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평생 함께한 인연으로 조용히 감지덕지感之德之 늙어가고 있는 지금 지나왔던 길 뒤돌아보니 우리 서로 울고 웃던 무명無名의 그 시절時節 또다시 찾아올 수 있겠느냐 아쉬웠던 절절切切함 흩어진 마음으로 조물주造物主께 맡겨놓은 나의 인생 비록 나그네 같을지라도
[1등은]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의 세상을 끝없이 행복幸福을 추구追求하면서 나만의 인생을 나침판羅針盤 없이 항해航海하는 것이다. 거의 1백 년 동안에 도박賭博하듯이 살지만 정定해진 목표目標가 없다면 흔들리면서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이나
[동반자] 어디선가 들었던 그 이름은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은 똑같은 길을 걷고 똑같은 생각으로 똑같은 마음으로 똑같은 설움 잊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반자同伴者밖에 없더라 너무나 많은 것 너무나 큰 것 너무 욕심欲心내지 말고 오늘 주어진 그릇만큼만 예쁘게 뚜벅뚜벅
[노화되는 하루] 박토薄土를 헤치며 막막한 어둠을 뚫고 곱게 피어난 꽃이여 가감加減 없던 사랑은 기다려 주지 않고 한 잎 한 잎 시들어 가더라 민고불변萬古不變의 진실眞實한 사랑에 안부安否를 묻고 한 통의 전화電話에 다행多幸히 살아 있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노화老化되
[언젠가는] 어느 사람이나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 없지만 세월은 세월은 마냥 기다려 주지 않고 쉼 없이 가기에 언젠가는 슬그머니 혼자 외롭고 슬픈 괴로운 날이 불현듯 찾아오는 것을 어쩌란 말이냐 떠나가는 허망虛妄함에 하룻밤을 새우도록 도란도란 속삭이다 허우적허우적
[인생의 끄트머리] 점점 닳아가는 인생의 끄트머리 마지막 앞산 뒷산까지 굽이굽이 넘어가는 숨길 수 없었던 인생길人生路 잠들기 전에 울어버린 가쁜 숨소리에 지쳐서 시들어가도 그래 그래도 꿈속에서라도 너를 보고파진다 고요한 침묵沈默에 보이지 않던 임 지그시 감은 두 눈
[진달래꽃(Azalea)] [수필가/시인/김성대(Kim seong dae)] 진한 연분홍 꽃잎에 지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스스로 먼 훗날 어느 누군가가 바람 따라 고운 향기만 사랑하고 이별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더라 Tired of the light pin
[행복] {< 수필가/시인/ 김성대 } 행복은 순간에 왔다가 소리 없이 간다고 하네 Happiness comes in a moment and goes in a silence. 잡는다고 잡히지 않으니 이렇게 앉아 있다네 If it catching it not be ca
[애증의 시간] 살랑살랑 실바람이 불어오면 모질게 가는 세월 촘촘하게 꾸역꾸역 살다가 노화시계老化時計 가 번개처럼 지나간다고 재촉하고 불평불만不平不滿하지 말자 그러다가 그러다가 가물가물 낡은 영혼靈魂 따라 한 걸음씩 강단剛斷있게 간헐적間歇的으로 눈치가 없이 뜀박질하면
[꼬박꼬박] 실바람이 잠시 불어오는 오후 빼앗겼던 애정愛情 아등바등하다 저 멀리서 어둠이 묻어오면 꽁꽁 사랑을 엮어 도도히 걸어가면 꽃길도 가물가물 침침沈沈하다 넘어져 점점 지워가는 하루 너와 나 통곡痛哭하지 말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그렇게 그렇게 사는 게넉넉하지 않
[그리움 하나] 하루하루 살면서 서서히 시련이 하나씩 하나씩 다가오는 날이 모래알처럼 뒹굴지만 역경逆境 속에서도 삶에 단련鍛鍊되었던 수많은 튼튼한 버팀목은 무시무종無始無終이더라 사랑은 곡선曲線이나 직선直線으로 누구에게든지 너그럽게 속삭이는 마음으로 달래주며 다독이며
[사랑 꽃 Love Flower] [수필가/시인/[김성대 Kim seong dae] 영원 한 네 사랑 이 세상에 당신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을까? Your forever love, in the world what's the more precious thing than
[천생연분] 풋풋한 한나절 멈춤 없이 자꾸 가는 세월 끊임없던 삶의 애환哀歡을 하나씩 걷어내며 걸어가고 있을 때도 불안초조不安焦燥를 자주 버리며 치유治癒하여 행복幸福을 가득 그려보자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살아가야지 뭉클하던 가슴에 틈만 나면 먼 길 마다치 않고 달려와 넉
[둥지] < 수필가/시인/김성대> 메아리 같은 사랑을 붙잡아 아름답게 어여쁘게 가꾸면 진한 향기香氣가 나고 애정愛情없는 사랑으로 서로 미워한다면 부메랑이 되어서 심한 구린내가 난답니다 하루하루 빈틈없이 사는 것보다 틈새가 있는 둘만의 둥지에 여지餘地를 남겨두고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