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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차량취득세 감면 대상자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막기 위해 구청 1층 자동차등록 민원실 입구에 '차량취득세 감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2025년부터 다자녀 차량취득세 감면 기준이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다자녀 감면 건수가 2024년 346건에서 2025년 1172건으로 전년 대비 339% 급증했다.이처럼 감면 건수가 크게 늘면서 차량취득세 감면 제도 변경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감면 혜택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감면 후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불이익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또, 최초 취득 신고 이후 경정청구를 통해 뒤늦게 감면이 결정되는 등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감면을 받은 차량은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와 공동등록한 자가 세대 분리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구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등 차량취득세 감면 대상자가 감면 요건과 감면 후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취득세 감면 홍보 배너'를 제작해 자동차등록 민원실 입구에 상시 비치했다.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구청 홈페이지의 '감면 의무사항 안내'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감면 요건과 준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감면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스티커를 별도로 제작 배부해 차량 내부 또는 자동차등록증에 부착하도록 함으로써 납세자가 감면 조건을 지속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감면 대상자들이 의무사항을 정확히 인지하고 불이익 없이 감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10일 교육부 지정 '202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평생교육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고 밝혔다.'평생학습도시'는 누구나, 어디에서나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 역량과 환경, 추진체계,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올해는 서초구를 포함해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가 새롭게 선정됐다.서초구는 개청 이래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평생학습 기반 조성과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 문화 인프라를 갖춘 서초구는 이들 자원 간 유기적인 연계와 중 장기적 정책 조정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더해 평생학습도시 구현에 힘써왔다.구의회에서도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며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탰고 지역 내 기관들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생교육협의회와 실무협의회 등이 구성되면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기반도 마련됐다.특히 구는 주민들과 평생학습 비전을 공유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환경 조성에 집중해 왔다.주민들은 평생학습관, 아버지센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까리따스방배종합복지관, 반포도서관 등 71개 평생학습기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지난해에는 '2025 서초 평생학습 페스타'를 개최해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바 있다.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을 목표로 경계선지능인의 학습지원 분야에서도 결실을 냈다.2021년 전국 자치구 최초로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에는 이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낮은울타리 평생학습센터'를 개관했다.앞으로도 구는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오는 9월 서초3동 신청사에 '서초 평생학습관'을 개관해 서초권역의 거점으로 운영하고 기존 방배열린문화센터 내 '방배 평생학습관'은 방배권역의 학습 거점으로 활용한다.향후 단계적으로 평생학습관을 확대하고 권역별 교육 거점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민 관 학 협력체계는 더욱 강화한다.행정과 지역 기관, 교육 주체가 협력해 학습 기획부터 운영, 성과 확산까지 이어지는 서초구만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제2차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서초형 평생학습 모델을 체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학구열과 구의 체계적인 준비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생애 전반에 걸쳐 소외됨 없이 배움을 누릴 수 있는 서초형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초AICT운영센터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초AICT 내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재·우면 일대를 아우르는 양재AI특구에 이어 올해 1월 양재·개포 지역이 양재ICT진흥지구로 지정되면서 구는 AI와 ICT가 결합된 서초AICT 벨트를 완성했다.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초AICT운영센터 간 업무협약은 이에 따른 AI·ICT 산업의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초AICT를 중심으로 기술·정책·투자가 결합된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협약에 따라 구와 각 기관은 서초AICT 내 AI·ICT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기업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투자 유치,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세부적으로는 △AI·ICT 분야 중소·벤처기업 발굴, 입주 및 성장 지원 △정책자금·투자연계·판로개척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창업·기술·경영·투자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협력 △AI·ICT 네트워크 구축 및 산·학·연·관 협력 추진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24일 열린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이창섭 기획관리이사와 서초AICT운영센터의 지재우 센터장이 참석했다.