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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구민들이 자전거를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자전거 정비서비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친환경 고온 스팀 세차 서비스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 서초구민 자전거보험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서초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3개소의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브레이크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정비와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하지만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유료로 진행된다.또한 3월부터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고온 스팀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겨울철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지난해에는 약 1200여명의 주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바 있다.서비스는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와 사당역 자전거수리센터 2개소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기자전거는 제외된다.아울러 자전거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본격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인근 공원에서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4월 22일 서초1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주민센터나 인근 공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또,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구는 작년에 진행한 바 있는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대상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강사가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올바른 이용방법 사고 예방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지난해에는 총 31개 기관에서 4464명의 어린이와 학생이 교육에 참여한 바 있다.구민들의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를 대비한 '서초구민 자전거 보험'도 올해 3월부터 운영된다.보험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로 사고 당시 서초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전국 어디에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4주 이상 치료 시 진단위로금 20~6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 이다.2018년부터 8년 동안 총 1191명의 주민이 4억 6천여만원의 보상을 받은 바 있다.보험금 청구는 DB손해보험을 통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이와 함께 서초구는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현재 구는 총 62.282km, 56개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순환로 구간 약 1.1km를 추가로 연결해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계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자전거 이용 주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025 서초구 사회조사'를 실시해 구민의 생활 전반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관심분야 등을 파악하고 결과를 공표했다.구민 삶의 질과 생활여건을 파악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초구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가구원 43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주거, 가구와 가족, 보육, 교육, 소득, 일자리, 문화와 여가 등 12개 분야 85개 항목을 조사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민의 88.1%가 현재 삶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또, 서초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응답은 81.5%로 직전 조사인 2023년 대비 3.7%p 증가했다.먼저, 서초구 가족관계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배우자 관계 만족도는 94.4%, 자녀 관계 만족도는 93.4%, 가족관계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89.7%로 조사됐다.1인 가구의 주요 형성 이유로는 '학업 직장'이 가장 많았고 '가족으로부터 독립', '이혼 별거'등이 뒤를 이었다.아울러 보육과 교육 분야에서는 미취학 아동 보육방법에 대한 만족도가 93.3%로 2023년 대비 2.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보육방법은 유치원이 가장 많았으며 국공립 법인 어린이집, 부모 직접 돌봄 순으로 나타났다.공교육 만족도는 시설 수준 및 질, 접근성, 교사 수준 및 질 순으로 조사됐다.노후생활 분야에서는 노후 희망 활동으로 취미 교양활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기계발, 자원봉사 등이 뒤를 이었다.노후 경제활동과 관련한 희망 연령은 70세~74세가 50.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75세 이상, 65세~69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노후 경제활동 참여 이유로는 '건강유지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36.4%로 가장 높았고 '일하는 것이 좋아서'등의 응답이 뒤따랐다.또, 문화와 여가 분야에서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등 지역축제 참여 경험이 63.7%로 2023년 대비 11.1%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구립도서관 이용률도 40.8%로 2023년 대비 7.2%p 상승했으며 이용 이유로는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자료의 제공'이 가장 많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교육', '지역 주민 교류공간'순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교통 분야에서 대중교통 환경 만족도는 85.9%, 보행환경 만족도가 81.0%로 조사됐다.교통환경 개선 필요사항으로는 '주차공간 및 주차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고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뒤를 이었다.이 밖에도 환경 분야에서는 집 앞 골목 환경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79.4%로 나타났다.2023년 대비 전반적 환경 만족도는 2.5%p, 골목 청결도 만족도는 1.8%p 상승했으며 세부 항목에서는 '녹지'%와 '골목 청결도'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마지막으로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구민의 31.2%가 지난 1년간 민원행정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용자 중 민원행정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비율은 83.8%로 조사됐다.