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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12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559-43 일대 모아타운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통과시켰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1,0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성북구 정릉동 559-43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1개소를 통해 총 364세대가 공급된다.사업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 변경으로, 층수 및 건축규제 완화가 적용되어, 지하3층, 지상22층으로 A-1구역 3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7.8%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비정형 도로와 가파른 경사로 개발이 어려웠던 곳으로, 이번 관리계획 확정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차량·보행 통행을 위해 사업지 서측 아리랑로5다길에 양측보도 설치 및 경사지의 도로 선형을 완만하게 변경하며, 사업지 북측 마을버스 정류장도 사업지 내로 이전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한다.주요 도로 폭도 확장된다. 아리랑로5길 8~12m의 도로에서 12~15m로, 아리랑로5다길 4~8m의 도로에서 8~12m로 넓어진다.아리랑로5길 변에는 저층부 연도형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커뮤니티가로를 활성화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을 확보하고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며, 이에 주변 지역들의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27세대가 공급할 예정이다.용도지역은 제2종, 제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임대 포함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한다.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등 학교변 뚝섬로64길 구간은 보행 친화적 공간으로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한다.연접하고 있는 주변 사업과의 보행 및 차량 동선 연계한 도로계획을 수립하였다.저층부에는 연도형 상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 일상 편의·주민교류·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이 한층 제고되었으며, 주변 저층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는 마중물이자, 자양 일대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야생동물센터,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서울 도심에서 발견된 야생 너구리 51마리를 대상으로 감염병 조사를 실시한 결과, 33.3%에서 개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야생너구리의 개심장사상충 감염을 분자생물학적으로 확인한 첫 사례로, 기생충 분야 국제학술지인 Parasitology*에 게재되었다.서울시야생동물센터는 도심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수행하는 곳으로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수탁하고 있다.파라사이톨로지 게재 논문명: Epidemiological survey of Dirofilaria immitis and its Wolbachia endosymbiont in wild raccoon dogs in Seoul, Korea, with emphasis on lung tissue-based detection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으로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도심 야생 너구리에서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는 모기를 매개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감염이 이어질 수 있는 감염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최근 서울의 공원과 하천 등 도시 녹지 공간이 확대되면서 야생 너구리와 반려동물의 생활권이 가까워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개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기침,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야생 너구리에서 개심장사상충과 공생세균 ‘볼바키아’를 함께 분석해 감염 생태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야생 너구리에서 확인된 볼바키아는 개심장사상충과 연관된 계통으로 확인돼 개심장사상충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볼바키아는 심장사상충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생세균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를 함께 수행한 연성찬·유원기 교수는 도심 야생동물도 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심장사상충 공생 체계와 생물학적 특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야생동물에서 높은 감염률이 확인됐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모기를 통한 전파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심장사상충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①정기적인 심장사상충 예방약 투여, ②산책 전·후 곤충기피제 사용 등 안전 관리, ③생활환경 위생 관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금요저널] 서울 경전철 도시철도 중 정부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유일하게 통과한 면목선, 서울 동북부를 관통해 도심까지 10분대로 연결하는 GT-B노선 착공, 서울 26개 자치구 중 최대규모의 주택개발면적 확정까지 개발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다.임규호 서울시의원은 "중랑구에서 평생 터전을 잡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설렘 가득한 실효적 변화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주택개발면적이 1위로 개발 및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으로 꼽힌다.임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도심복합공공재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모아주택·모아타운 등 29곳을 추진하는 데 뒷받침하고 있다.