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는 "서초구, 서초AICT운영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 찾아가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기업들이 서초AICT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지재우 서초AICT운영센터장도 "입주기업들은 정책자금 융자뿐 아니라 해외진출, 인력양성 등 중진공의 지원사업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협력이 기업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협약 체결 이후 첫 협력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6일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에서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초AICT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 설명과 1:1 기업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책자금, 해외진출, 창업·기술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서초구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재AI특구와 양재ICT진흥지구를 기반으로 기술·정책·금융이 긴밀히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AI특구에 이어 최근 양재ICT진흥지구가 지정되면서 서초AICT의 기본 틀이 완성된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초AICT 산업생태계가 더 활발히, 제대로 작동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초구도 중진공, 운영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4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 지재우 서초AICT운영센터장, 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4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지재우 서초AICT운영센터장, 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월 3일 기존 강남구 압구정동에 소재했던 청담고등학교가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전해 개교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담고 이전으로 1983년 잠원동 일대 고등학교 부지 확보 이후 40여 년 만에 잠원·반포지역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개교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잠원·반포 지역은 일반계 고등학교가 1개교에 불과해 지역 내 고등학교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행정·재정적 절차 등 복합적인 여건으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으나, 지역 내 대규모 재건축에 따른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면서 고등학교 확보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이러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난 2019년 1월 서초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잠원 지역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교육청이 청담고의 서초구 잠원동 71-10번지 이전을 행정예고하며 사업을 공식화했다.이후 구는 교육청과 2020년에 이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청이 300억원 규모의 학교시설을 기부채납 받으며 사업의 행정·재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나,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간 부지 교환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은 수년간 속도를 내지 못했다.민선8기 출범 후 사업은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았다.구는 조은희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등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적인 중재와 협의에 나섰고 그 결과 2022년 11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간 부지 교환 협약이 체결되어 청담고의 잠원동 이전이 최종 확정됐다.청담고 이전은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잠원동 고교 설립 논의가 40여 년 만에 현실화된 사례로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고등학교 확충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의 안정적인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2026학년도 기준 28개 학급, 509명의 학생이 재학하게 되는 잠원동 청담고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만6831㎡ 규모로 2024년 10월 착공해 올해 1월 공사를 마치고 3월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구는 개교를 앞두고 이전 작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육청·학교·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민원사항을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개교 후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내부 기자재 구입비 20억원을 구비로 지원하고 강남구에서 통학하게 될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비도 2년간 지원한다.아울러 버스정류소 신설, 보행공간 확충과 경관 정비 등 인프라를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잠원동의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통학해야 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 고등학교가 생겨 통학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 같다"며 "서초구가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을 추진해 준 덕분에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청담고 이전 개교로 서초구 전 지역에 걸쳐 우수한 교육기반이 마련돼 완성형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4일 기아㈜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 '기아 프렌토링'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기아㈜ 이강규 상무를 비롯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등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기아 프렌토링'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서초구의 대표 민관협력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이다.기아㈜가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고 멘토링 운영에 특화된 지역 내 3개 복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프로그램은 △1:1 멘토링 △발달장애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참여 멘토링 △연합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102명이 멘티로 참여할 예정이다.멘토로는 대학생 100명이 참여해 1:1 학습지도와 진로체험,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학습·정서·문화·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에 나선다.구는 멘토 대상 전문 교육도 함께 운영해 아동별 발달 특성과 발달장애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멘토에게는 활동비 지급, 수료증 발급, 기아 임직원과의 멘토링 기회 등도 제공된다.