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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구민들이 자전거를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자전거 정비서비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친환경 고온 스팀 세차 서비스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 서초구민 자전거보험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서초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3개소의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브레이크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정비와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하지만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유료로 진행된다.또한 3월부터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고온 스팀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겨울철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지난해에는 약 1200여명의 주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바 있다.서비스는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와 사당역 자전거수리센터 2개소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기자전거는 제외된다.아울러 자전거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본격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인근 공원에서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4월 22일 서초1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주민센터나 인근 공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또,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구는 작년에 진행한 바 있는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대상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강사가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올바른 이용방법 사고 예방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지난해에는 총 31개 기관에서 4464명의 어린이와 학생이 교육에 참여한 바 있다.구민들의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를 대비한 '서초구민 자전거 보험'도 올해 3월부터 운영된다.보험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로 사고 당시 서초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전국 어디에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4주 이상 치료 시 진단위로금 20~6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 이다.2018년부터 8년 동안 총 1191명의 주민이 4억 6천여만원의 보상을 받은 바 있다.보험금 청구는 DB손해보험을 통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이와 함께 서초구는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현재 구는 총 62.282km, 56개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순환로 구간 약 1.1km를 추가로 연결해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계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자전거 이용 주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025 서초구 사회조사'를 실시해 구민의 생활 전반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관심분야 등을 파악하고 결과를 공표했다.구민 삶의 질과 생활여건을 파악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초구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가구원 43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주거, 가구와 가족, 보육, 교육, 소득, 일자리, 문화와 여가 등 12개 분야 85개 항목을 조사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민의 88.1%가 현재 삶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또, 서초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응답은 81.5%로 직전 조사인 2023년 대비 3.7%p 증가했다.먼저, 서초구 가족관계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배우자 관계 만족도는 94.4%, 자녀 관계 만족도는 93.4%, 가족관계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89.7%로 조사됐다.1인 가구의 주요 형성 이유로는 '학업 직장'이 가장 많았고 '가족으로부터 독립', '이혼 별거'등이 뒤를 이었다.아울러 보육과 교육 분야에서는 미취학 아동 보육방법에 대한 만족도가 93.3%로 2023년 대비 2.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보육방법은 유치원이 가장 많았으며 국공립 법인 어린이집, 부모 직접 돌봄 순으로 나타났다.공교육 만족도는 시설 수준 및 질, 접근성, 교사 수준 및 질 순으로 조사됐다.노후생활 분야에서는 노후 희망 활동으로 취미 교양활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기계발, 자원봉사 등이 뒤를 이었다.노후 경제활동과 관련한 희망 연령은 70세~74세가 50.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75세 이상, 65세~69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노후 경제활동 참여 이유로는 '건강유지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36.4%로 가장 높았고 '일하는 것이 좋아서'등의 응답이 뒤따랐다.또, 문화와 여가 분야에서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등 지역축제 참여 경험이 63.7%로 2023년 대비 11.1%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구립도서관 이용률도 40.8%로 2023년 대비 7.2%p 상승했으며 이용 이유로는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자료의 제공'이 가장 많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교육', '지역 주민 교류공간'순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교통 분야에서 대중교통 환경 만족도는 85.9%, 보행환경 만족도가 81.0%로 조사됐다.교통환경 개선 필요사항으로는 '주차공간 및 주차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고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뒤를 이었다.이 밖에도 환경 분야에서는 집 앞 골목 환경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79.4%로 나타났다.2023년 대비 전반적 환경 만족도는 2.5%p, 골목 청결도 만족도는 1.8%p 상승했으며 세부 항목에서는 '녹지'%와 '골목 청결도'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마지막으로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구민의 31.2%가 지난 1년간 민원행정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용자 중 민원행정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비율은 83.8%로 조사됐다.