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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가 대규모 명품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에 속도를 내고 있다.노량진 뉴타운은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확정된 이후, 2009~2010년에 걸쳐 8개 구역 지정을 완료했다.현재 이 일대에서는 약 1만 세대에 달하는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구는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근 노량진2, 3, 6, 8구역 등 핵심 사업지의 인허가 절차를 잇달아 마무리했다.먼저, 노량진2구역은 지난달 13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이번 계획에는 시공사 특화 설계를 반영한 전용 및 세대 공용면적 조정 단열 성능 강화를 위한 단열재 개선 피난동선, 채광 등을 고려한 부대복리시설 배치계획 변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이를 바탕으로 해당 구역은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404세대 규모의 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같은 날 노량진8구역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도 이뤄졌다.이 구역은 지하철 1, 9호선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초, 중, 고등학교, 대방공원, 용마산 등 교육, 녹지 인프라도 가까워 입지적 강점이 돋보이는 곳이다.향후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에 987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이어 노량진3구역도 2월 25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며 재개발 사업의 9부 능선을 넘었다.본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따라 최고 49층, 총 1250세대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구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이주, 철거와 사업시행계획 변경 절차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마지막으로 지난 11일 노량진6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처리됐다.관련 내용은 오는 19일 고시될 예정이다.6구역은 노량진 뉴타운 내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구역으로 다음달 초 첫 일반분양에 나선다.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1499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뉴타운은 동작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노량진1~8구역 모두 안전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전성수 구청장, "어르신들 존중받고 자부심 있게 건강한 노후 보내도록 다각적 지원 이어갈 것"서울 서초구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다.이번 대상에서 올해 전국 226개 지자체 중 6개 지자체가 상을 수상한 가운데, 서초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서초구는 지난해 9월 수상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교육 복지 분야 대상에 이어 올해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까지 휩쓸며 선도적인 어르신 정책사업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발맞춘 미래 어르신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구는 2023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가입 재인증을 완료하고 제2기 고령친화도시 5개년 종합계획 을 수립하며 총 63개 세부사업을 실행하는 등 누구나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또, 어르신 복지사업 운영 시 주민 의견을 모니터링해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참여형 생활밀착 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무엇보다 서초구는 고령친화 정책을 단순한 복지사업 차원을 넘어 도시의 공간과 서비스, 그리고 돌봄 체계를 함께 재설계하는 종합적인 도시 정책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중에서도 기존 경로당 중심의 제한적인 복지 공간에서 벗어나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여가 문화 건강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형 고령친화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주요 우수사례로 소개됐다.서초구는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지난 12월 개관한 '서초시니어플라자'와 '우면열린문화센터'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함께 누리는 통합복지를 구현하고 있다.아울러 전국 최초로 기존의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와 부모 세대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공간 '시니어라운지'는 현재 총 9개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고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외에도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 서초구만의 특화된 시니어 여가 복지시설인 '느티나무쉼터'6개소,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IT 교육기관인 '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등 어르신 복지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도 지속되고 있다.특히 올해 시니어라운지 3개소와 '잠원느티나무쉼터'를 추가 조성하는 등 서초구는 시니어 문화복지시설을 전 권역에 설치 운영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어르신 복지인프라 조성에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급변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와 이동 약자가 증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어르신을 선제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첨단 AI ICT 기술을 활용한 '서초형 AI돌봄 플랫폼'구축으로 취약 어르신 돌봄을 강화하고 전국 최초 권역형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치매안심경로당, 구립데이케어센터 개소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세심한 어르신 맞춤 돌봄을 실현한 점도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 이어 이번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서초구의 어르신 복지 모델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자부심 있게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가 구로구 개봉동, 은평구 불광동, 서대문구 옥천동, 광진구 구의동 등 6곳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는 총 154곳으로 늘어났다.서울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66-15, 불광동 442/445 일대 등을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후보지는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하여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공정관리를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18.5년에서 12년으로 대폭 단축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개봉동 66-15, 불광동 442/445번지 일대는 노후도가 70%에 달하고 반지하주택 비율이 50% 이상인 저층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옥천동 123-2번지와 구의동 46번지 일대는 주민 70% 이상이 사업추진에 동의하는 등 주민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이며, G밸리와 인접한 구로동 792-33번지 일대는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생활·여가 공간 조성이 기대되는 곳이다.선정된 후보지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며, 기존 5년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을 평균 2~2.5년으로 단축한 데 이어 0.5년을 추가로 단축, 2년 이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으로 신설된 사업성 보정계수·현황용적률·입체공원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적용해 사업성도 확보한다.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신규 재개발 후보지에도 재개발 과정 중 투기 세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투기방지 대책을 적용한다.갭투자 등 투기 목적 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분쪼개기 등 투기성 행위를 막기 위해 후보지별 권리산정기준일 고시 및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제한을 시행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 불량주거지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라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신속한 주택공급과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가 수도계량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원격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하는 ‘스마트 원격검침’을 올해 33만 개로 확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옥내 누수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스마트 원격검침’은 검침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를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를 활용해 시간별 검침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스마트 원격검침은 비대면 원격 방식으로 운영되어 시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방문 검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한다. 