또한 구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주력 정책으로는 '안전'이 가장 높았고 '환경 건강', '청년 경제'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수요 예측과 구민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조사 내용을 종합해 제작된 보고서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열린구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진솔한 응답은 구정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더 촘촘하고 따뜻한 정책으로 이어가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보고서에 담긴 지표들을 나침반 삼아 구민의 삶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주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제1기 서초정원사'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6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2월 서초정원센터 개관을 앞두고 교육생 모집에 나서는 이번 과정은 주민이 정원 가꾸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정원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이 제공될 예정이다.2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5주간 주 2회, 총 30시간 과정으로 서초정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가드닝 이론 △현장 실습 △멘토링 등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정원사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교육기간을 포함해 3개월 이내에 2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면 서초정원사로 최종 수료하게 된다.수료한 정원사들은 유휴부지에 정원을 조성하고 양재천변의 살롱드가든, 양재역에 위치한 어반오아시스 등 정원 39개소 유지관리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오는 10월 매헌시민의숲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제1기 서초정원사'교육생은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오전·오후반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접수기간은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교육과정 접수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강좌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한편 말죽거리공원 내 오는 2월 문을 여는 서초정원센터는 주민이 꽃과 나무를 가꾸며 정원 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센터는 2월 서초정원사 양성과정을 필두로 가드닝 기초교육, 원데이 클래스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정원사 교육은 주민이 우리 동네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육아하는 아빠를 위한 육퇴운동클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서초보건지소에서 아빠만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에 임신·출산기 여성 중심으로 운영되던 운동 프로그램을 보완해 아빠들의 체력 강화와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뒀다.특히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서킷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필요한 기초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운동 강도로 이번 특강을 구성했다.육아와 업무로 인해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운 참여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무리한 고강도 운동보다는 '적정 강도에서의 점진적 상승'원칙을 운동에 적용했다.또, 저충격 동작으로 안전하게 시작해 코어와 근지구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로잉머신과 케틀벨 등을 활용한 순환운동을 통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체력 향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누워있는 시기의 영아가 아빠와 함께 같은 공간에 머물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육아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1회기 특강으로 총 8명의 아빠가 참여했으며 이 중 2명은 아기와 동반해 수업에 참여했다.구는 운영 결과와 만족도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 특성에 맞는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을 보완해 향후 지속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서초보건지소에는 임신부와 산후 여성을 위한 산전필라테스, 심신힐링맘, 리셋케어맘, 기구필라테스, 육퇴운동클럽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프로그램 신청은 건강부모e음 누리집을 통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운동특강을 통해 아빠들이 육아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빠의 육아 참여와 건강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최초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산후질환 예방을 위해 '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검진은 기존에 예비부부 및 임신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예비부부·예비부모 건강검진'을 출산 이후 산모까지 확대해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토탈케어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은 '산모의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취지 아래 산모에게 필요한 맞춤형 검사로 구성됐다.주요 검사 항목은 △NK 세포 활성도 검사 △비타민 D 및 갑상선 기능 검사 △A형·C형 간염 검사 등으로 출산 후 면역력 저하와 각종 산후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산모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산후우울증 건강설문을 함께 실시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서초구 마음건강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검진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서초구보건소 2층 건강검진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건소 건강검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산후 건강검진이 산모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는 계기가 되어 산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건강한 육아 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토탈케어 검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재 1·2 동 일대 약 111만 ㎡ 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로 최종 지정돼 기존 양재·우면 지역의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 '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대규모 AI·ICT 산업벨트가 구축됐다.서울 서초구 는 21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서초구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 일대가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로 통합 지정됐다고 밝혔다.