특히 임 의원은 중랑·노원·강북·금천·구로 등 서울외곽지역의 재정비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구축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사업성보정계수 등 제도보완을 통해 최대 50%까지 용적률을 높이고 그만큼 일반분양을 늘려 분담금을 낮추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뿐만 아니라, 중랑에 도입될 GT-B노선은 주요 도심지를 10분대에 주파할 수 있는 혁명적 교통네트워크로 기대되고 있다.총 6조4천억원 예산이 투입될 이 노선은 중랑구 상봉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0-12분, 여의도까지는 15-18분 대로 연결해, 중랑권 주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작년 11월 경 착공된 GT-B노선은 30년 개통될 예정이다.임규호 의원은 "올해 중랑구 예산은 1조 1650억원으로 역대최고 서울 최상위권이다. 40만 중랑구민 한 분 한 분께 체감될 수 있는 실효적 정책과 예산으로 중랑도 서울답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주민들의 힐링을 위한 공원시설을 잇달아 정비하고 새단장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9일 박일하 동작구청장, 구의원, 사당5동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까치산근린공원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까치산근린공원은 그동안 별다른 시설 없이 공터 형태로 주민들이 이용해 왔으나, 구는 시비 15억원을 확보해 △휴게데크 조성 △게르마늄길 조성 △정원형 식재공간 조성 △세족장 설치 △등산로 정비 등을 완료하며 공원시설을 대폭 개선했다.특히 기존 이용자들이 맨발 걷기와 운동을 하던 공간의 활용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점이 특징이다.아울러 가파른 샛길로 이용되던 등산로는 목계단으로 정비하고 공원 입구는 노후된 울타리와 바닥을 철거한 뒤 정원형 식재로 교체해 전반적인 이용 여건을 강화했다.한편 구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공원 2개소의 놀이시설 확충사업 또한 완료했다고 전했다.새롭게 개방한 공원은 △장미어린이공원 △토끼어린이공원으로 노후화로 인해 재정비가 시급했던 곳이다.구에 따르면, 장미어린이공원은 안전 우려가 있었던 기존 경사오르기 놀이시설과 목계단을 철거하고 데크형 경사오르기 설치 및 석계단 설치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바닥에는 고무 탄성포장을 적용해 어린이들의 이용 안전을 높이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조성했다.토끼어린이공원은 바닥 포장, 휴게시설 정비와 함께 공원 이미지를 부각하는 토끼 형태의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후되고 열악한 공원시설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창업 분야 전국 톱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활동 과정에서 느낀 행정 만족도를 측정한 것이다.창업 분야에서는 서울시 자치구 중 동작구를 포함해 2개 구만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구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추고도 자본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자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하고 기술개발 및 경영 컨설팅을 연계해 사업 초기 정착을 돕는다.청년 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입주기업을 위한 실무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열린창업상담실'을 통해 창업 기초 상담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노량진 창업지원센터는 신산업 분야 기업에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이와 함께 구는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경영·투자 △세무·회계 △법률 등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총 17회 실시해 비즈니스모델 수립, 세법, 계약서 작성 등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했다.아울러 지난해 11월 관내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 등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창업기업 비전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양천사랑상품권'과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양천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이 없어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있는 지역 전자화폐로 구는 다음 달 5일 오후 5시부터 총 60억원 규모로 5% 할인 혜택을 적용해 발행할 예정이다.구민 누구나 서울페이+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1만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결제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또한 구는 배달 소비 증가 추세에 발맞춰 '양천땡겨요상품권'을 함께 발행한다.중개수수료 부담이 적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전용 상품권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총 2억 4천만원 규모로 발행되며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20만원,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며 해당 앱에 등록된 지역 가맹점 19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수익 구조 개선과 소비자의 배달 비용 부담 완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구는 세 차례에 걸쳐 총 150억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발행 당일 완판되는 등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땡겨요'앱 양천구 가입자 수는 4만 5천여명에서 8만 4천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누적 주문 건수도 19만 4천여 건에 달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발행되는 이번 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되고 구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도심의 소음과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도구머리근린공원에 장애인과 보행 약자를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과 조화롭게 만나는 새로운 숲길이 열렸다.