평가다.시는 오는 10월까지 ‘민원웰컴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반영해 향후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서포터즈 운영과 함께 민원실 환경도 개선했다.기존에는 창구번호만 표시돼 업무 구분이 어려웠던 21개 창구에 ‘영업용’, ‘건설기계’, ‘자가용’, ‘취득세 등록면허세’등 주요 업무명을 큰 글씨로 표기하고 창구별로 색깔을 달리해 민원인이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민원실 입구 바닥에는 ‘민원웰컴존’까지 이어지는 유도선을 설치하고 서류 작성대에는 스마트폰으로 신청서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게시했다.이상일 시장은 “차량등록 민원은 신청서 종류가 다양하고 작성 항목이 많아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신청서 작성 단계부터 미리 안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2단계 사업 모집 인원은 총 300명이다.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재산총액이 4억원 이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2단계 사업 참여자는 5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22개 사업에 배치된다.근무시간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한.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을 적용한다.근무 일수에 따라 소정의 부대비가 지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본인 거주지가 속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상일 시장은 “2026년 2단계에서는 참여 인원은 유지하면서도 사업 분야를 보다 세분화 다양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새로 문을 여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에도 인력을 배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용 부담을 낮춰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2026년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다자녀 가구 100세대다.신청 자격은 부모와 자녀가 용인에 거주하는 가구 중 동일가구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다.전세대출 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에 있는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심사를 살펴보고 자녀 수와 거주기간, 저소득 관련 배점표를 바탕으로 고득점자를 우선으로 지원 가구를 선정해 5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