총 면적 157만8710 ㎡ 중 양재 지역 111만4662 ㎡ 와 개포 지역 46만4048 ㎡ 로 구성돼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산업 성격이 유사하고 생활·업무권이 연접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하나의 진흥지구로 통합 지정된 첫 사례다.업종 집적도가 높거나 전략산업 육성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지정하는 특정개발진흥지구는 대상지 권장업종 영위 기업에 대해 세제 감면, 자금 융자, 도시계획상 행위제한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양재 1·2 동 일대는 AI·ICT 관련 중소기업 350 여 개가 밀집해 있고 인근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 와 연계가 가능해 산업 집적도, 성장 가능성, 전략성 등 측면에서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점이 진흥지구 선정의 주된 배경이 됐다.이는 지난 2016년 '양재 Tech+city 조성계획 '발표 이후 10년 만의 성과이자, 2021년 12월 서울시가 발표한 '양재 AI 혁신지구 활성화 계획 '이후 4년간의 준비와 절차를 거쳐 마무리된 성과다.이로써 2024년 11월 양재 AI 특구에 이어 양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까지 AI 와 ICT 산업의 도약을 위한 기반이 완성됐다는 평가다.그동안 자생적으로 형성돼 있던 AI·ICT 기업 집적지에 제도적 틀이 마련되면서 양재는 단순 기업이 밀집된 지역을 넘어 체계적으로 관리·육성되는 산업지구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권장업종은 진흥지구 내 업종 활성화 정도와 AI·ICT 산업과의 연관성, 집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29개 업종으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 AI·ICT 관련 산업 위주로 구성했다.진흥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권장업종 영위 기업은 중소기업 융자 지원 대상에 포함돼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 권장업종 유치 비율에 따라 용적률 상향 등 도시계획 인센티브 적용과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추진 근거도 마련됐다.진흥지구 지정에 따라 권장업종일 경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건설자금 최대 100억원, 입주자금 최대 8억원,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에 더해 구에서도 '서초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 '으로 연 0.8% 의 저렴한 금리 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융자해주거나, CD 금리 +0.15% 금리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지원 사업 '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권장업종 용도의 시설을 건축하거나 증축할 경우 권장업종 유치비율에 따른 용적률 최대 120%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관련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용적률 완화를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세 감면을 위한 조례 개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는 특정개발진흥지구 내 AI·ICT 기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육성센터 '조성 추진에도 힘쓰고 있다.AI·ICT 기업 유치 및 활성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앵커시설인 인공지능육성센터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 단계를 진행 중이다.저렴한 임대료로 기업에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기술개발, 사업화, 경영, 마케팅 등 기업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이미 지난해에는 양재 AI 특구 내에 '서초 AICT 우수기업센터 및 운영센터 '를 개소해 저렴한 입주공간 제공과 펀드자금 조성 등으로 AI·ICT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특정개발진흥지구 내 인공지능육성센터 조성은 구의 두 번째 AI 앵커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양재 AI 특구와 특정개발진흥지구 간 연계 효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진흥지구 지정을 계기로 성장 단계별 기업 특성에 맞춘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서초 AICT 스타트업 펀드 '운용과 연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내 권장업종 기업에도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지원사업 '등 양재 AI 특구 사업과도 연계해 기업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빈틈없는 종합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은 서초구가 AI·ICT 산업 육성을 위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이 결실을 맺은 사례 "라며 "지정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인프라, 제도 지원을 차질 없이 채워나가 서초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ICT 산업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0일 성모진안과의원,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역 내 요양·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진형 성모진안과의원 원장, 도원수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의료처치와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병원이나 시설 입소 이전 단계에서 요양은 물론 의료와 돌봄을 함께 지원해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이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앞서 구는 지난 2025년 서초아가페의원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며 월평균 약 35명, 누적 415명의 어르신에게 방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올해는 성모진안과의원과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을 추가로 지정해 총 3개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 협력 체계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재활과 만성질환 관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요양·의료·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진형 성모진안과의원 원장, 도원수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서초 어번캔버스'사업을 통해 어둡고 삭막하게 느껴졌던 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감성적인 미디어아트와 안내 기능을 결합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길목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서초 어번캔버스'사업은 기존에 단절되고 어둡게 느껴졌던 지하도, 골목 등 도시 곳곳 소외된 공간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서초구의 도시 환경 개선 사업 중 하나다.이번 사업은 특히 기존에 단절되고 어둡게 느껴졌던 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개선해 주변의 문화·여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 구간은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주요 거점인 고투몰에서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보행 축으로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곳이다.