서울 서초구는 도구머리근린공원 내 무장애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도구머리근린공원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매년 도구로 축제가 열리는 방배동의 숨은 자연 명소다.이번에 조성된 무장애숲길은 자연이 가진 본래의 너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낸 공간으로 꾸며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깊은 휴식을 전하는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7월부터 약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성한 이번 도구머리근린공원 무장애숲길은 총 길이 약 500m로 조성돼 효령로에서 올라온 공원 입구부터 정상까지 연결된다.구는 장애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숲을 거닐 수 있도록 무장애숲길 전 구간을 완만한 경사로로 설계하고 야간 이용객의 안전한 산책을 위해 산책로 난간에는 LED 조명도 설치했다.올해 하반기에는 도구머리근린공원 내 '힐링숲'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운동을 하거나 자연을 벗삼아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힐링숲은 무장애숲길과 함께 시민들에게 한층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한편 서초구는 지난 2022년부터 이번 도구머리근린공원을 포함해 서리풀공원, 우면산, 말죽거리공원 등 주요 공원 내 10곳에 무장애숲길을 조성하며 누구에게나 열린 쾌적한 산책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무장애숲길 조성으로 그동안 장애인과 보행 약자들이 제한적으로 이용하던 도구머리근린공원을 온전하게 즐기시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주민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내 집 앞 숲세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는 오는 2월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다.갑작스러운 심정지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이때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빠르게, 제대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생명이 갈린다.이에 구는 위급한 순간 망설이지 않고 몸이 먼저 움직일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장소에 따라 3가지로 운영한다.우선, 송파구보건소 교육이다.송파구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성인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배울 수 있다.분기별로는 임산부와 학부모를 위한 영유아 하임리히법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는 보육교사 등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를 중심으로 매주 2~3회 교육한다.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실습, AED 사용법, 기도 막힘 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 기초 교육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교육 신청이 몰리는 상반기에는 운영 횟수를 늘려 대응한다.찾아가는 교육은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공공시설, 관내 기업 등 교육을 희망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특히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교육을 강화해, 위급한 상황에서 곧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안전망을 넓힌다.한편 구는 지난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총 193회 운영해 9186명이 참여했다.초·중학생, 보육교사, 일반 구민 등 지역 생활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대상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해 지역 전반의 응급 대응 역량을 높였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응급상황은 준비된 사람이 가까이에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구민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교육 신청은 송파구보건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양재 말죽거리 내 94개 상가의 노후 및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건물외벽 개선과 LED 간판을 새로 설치하는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을 구비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은 획일적인 간판 정비를 지양하고 지역 정체성과 가게별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서초구는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가게별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시인성 높은 간판을 제작했고 불필요한 돌출간판을 정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또한 단순히 간판 정비ˑ교체에 그치지 않고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외벽 도색ˑ세척과 파사드 정비를 병행해 건물과 거리 전체의 분위기를 개선했다.특히 주민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서초구와 주민협의회 간 사업 추진 배경, 대상지 여건, 간판의 정비, 표시 방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와 상호 협력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서초구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16년동안 총 31개 구간 4075개의 노후·파손된 간판을 정비하고 LED 간판을 새로 설치해 온실가스 약 4만 톤을 감축해 에너지 절감효과와 탄소중립실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우수한 환경정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5년 그린애플어워즈'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구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프로젝트'에 민선8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서리풀 악기거리 21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이어 올해도 '2026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노후ˑ불법 간판 정비 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간판개선사업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서초구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는 올해 10만 개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어르신 일자리를 공급한다. 