또한 구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주력 정책으로는 '안전'이 가장 높았고 '환경 건강', '청년 경제'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수요 예측과 구민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조사 내용을 종합해 제작된 보고서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열린구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진솔한 응답은 구정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더 촘촘하고 따뜻한 정책으로 이어가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보고서에 담긴 지표들을 나침반 삼아 구민의 삶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026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올해 융자 규모는 서초구 1억원, 서울시 12억원으로 서초구 배정 예산이 소진될 경우 서울시 융자로 연계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지원 내용은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최대 5천만원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최대 2천만원 등이다.특히 시설개선자금은 총 소요금액의 80% 이내에서 지원된다.이를 통해 외식업체의 경영 환경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휴·폐업 중인 업소, 단란주점·유흥주점, 융자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식품진흥기금 융자금 상환 중인 업소 등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서초구 보건소 위생과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구는 2026년 외식업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AI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과 AI 기반 경영 전략을 접목한 교육 과정을 마련해 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식품 관련 업소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영업주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3월 17일부터 만 20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와 복부비만 개선을 위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초구는 무리한 고강도 운동이 부담스러운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슬로우조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슬로우조깅은 일본의 후쿠오카 대학 스포츠과학부의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가 40년 이상 연구해 개발한 운동법으로 '걷기보다 조금 빠르지만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가 특징이다.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지속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체지방 감소 △심폐지구력 향상 △심뇌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양재근린공원에서 각각 10회씩 진행된다.수업은 스트레칭, 슬로우조깅,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되며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해 부상 위험을 줄인다.특히 1회차에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슬로우조깅의 개념과 이해, 영상 시청 등의 실내교육과 바른 자세 실습 등으로 구성해 참여자의 이해도와 참여 의지를 높일 예정이다.서초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복부비만 개선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전한 야외 활동을 통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돕고 참여자들의 허리둘레 등 주요 건강지표 개선해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낮춘다는 계획이다.참여자에게는 보건소에서 사전·사후 인바디검사와 함께 복부비만 관련 지표를 포함한 대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해 스스로 건강 상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대상자 모집은 2월 2일부터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 만 20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권역별 6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복부비만과 만성질환이 있는 주민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중요하다"며 "이번 '슬로우조깅 건강교실'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독려하기 위해 서초사랑상품권 80억원을 발행한다.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2월 6일 오전 10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총 8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에서 액면가보다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기존에 가지고 있는 상품권 금액을 포함해 총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특히 이번 발행부터는 상품권을 미리 찜해 놓을 수 있는 '찜페이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발행일에 바로 결제하기 어려운 주민도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당일에는 예약만 해두고 이후 최대 60일 이내에만 결제하면 최종 구매가 확정된다.개인의 자금 상황에 맞춰 결제 시점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언제든 전액 구매취소할 수 있다.보유 금액 중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구입한 상품권은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학원 등 3만여 개의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자세한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 '가맹점 찾기'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는 이번 설 명절 이후에도 5월 가정의 달, 7월 여름휴가, 9월 추석 등에 맞춰 추가로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이에 앞서 구는 2월 3일부터 공공배달앱 '땡겨요'전용 '서초땡겨요상품권'도 25억원 규모로 발행한다.서초사랑상품권과 마찬가지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발행되며 1인당 20만원까지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서초땡겨요상품권은 '땡겨요'앱을 통해 배달, 포장 주문 등에 사용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으로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근심을 덜고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감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K-맛을 대표하는 미식의 중심, 서초강남역 골목상권에서 2월 8일까지 '2026 케미스트릿 강남역 푸드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푸드위크는 다양한 맛집이 즐비한 케미스트릿 강남역 상권의 특성을 살려 특별한 'K-맛'을 선보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 주간에는 방송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스타 셰프들도 상권 활성화에 동참한다.'