그러나 기존 지하횡단보도는 단조롭고 폐쇄적인 구조로 이용률이 낮고 반포한강공원을 가는 방법 안내도 명확하지 않아 일부 초행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이에 서초구는 '일상적 통행 공간을 경험 중심의 예술공간으로 전환'하는 공공디자인 전략을 추진했다.지역의 문화·여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반포한강공원으로 가는 길 자체가 하나의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어번캔버스 사업의 핵심 목표였다.우선 진입부에 미디어 게이트와 배경 음악을 통해 지하횡단보도 특유의 폐쇄감을 완화하고 안내 체계를 직관적으로 재정비해 반포한강공원과 고투몰로의 이동을 유도했다.보행로 내부는 다이크로익 필름을 활용해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적 재미를 제공하며 조명 개선을 통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또한 원베일리 공공보행로의 벽화부터 피카소 벽화,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문화·여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예술과 함께 걷는 길'이라는 지역의 일관된 경관 이미지를 구축했다.구가 사업 완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의 96%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밝아진 분위기 △명확한 안내 체계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디자인 개선이 실제 이용 경험의 변화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 대상지를 더욱 개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술형 공공공간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026년을 맞아 학교·지역·삶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초형 교육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교육 분야에 총 319억원을 투입한다.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해 '교육 전성시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먼저, 든든한 교육 인프라로 학교 다니기 편한 도시를 만든다.주민들의 30년 숙원이었던 잠원·반포지역 고등학교 유치가 올 3월 마침내 결실을 맺는다.그간 높은 학구열과 교육 수요에 비해 고등학교가 부족했던 잠원·반포지역에 청담고가 이전·개교하면서 지역 교육 인프라의 공백을 해소하고 교육 기반을 완성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서초구는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내부 기자재 구입비 20억원과 2년간 통학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또, 재건축으로 휴교 중이던 반포초등학교도 오는 9월, 일정보다 빨리 재개교한다.구는 관계부서 조합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반포3주구 입주 일정에 맞춰 반포초를 재개교하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사와 입학, 개학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AI 시대를 맞아 서초형 미래 인재 육성에도 학교와 힘을 모은다.디지털 역량과 인성, 창의성을 고루 갖춘 '서초형 인재'양성을 위해 6억 7천9백만원을 투입한다.체험 중심의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문화예술 체험형 인성 함양을 위한 도슨트 투어, 치어리딩, 생태·환경교육 등 5개 사업을 학교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방학에는 실험과 체험을 통해 놀며 배우는 캠프를 운영하고 학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민과 스트레스 등 마음 건강을 살피는 맞춤형 심리치유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또, 구청장이 직접 학교를 찾아 학부모·교원·학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소통창구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권역별로 특화된 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서초구는 양재내곡·방배·반포잠원·서초 등 4개 권역별 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 진로 진학, 문화예술, 인성교육 등 권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4개 센터가 공동 주관한 '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는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어린이들의 시민의식과 리더십 향상에 큰 호평을 받으며 올해도 계속된다.기존에 유튜브로 진행하던 '고입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시행 등 입시제도 개편에 맞춘 심도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현장 설명회로 새롭게 개최한다.이 밖에도 각 센터에서는 AI 분야 미래직업 진로체험 확대, AI 연계 문화예술 디지털 프로그램 신설, 대입 수시·정시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어서 초·중등 교육경비 73억원을 투입해 교육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올해 초·중등 교육경비보조금을 전년 대비 13억원 증액한 73억원으로 편성해 다양한 현장체험학습과 학교시설 개선을 지원한다.지난해 시범 운영한 '학교 급식 식기류 렌탈·세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학교생활 안전도우미 운영, 학생 안전교육 지원은 물론, 초등학교 1인 1악기 사업과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등 예술교육도 이어 나간다.올해부터는 관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방과후 영어놀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만들기·체육 등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여행하는 서재'등 책과 사람이 만나는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에도 나선다.도서관 분야에 총 104억 7천만원을 투입해 10개 공립도서관의 디지털 콘텐츠 확충, 노후 장비 교체 등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특히 지난달 개관한 우면도서관은 전국 최초의 AI 특화 도서관으로 AI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갖춘 '나만의 실감서재'를 통해 개인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적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도서관으로 기대를 모은다.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로서의 품격도 이어 나간다.서초책있는거리 독서문화축제, 여행하는 서재, 라이브러리 톡톡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독서 트렌드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전 세대 학습권을 보장하는 빈틈없는 평생학습 도시로 한단계 도약한다.기존에 구축된 평생교육 인프라에 내실을 더해,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도시'조성을 추진한다.오는 9월 개관하는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 내 '서초 평생학습관'을 열어 기존의 방배동 평생학습관과 함께 권역별 평생교육 거점을 확대한다.