또 어르신 민간일자리 발굴·연계의 거점인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특화패키지인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를 본격 추진해, 어르신의 전문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발굴·연계해 나간다.올해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의 역량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 지원 등 총 10만 2천여 개가 공급된다.저소득 어르신이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지난해 대비 4,585개 늘어난 73,785개, 신 노년 세대의 숙련된 기술·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인 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 일자리는 2,080개 많아진 28,081개가 공급될 예정이다.공공일자리에는 단순노무 활동만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어르신의 숙련된 기술과 전문성·경험 등을 활용해 기존 공공일자리와 차별화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적합형 신직무’는 작년보다 600여 개가 늘어난 5천여 개가 제공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까지 신 노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적합형 신직무 70여 개를 발굴·선정해 보급했다. 올해 서울시는 노인적합형 신직무 중 온동네 초등돌봄 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 승강기 안전단 등 서울에 적합한 36개 직무에 대해 일자리 5천 여개를 마련했다.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각 자치구 어르신 일자리 담당 부서 또는 시니어클럽·노인복지관 등 어르신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산콜센터로 전화하면 신청자 거주지와 가까운 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시는 어르신의 동절기 소득 공백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발이 완료된 사업은 교육 후 순차적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여기 누리집에서도 어르신 일자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모집 기간이 종료됐더라도 대기 신청해두면 이후 추가 모집이 있을 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지난해 1월 개소 후 한 해 동안 723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민간 일자리 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은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맞춤형 상담부터 교육·취업까지 지원하는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를 본격 추진한다.센터는 시니어 인턴십 414명 참여, 취업 교육 3,183명 수료, 407개 기업 협력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시니어 전문셀러 ▴그린홈컨설턴트 ▴시니어도보배송원 등 15개 시니어 적합 업무 교육과정 수료생 731명 중 230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시니어 취업사관학교는 ▴어르신의 경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상담 ▴탐색 및 취업 연계의 두 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 체계적 직업교육 ▴어르신과 구인 기업 간 정보 비대칭과 미스매칭을 해소해 주는 실무 중심의 인턴십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한다.시는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정착하고 고용이 유지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일자리를 찾는 60세 이상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상세한 교육과정, 인턴십 관련 내용은 2월 중순 세부계획 확정 후 관련 정보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몽땅 누리집 시니어 전용 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은퇴 이후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켜갈 수 있도록 민간·공공 및 양적·질적으로 균형 잡힌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윤종장 복지실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소득 안정뿐 아니라 건강 유지와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공급하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가 오는 5월 열릴 역대 최대‧최장규모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앞서 행사가 진행될 서울숲에서 한양대역~성수역~건대입구역을 잇는 총 10km, 3만㎡의 ‘선형정원 네트워크’를 조성한다. 도심 곳곳에 초록길과 녹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 공간을 시내까지 확장하고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선형정원 네크워크는 주요 간선도로인 왕십리로, 아차산로, 능동로 등 주요노선 6.5km 구간과 ‘감성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성수동 연무장길 등 주요 골목길 3.5km 구간을 포함해 주요 간선도로와 골목길을 접한 성수동과 자양동 일대 공원 및 광장, 자투리 공간 등 3만㎡이다.시는 경관을 개선을 넘어 정원을 따라 시민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선형정원’, ‘거점정원’, ‘골목정원’ 등 3대 조성 전략을 추진한다. 박람회 개최 전인 4월 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우선, 그간 방치됐던 지하철 2호선 고가 하부에 선형정원 모델을 구축하여 새로운 가로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출입구와 횡단보도 주변에는 이동과 조합이 자유로운 ‘모듈형 정원’을 배치해 박람회 이후에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보도 폭이 좁거나 가로수 뿌리가 노출된 삭막한 공간에는 10cm 높이의 경계 플랜터를 설치해 ‘한뼘정원’을 만들고, 유휴공간을 찾아내 띠녹지를 대폭 확충한다.