기아 임직원들도 프로그램의 핵심 참여자로서 멘토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취업을 앞둔 대학생 멘토들의 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촘촘하고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4일부터 전국 최초로 구립 데이케어센터 송영 차량에 초정밀 실시간 위치 기반 돌봄 연계 서비스인 '어르신 송영 실시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고령 또는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송영 서비스는 송영 차량의 도착 여부를 전화 확인에 의존해 보호자와 시설 간 반복적인 통화는 물론 불명확한 도착시간으로 인한 보호자의 불편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었다.특히 전화나 문자 중심의 송영 안내 방식은 구조적 한계가 있어 이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체계를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구는 송영 차량 7대에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는 초정밀 위치 기반 장비를 설치하고 키즈노트사의 알림장 서비스인 '패밀리노트'앱으로 송영 차량 운영에 최적화한 위치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앱을 통해 차량의 출발·이동·도착 정보가 전달되며 시설과 보호자가 동일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안전하고 빈틈없는 어르신 밀착 돌봄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선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구립 데이케어센터는 물론 사립 데이케어센터까지 RTK 시스템을 이용해 초고령사회에 증가하는 요양시설의 어르신 송영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편 서초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하고 생활권 중심의 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과 신설을 추진하는 등 지역밀착형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한 바 있다.송영 실시간 관리 시스템은 이러한 돌봄 인프라 위에 운영 범위를 이동 단계까지 확장한 것으로 어르신 돌봄 체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어르신 송영 서비스가 단순한 이동이 아닌 하나의 돌봄 과정으로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거주 지역에서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공원녹지 내 수목을 활용한 탄소상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탄소상쇄사업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활동에 투자해 다른 곳에서 발생한 배출을 보상하는 사업을 뜻한다.이번 협약은 SH공사가 조성하고 서초구가 관리하는 내곡지구 공원녹지의 탄소흡수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탄소흡수량을 인증받는 사회공헌형 탄소상쇄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탄소상쇄사업 사업계획 작성·등록·모니터링·인증·홍보 △탄소흡수량 인증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여 등을 위해 향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후 내곡지구 탄소상쇄사업이 등록과 인증을 받게 되면 교목 식재 시점인 2013년부터 2043년까지 30년간 면적 13.64ha의 교목 약 8000주에서 약 3821 tCO2의 흡수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협약은 개발주체와 관리주체가 협력해 개발지구 내 녹지 자산을 탄소흡수원으로 공동 활용하고 탄소 감축 성과를 공유하는 서울시 최초의 '지자체-공기업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한편 구는 이번 내곡지구의 사례를 발판 삼아 향후 성뒤마을과 서리풀지구 등 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타 개발사업지구로 탄소상쇄사업을 전격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내곡지구의 풍부한 녹지 자원을 실질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전환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객관적 지표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녹지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탄소중립 이행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서초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최초 '산후 건강검진'부터 전국 최초 'AI 흡연 제로'까지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서초형 건강 복지'실현에 본격 나선다.구는 4개 분야 10개 보건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과 기존의 확대·발전 사업을 선보이며 오직 서초 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4개 분야는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 건강 보호 △고령화 시대 대응 △마음건강 돌봄 △건강한 식품위생·미용환경 조성으로 구성됐다.먼저,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 분야에서는 서울시 최초로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에게 NK 세포 활성도와 비타민-D 검사가 포함된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서는 어린이 보행이 많은 주거지, 통학로 주변에 전국 최초 배터리 내장형 AI 흡연 동작 안내판 '서초 AI 흡연 제로'를 확대 운영해 아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한다.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서초형 돌봄 사업도 강화된다.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는 할아버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는 등 온가족 활력 프로그램을 11개 과정으로 확대했다.또, 어르신과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를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이튼튼 돌봄스쿨'을 시작하고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대상을 어린이 급식소에서 사회복지시설까지로 확대해 어린이는 물론 영양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필 계획이다.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예술로 마음치유'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올해 4~10월 마음건강센터에서는 우울·불안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심리를 기반으로 한 전문 미술치료와 가드닝 활동을 결합한 다학제적 치유 프로그램을 주 1회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작품을 활용한 주민 전시회도 개최해 치유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또, 식품과 미용 위생 분야에서도 선도적 행정이 돋보인다.구는 최근 반려동물 동반 출입 희망 음식점을 위한 사전검토 서비스를 발 빠르게 시행한 바 있다.이와 함께 휴게음식점 제빙기 위생관리 등 식용얼음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대형 음식점을 집중 점검하는 '위생어사단'을 운영한다.외식업 안전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오염도를 측정해주는 데이터 기반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도 실시한다.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찾아가는 두피건강 힐링 체험관'역시 서초구만의 이색 특화 서비스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보건 특화사업은 오직 서초에서 진행되는 주민 건강 프로젝트"며 "앞으로도 서초만의 창의적인 보건 행정으로 대한민국 건강 지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구민들의 올바른 체형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AI 체형·족압 및 체성분 측정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초구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는 AI가 신체 균형과 보행 습관을 정밀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과 자세 교정 방법을 제시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주요 서비스는 △체성분 측정 △AI 체형·족압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등으로 구성된다.