중식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를 비롯해 박준우, 김시연 등 요리 전문가와 미식 인플루언서들이 상권 내 9개 매장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업그레이드 레시피'를 전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앞서 서초구는 사전에 참가 매장을 모집해 △쿠노카츠 △오피티알 △이가식당 △주인장 △닭동가리 △서울집 △더막창스 △김밥왕 △돌판집 총 9개 매장을 최종 선정했다.이후 지난 25일까지 셰프들이 직접 방문해 각 매장의 특성을 살린 레시피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행사 기간에는 선정된 9개 매장에서 셰프와 상인이 함께 완성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해당 메뉴는 행사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28일에는 전성수 구청장이 매장 중 하나인 '더막창스'에 일일 매니저로 참여해 음식 준비와 홍보, 판매에 나섰다.'더막창스'와 정지선 셰프가 콜라보한 신메뉴 '갓김치 볶음밥'을 직접 요리하고 막창과 갓김치의 맛 케미를 손님들에게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도심의 소음과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도구머리근린공원에 장애인과 보행 약자를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과 조화롭게 만나는 새로운 숲길이 열렸다.서울 서초구는 도구머리근린공원 내 무장애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도구머리근린공원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매년 도구로 축제가 열리는 방배동의 숨은 자연 명소다.이번에 조성된 무장애숲길은 자연이 가진 본래의 너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낸 공간으로 꾸며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깊은 휴식을 전하는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7월부터 약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성한 이번 도구머리근린공원 무장애숲길은 총 길이 약 500m로 조성돼 효령로에서 올라온 공원 입구부터 정상까지 연결된다.구는 장애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숲을 거닐 수 있도록 무장애숲길 전 구간을 완만한 경사로로 설계하고 야간 이용객의 안전한 산책을 위해 산책로 난간에는 LED 조명도 설치했다.올해 하반기에는 도구머리근린공원 내 '힐링숲'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운동을 하거나 자연을 벗삼아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힐링숲은 무장애숲길과 함께 시민들에게 한층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한편 서초구는 지난 2022년부터 이번 도구머리근린공원을 포함해 서리풀공원, 우면산, 말죽거리공원 등 주요 공원 내 10곳에 무장애숲길을 조성하며 누구에게나 열린 쾌적한 산책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무장애숲길 조성으로 그동안 장애인과 보행 약자들이 제한적으로 이용하던 도구머리근린공원을 온전하게 즐기시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주민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내 집 앞 숲세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양재 말죽거리 내 94개 상가의 노후 및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건물외벽 개선과 LED 간판을 새로 설치하는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을 구비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은 획일적인 간판 정비를 지양하고 지역 정체성과 가게별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서초구는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가게별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시인성 높은 간판을 제작했고 불필요한 돌출간판을 정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또한 단순히 간판 정비ˑ교체에 그치지 않고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외벽 도색ˑ세척과 파사드 정비를 병행해 건물과 거리 전체의 분위기를 개선했다.특히 주민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서초구와 주민협의회 간 사업 추진 배경, 대상지 여건, 간판의 정비, 표시 방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와 상호 협력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서초구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16년동안 총 31개 구간 4075개의 노후·파손된 간판을 정비하고 LED 간판을 새로 설치해 온실가스 약 4만 톤을 감축해 에너지 절감효과와 탄소중립실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우수한 환경정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5년 그린애플어워즈'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구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프로젝트'에 민선8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서리풀 악기거리 21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이어 올해도 '2026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노후ˑ불법 간판 정비 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간판개선사업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서초구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6일부터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와 양재AI특구 일대에서 근무하는 AI 기업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순환 셔틀버스인 'AI 특구버스'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2024년 11월 전국 최초 AI 분야에서 특구로 지정된 양재AI특구는 AI 산업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집적되어 있어 출퇴근과 기업 간 협업을 위한 이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특구의 특성을 반영한 AI 특구버스는 특구 내 주요 거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탄소 배출 저감과 양재AI특구의 미래 친환경 도시 이미지 강화를 위해 41인승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3대로 운영하는 AI 특구버스는 평일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요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집중 운행된다.