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폭포’라는 이름을 가진 카스카다 치카(Cascada Chica)를 배경으로 수영복 차림의 깜찍한 소녀가 포즈를 취하고, 어머니는 딸을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몰래 소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셔터를 누르자 ‘찰칵&rsqu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거리로 뛰쳐나와 식민지 지배에 저항해 목소리를 드높였던 3월 1일이 다가온다. 때로는 모르고 지나쳤던, 각자의 자리에서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엿볼 수 있는 책 두 권을 소개한다. ■ 전투적 독립운동의 최선봉, &ls
일제강점기, 5·18 광주민주화운동, 세월호 참사 등 아프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한국 근현대사의 궤적을 설명한 책이 나왔다.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 근현대사’는 역사 수업시간에 조명 받지 못했던 우리 근현대사를 학생들
‘여행 드롭’은 ‘냉정과 열정 사이’, ‘도쿄 타워’ 등으로 국내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에쿠니 가오리의 여행에세이다. 여행과 관련된 시 3편과 단편 36편, 번외 편 1편이 실렸다. 작가는 이번
행복과 불행, 기쁨과 고통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듯 삶과 죽음 또한 함께 붙어 있는 존재 방식이다. 이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혹은 나이듦으로 어떤 이에겐 마지막일지 모르는 공간. 그 곳에서 일상을 보내는 이들이 자신들이 직접 부딪히며 담아낸 삶에 대한 시선이 글
박성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체육 겸임교수는 리드믹요가의 자세, 효과, 주의사항 등을 세밀하게 담은 ‘리드믹요가_볼’, ‘리드믹요가_로프’, ‘리드믹요가_후프’ 책을 펴냈다. 리드믹요가는 리듬체조
“당신처럼 나이 들고 싶습니다.”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의 저자 류슈즈가 대만 40대, 50대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할머니 의사’로 불리는 저자는 59세에 병원에서 퇴직한 뒤 자유롭고 독립
이번에 출간한 ‘향수병#직업병#난치병’은 그가 살았던 화성 고향마을을 그리는 향수가 담겼다. 여기에 여전히 공무원일 때처럼 청렴한 마음과 적극행정 및 과거 선배들의 공직 사명감을 계승해 달라 주장을 펼치는 직업병, 난치병에 걸린 것과 같은 스스로
우울, 불안, 걱정 등 타인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들을 세밀하게 그린 ‘인스타툰’(인스타그램과 웹툰의 합성어)으로 15만 팔로워의 마음을 울린 윤수훈 작가의 만화가 책으로 출간됐다. 책에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21년 계간 문학잡지 '문학과 의식' 신인상에 단편 소설 '결'로 등단한 배매아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등단작이자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 '결'을 비롯해 'ngao[나우]' '파위나 모드' '잠자리가 지나간 길' 등 6편의 단편 소설을 모았다. 작가는 인천 부평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맞이하게 된 죽음의 순간,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며 눈을 떴는데 시간이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책 ‘나는 일주일 전으로 갔다’는 뭐든 혼자 해내는 게 익숙한 모범생 ‘나오미’의
‘세계 꼴찌’ 수준의 출산율을 벗어나기 위해 ‘1억’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쉽지 않은 모양새다.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8명.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인 1.5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언론홍보는 작은 기업이 더 큰 기업과 대적해서 시장에서 싸울 때 훌륭한 무기가 돼준다. 소비자는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찾기보다는 더 잘 알려져 있고 신뢰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다. 그게 바로 PR의 효과다. 언론과 여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한
시대를 만들어 내는 힘은 어디에서 비롯할까. 「정조시대의 힘, 정조의 사람들」을 펴낸 김훈동 씨는 "정조가 성공한 임금이라는데, 왜 성공한 임금인가에 방점을 두고 책을 썼다"며 "결과적으로 참모 기용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조시대의 힘, 정조의 사람들」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