이를 통해 AI·디지털, 성인 진로 등 시대적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또,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 낮은울타리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19세 이상 구민과 어르신·장애인 등 757명에게 1인당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도 지원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미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서초구가 이제는 그 혜택이 모든 구민에게 고르게 닿는 완성형 교육도시로 나아갈 때"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교육 전성시대'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일상 공간에서 자유롭게 끼와 역량을 펼칠 청년예술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모집사업은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와 '서초 청년갤러리 사업'으로 각각 1월 26일 2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우선 2018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를 확대·개편해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지역의 다양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클래식 △재즈 △K-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소규모 음악회이다.구는 지역 내 기관·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 각종 행사와 연계한 공연 등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는 이동식 공연 차량을 활용한 특별 공연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그동안 8년간 425회의 공연과 1594명의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며 청년예술인에게는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콘서트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60팀에 대한 모집 기간은 1월 26일까지로 △클래식 △K-POP △인디밴드 △국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예술인 공연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팀에는 2026년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공연 기회가 제공되며 공연 1회에 1인당 20만원, 팀당 최대 80만원의 공연료와 함께 무대 및 음향 장비도 지원된다.구는 공연 역량과 작품성, 관객과의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예술의전당 맞은편 차량 중심의 공간이었던 교통섬을 전면 철거하고 주민들을 위한 '보행친화 문화광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해당 교통섬은 지난 2013년 설치된 이후 12년여간 자리했으나, 차량 중심의 구조로 보행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무엇보다 예술의전당 공연 직후 인파가 몰릴 경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이에 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시비 2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지난해 5월부터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심의 등 사전 절차를 거쳤으며 보행신호등 2기 이설과 가로등 1기 재설치 등을 포함한 교통섬 철거와 보도 확장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공사로 약 150평 규모의 탁 트인 공간을 확보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특히 예술의전당 인근이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이자 서초문화벨트의 중심축인 '서리풀악기거리'구간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단순 보도 확장에 그치지 않고 이곳을 서초만의 색깔을 입힌 '문화광장'으로 가꿔나간다는 계획이다.넓어진 지상 공간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거리 공연 무대로 제공하고 오는 3월까지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진입로 디자인도 개선하며 이 일대가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구는 효령로와 방배로가 만나는 방배역사거리에 2007년 처음 설치됐던 교통섬을 지난해 10월 철거하고 보행 대기공간을 확장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차로 개선공사'도 완료한 바 있다.이는 지역 내에서 교통섬을 없애고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조성한 첫 사례로 인근 주민과 백석예술대 학생 등 보행자 모두가 교통섬을 거치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권을 누리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예술의전당 앞 일대에 차량 중심 시설인 교통섬을 걷어내고 주민들의 안전과 문화 향유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뜻깊은 결실을 얻었다"며 "앞으로 이곳이 서초를 대표하는 '문화 핫스팟'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예술의전당 맞은편 교통섬 철거 및 보도 확장 후 조성된 '보행친화 문화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인 서초유스센터와 방배유스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동시에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해 2년마다 전국 500여 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 평가다.시설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7개 분야 전반에 대해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서초유스센터와 방배유스센터는 이 심사에서 최우수로 평가돼 2년간 '최우수'현판을 게시하게 되며 최우수 등급의 60개 기관 중 20곳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성과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 내 모든 청소년수련시설이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장관상까지 수상한 사례다.서초구의 아낌없는 정책지원과 각 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센터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두 센터의 차별화된 특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초유스센터는 '전국 최초 4차산업 및 미래기술 특화 스마트유스센터'답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시설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AI·디지털 기반의 특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 활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왔다.방배유스센터는 '전국 최고 문화·예술 특화 아트유스센터'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연극, 인형극 등 다양한 예술 활동과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한편 두 유스센터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고 청소년지도사가 상주해 안전하게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월~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다.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이용정보는 각각 서초유스센터와 방배유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와 방배유스센터가 나란히 전국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은 것은 우리 서초청소년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행복을 누리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