특구 내 AI 관련 기업 종사자와 특화사업 운영자 등 관계자라면 누구나 전용 앱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아 무료로 버스에 탑승할 수 있고 앱으로 버스의 실시간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서초AICT 우수기업센터를 기점과 종점으로 5개 거점을 순환하며 운행 노선은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하이브랜드→희경빌딩→양재시민의숲역→서울AI허브 메인센터→양재시민의숲역→희경빌딩→하이브랜드→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순이다.26일에는 운행 첫날을 맞아 'AI 특구버스 탑승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순환 노선 일부를 시승하며 AI 특구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구는 향후 AI 특구버스 이용 현황과 수요를 분석해 운행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본 행사에 참석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입주기업 ㈜한국로보틱스 우종영 대표는 "AI 특구버스 운행을 통해 직원들의 출퇴근뿐만 아니라 특구 내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디지털메딕 도강호 대표는 "주변 AI 기업은 물론 대학·연구기관 등 산·학·연 간 교류와 네트워킹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AI 특구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교통이 곧 혁신 인프라'라는 관점에서 특구 내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인재, 정보가 빠르게 순환하는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양재AI특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방세 체납을 사전에 예방하고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방세 자동이체 잔고 확인 알림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이번 알림서비스는 지방세 자동이체 과정에서 잔고 부족으로 인한 출금 오류를 줄이고 자동이체 납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방세 자동납부는 등록면허세, 주민세 등 정기분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기분이 있는 달의 23일에 1차 출금이 이뤄진다.알림 서비스는 정기분 중 1월 등록면허세와 8월 주민세를 대상으로 해당 월의 23일 1차 출금 이후 잔고 부족으로 출금이 실패한 납세자에게 자동이체 신청 시 등록한 휴대전화번호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한다.이를 통해 말일까지 잔고를 다시 확인하도록 안내해 최종 출금 시 납부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최근 3년간 잔고 부족으로 인한 자동이체 출금 오류가 3199건 발생했으며 이번 알림서비스 도입으로 출금 오류자의 약 90%가 가산세 부담 없이 정상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이에 따라 정기분 지방세 체납 감소는 물론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한편 서초구는 매년 바쁜 직장인 등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정기분 지방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 신고·납부 기한 말일에 '세무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왔다.올해는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인 2월 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민원 상담과 세무 관련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알림서비스 도입으로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체납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납세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무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구는 지역 내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지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모집에서는 15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초기 창업을 위한 사업비로 팀당 최대 2500만원,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차료로 팀당 최대 810만원 등 총 3억 5천만원 규모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 팀으로 사업비 지원과 임차료 지원 2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모집 분야는 △문화·예술을 비롯해 △소셜테크 △자원순환 △공정무역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사회적경제 분야를 폭넓게 포함해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 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최종 선정팀은 심사를 거쳐 3월 중 결정되며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참여 신청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이와 함께 구는 청년 참여자들을 위한 '창업 역량강화 아카데미'도 운영한다.우수기업 벤치마킹 워크숍 △창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준비 관련 전문가 교육 △재무회계, 마케팅 등 1:1 전문가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초기 창업의 어려움 해소를 돕는다.교육은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에는 17개 팀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콜라주 예술 치유 프로그램 연구·교육, 아동·청소년 대상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 양성, 무용치료와 심리적 힐링을 결합한 신체·정신 건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사업을 추진했다.참여팀은 전년 대비 평균 6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 중 7개 팀에서 총 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또, 3개 팀은 특허 출원 및 상표권 등록 성과를 거뒀고 이 가운데 1개 팀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사회적경제 청년 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사업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경희대학교와 협력해 만 2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MZ세대 아버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술참여형 프로그램 '내가 MZ 아버지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아버지가 직접 예술 창작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적 선택과 돌봄의 과정을 전시와 공연으로 풀어내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제는 Eco-parenting으로 실습-교육-참여 프로그램을 거쳐 전시로 마무리될 계획이다.참여자들은 총 8회에 걸쳐 음악 제작과 시각예술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완성된 결과물은 서초구 예술의전당 앞 전시 공간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되거나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람 중심의 기존 전시 형식을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시키고 가족 단위 참여형 환경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음악 제작 과정에는 음악감독 'NAPKINS'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완성된 음원은 정식 발매되어 모든 수익금을 미래 세대를 위한 기부금으로 환원할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은 만 2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1981~2001년생 아버지를 대상으로 1월 29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다.참가자 선정 후에는 1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시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및 문의는 경희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이메일과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서초문화재단과 경희대학교는 지난 2025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청년 서포터즈 운영 △기획전 '공유미래'도슨트 지원 등 꾸준히 협업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서초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