먼저 체성분 측정을 통해 체지방량과 근육량 등을 정밀 분석해 건강체중 여부를 평가한다.이어 3D 카메라로 정면과 측면 자세를 촬영해 AI가 신체 불균형 상태를 진단하고 정적·동적 족압 측정을 통해 보행 시 발바닥 압력 분포를 분석한다.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문 인력이 개인별 자세 교정법과 운동 방법을 1대1로 안내한다.단순 측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만 13세 이상 서초구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성장기 청소년부터 거북목 등 자세 관리가 필요한 성인, 근골격계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하루 6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예약 시간은 △1회차 △2회차 △3회차 △4회차 △5회차 △6회차로 운영되며 건강부모e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측정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신체 균형을 과학적으로 점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구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구는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 2대에 RTK 장비를 설치하고 기존에 구축된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서초 공공 셔틀버스'웹페이지와 '서초 스마트시티 앱'에 접속하면 주민 누구나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서초구는 현재 총 16대의 공공 셔틀버스를 운영 중으로 이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다 규모다.효도버스와 문화버스가 각 5대,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 2대, AI 특구버스 3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 1대를 운행하며 어르신·문화·체육·산업 등 다양한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교통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구는 모든 공공 셔틀버스에 RTK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효도·문화버스,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에 이어 오는 3월 23일부터는 양재 AI 특구 내 'AI 특구버스'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에도 해당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정확하게 공공 셔틀버스의 위치와 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서초 공공 셔틀버스'웹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주민 체감형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026년을 맞아 양재모자건강센터의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온가족 활력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온가족 활력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에 국한되었던 기존 모자건강 교육의 틀을 깨고 아빠와 조부모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양육 방식을 공유하고 가족 전체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생애주기별 통합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구는 구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존 9개 과정 56회 시행하던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아빠랑 튼튼놀이 △임신준비 클래스 △예비부부 행복클래스 △예비부모교실 △영유아 건강부모교실 △중년 비만ZERO 프로그램 등 총 11개 과정 64회로 확대 개편했다.새롭게 초빙된 전문 강사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임신·출산·육아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3월 5일부터 진행되는 신규 과정 '아빠랑 튼튼놀이'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대·소근육 발달 및 기초체력 증진을 돕는다.이어 3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임신준비 클래스'는 건강한 임신준비를 위한 관리법, 필라테스, 식습관의 중요성 등 예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또, 4월 4일부터 운영되는 '예비부부 행복클래스'에서는 행복한 가정 형성을 위한 커플 대화법과 건강한 임신 준비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이어서 5월 7일부터는 '영유아 건강부모교실'에서 오감발달 놀이와 애착 및 훈육 방법 등을 교육하고 5월 12일부터는 '예비부모교실'을 통해 출산 준비 및 신생아 돌보기, DIY 태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중년 비만ZERO'과정은 갱년기 신체 밸런스 관리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건강의 중심인 여성들의 활력을 지원한다.양재모자건강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건강부모e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양재모자건강센터는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비롯해 난임예방·힐링프로그램, 모유수유 클리닉 등 총 14개 과정 91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282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평균 98.2%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이에 따라 올해는 프로그램 대상자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전문 강사와 프로그램 구성으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예비부부부터 조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양재모자건강센터를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모자보건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도시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서초구민 누구나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건강배달 생활체육교실'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건강배달 생활체육교실은 국가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체계적인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체육수업이 가능한 시설 또는 장소 사용이 가능한 단체에서 10명 이상의 소그룹을 구성해 신청 서식을 작성해 서초구 체육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접수된 단체 중 지도자 파견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맨손체조, 배드민턴, 런닝, 에어로빅을 포함해 서초구체육회 등에서 지도자를 파견 가능한 종목이라면 어느 종목이든 신청이 가능하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원하는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