지상철 구간인 지하철 2호선 하부의 거대한 콘크리트 교각에는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와 그래픽을 입히는 ‘교각 랩핑·페인팅’을 도입하고, 성동교와 응봉교 등 교량 난간에는 440여 개의 ‘걸이형 화분’을 설치해 공중에서도 꽃을 즐길 수 있게 한다.선형정원을 따라 성수동과 자양동 일대 공원과 광장, 녹지대, 자투리공간 등 12곳은 '거점정원'으로 조성되어 흩어진 도심 녹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 역할을 한다.성수동 구두테마공원, 자양동 능동로 분수광장 등은 매력정원 조성과 함께 서울시 브랜드 및 정책 문자 조형물을 함께 조성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선보인다.또한, 민간 건물인 서울숲M타워 등의 공개공지도 건축주와 협의해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MZ세대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 일대 연무장길, 아뜰리에길, 수제화거리 등 9개 골목이 성수동의 힙한 감성과 정원이 만나 3.5km의 ‘골목정원’으로 탈바꿈하여 성수동을 찾는 내·외국인들을 박람회장으로 유도한다.골목 곳곳에는 서울색 모닝옐로우를 적용한 플랜테리어와 정원소품을 배치해 화사하게 연출하고, 골목별 특성을 반영해 걸이형 화분과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눈길 닿는 공간마다 다채로운 경관을 선보인다.특히, 골목 상인들과의 녹화협약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소상공인 대상 꽃 나눔을 진행하는 등 정원을 매개로 한 상생형 지역 축제 모델을 구현한다.서울시는 이번 선형정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방문한 내‧외국인 관람객들이 성수동과 자양동의 골목 구석구석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시민들이 매일 걷는 거리가 정원이 되고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박람회의 감동을 도심 곳곳으로 이어주는 선형정원 네트워크를 완성도 있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특별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안심주택과 관련해, 2025년 입주자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가 93.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 2.2%p 상승한 수치다.이번 결과는 2025년 SH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만족도 조사에 따른 것이다. 조사는 입주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신규 14개 단지 입주자를 대상으로, 단지 내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257명이 참여했다.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커뮤니티 만족도가 2024년 61.2%에서 2025년 82.6%로 21.4%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이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반면 주거비 만족도는 2024년 70.9%에서 2025년 67.5%로 3.4%p 하락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커뮤니티·운영 개선 성과를 확산하는 동시에 주거비 체감 부담을 낮추는 제도·운영 보완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청년안심주택은 청년·신혼부부의 높은 관심 속에 지속적 수요가 확인된다. 2021~2025년 청약 경쟁률을 보면, 평균적으로 공공임대는 53.7:1, 민간임대는 28:1로 나타났다.단지별·유형별로 경쟁률 편차는 있으나 다수 단지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이 나타나며, 특히 청년 공급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높게 확인된다. 특히 광진구 리마크빌군자 공공임대 청년 물량은 1,006.8: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해, 역세권 중심의 양질 주거공급에 대한 수요가 매우 뚜렷함을 보여준다.다만, 2025년에는 일부 사업장에서 사업자 경영 악화로 임대보증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매 진행 및 전세사기 피해 우려가 제기되며 입주민 불안이 확대되는 국면이 있었다.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및 재구조화 방안의 일환으로 '선보상 후회수' 방식을 마련했다. 피해 발생 시 임차인 보호를 우선하고 이후 회수를 통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청년안심주택은 2016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시작해 2023년 확대 개편된 서울시 대표 청년 주거정책이다.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이 혼합된 형태로 각각의 법령 및 운영규정에 따라 계약·운영·관리자 등이 서로 다르며, 이 중 민간임대주택은 민간임대사업자가 계약·운영하며 민간사업자의 책임하에 관리·운영된다. 다만 서울시는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제도 설계, 인허가·행정지원, 운영관리 개선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임차인들은 민간임대 계약 시 필수 확인사항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계약 단계에서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여부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 확보 여부를 핵심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보증금 규모 등에 따라 최우선변제권 해당 여부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민간임대주택에 문제가 발생해도 보증금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 입주와 전입신고 등 대항력 요건을 갖추면 최우선변제권 대상에 해당되어 보증금 전액 환수가 가능하다.또한 입주 중인 임차인은 △임대차계약 과정에서의 누락사항 유무를 재점검하고 △임대사업자의 보증보험 갱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안심주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청년안심주택 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청년안심주택은 2025년까지 총 28,679호를 준공하고 44,777호를 착공한 바 있다.다만 공사비 상승과 금리 부담으로 사업성이 악화되며 인허가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안심주택 사업 건립 및 운영 기준’ 전면 개정을 통해 제도 수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운영·서비스 품질 개선을 바탕으로 2026년 입주자 만족도 95% 달성을 목표로 정책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안심주택은 실제 거주자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정책”이라며, “2026년에는 현장의 평가를 바탕으로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