특히 시간대별 사용량을 분석함으로써 요금 부과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옥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해 시민의 불필요한 수도요금 부담을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누수바로알리미’는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평소와 다른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문자로 누수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옥내 누수로 인한 요금폭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누수 판정은 최근 7일간의 물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취침·외출 등으로 물을 쓰지 않는 시간대에도 72시간 연속으로 물 사용량이 ‘0’이 아닌 경우 누수 의심 상황으로 판단하여 문자 알림을 발송한다.‘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는 스마트 원격검침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아리수본부 누리집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는 수도요금 청구서에 ‘스마트 검침 사용자’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 내 ‘민원신청 > 옥내누수문자알림’ 메뉴에서 가능하다.아울러 현재 스마트 원격검침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옥내 누수가 발생하여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관할 수도사업소에 요청하면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를 우선 설치하여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전환해 준다.‘누수바로알리미’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시범 운영 및 검증결과, 스마트 원격검침 기반의 옥내 누수 판단 정확도가 약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바닥이나 벽면 내부의 ‘숨은 누수’를 데이터로 포착해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수도요금 급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실제 시범 운영 과정에서 누수 알림을 한 음식점의 경우, 월 1,175톤에 달하던 물 사용량이 수리 후 140톤으로 감소하는 등 현장에서의 실효성이 입증되었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스마트 원격검침 보급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까지 24만 8천 개를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104억 원을 투입하여 8만 2천 개를 추가 전환함으로써 누수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26년에는 복도식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성북구 등 수도계량기 8만 2천 개를 대상으로 스마트 원격검침 도입을 추진하며, 이후 2030년까지 74만 개, 2040년까지 227만 개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한편, 보급 확대와 함께 설치 효율도 높인다. 기존에는 서울시설공단에서 디지털 계량기를 교체한 후, 서울아리수본부에서 통신 단말기를 별도로 설치하여 현장에 두 차례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26년부터는 서울시설공단이 계량기 교체부터 단말기 설치까지 일괄 담당하여 한 번의 방문으로 모든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설치 체계 일원화를 통해 연간 약 14억 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와 중복 방문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관 간 업무 중복을 없애 행정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스마트 원격검침은 단순한 검침 방식 개선을 넘어, 누수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요금 부담을 줄이고 물 낭비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스마트 원격검침과 연계한 누수바로알리미 확대로 시민 체감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민대학 1학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동작구민대학 강의실과 동 캠퍼스 등에서 운영한다.동작구민대학에서는 △재테크 자산 △디지털·AI △글로벌 여행 △웰빙 힐링 △요리 △뷰티 △웰에이징 △글누리 등 8개 학과, 1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헝가리 문화 탐방 △초원의 숨결, 몽골 문화 산책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다양한 국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 이야기 공작소 신설로 가족 단위 참여도 적극 유도하고자 했다.한편 구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동 캠퍼스에서는 △부동산 재테크 전략 △생활 속 챗GPT 활용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미식 클래스 △퍼스널컬러 스타일 코칭 등 차별화된 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모집 대상은 지역 주민 및 관내 직장인이며 수강신청은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월 5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15~50명 내외로 가족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며 정원 초과 시에는 추첨을 통해 최종 확정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프로그램마다 강의 일정과 장소, 수강료, 재료비 등이 상이하므로 세부 사항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기타 문의는 동작구청 교육정책과로 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민대학은 배움이 일상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한 평생학습 플랫폼"이라며 "동작구민대학이 주민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지난 23일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효도가게 프로젝트의 '효도식당'1호점을 공개했다.효도가게 프로젝트는 동작구의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효도패키지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하는 사업이다.효도가게에는 △식당 △미용실 △이용실 △목욕탕 △안경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참여하며 할인율은 10~50%까지 다양하다.구에 따르면, 효도가게 참여 업소 모집 결과 현재 350여 개소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이번에 효도식당 1호점으로 지정된 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 '부라문'이다.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하루 10명 한정으로 기존 8천 원인 짜장면을 50% 할인된 4천 원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그 외 어르신은 25% 할인된 6천 원에 짜장면을 드실 수 있다.구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효도식당 협약 업소를 점차 확대해 어르신들의 식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효도식당 지정 업소에는 △할인금액 기부영수증 처리 △공공요금 등 실비 지원 △구청 인증 공식 '효도식당'현판 제공 △집중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한편 구는 지난 6일 효도카드 수행업체 '코나아이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효도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동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발급되는 효도카드는 △체육·문화시설 △미용실 △목욕탕 △안경점 등에서 3만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2월 24일부터 교부를 진행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4일 효도카드 교부 현장인 대방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용 안내문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구는 오는 4월 중으로 효도카드 대상 연령을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기타 궁금한 점은 각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동작구청 어르신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효도가게는 경로효친 사상을 담아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와 상생하기 위해 준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참여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빌라관리센터'를 대방동에 추가로 개소하며 주거 안심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빌라관리센터'는 소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전문 관리 인력을 배치해 △청소·주차·안전 순찰 등 생활 민원 처리 △RFID 종량기 설치 접수 및 관리 △공용부 시설 유지보수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존 아파트 중심 관리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빌라·다세대주택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구는 지난해 3월 사당1동 1호점을 시작으로 7월 상도3동 2호점, 8월 상도4동 3호점을 잇달아 개소하며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그 결과 2025년 기준 총 7534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특히 △방치된 공용부 노후·고장 조명 교체 △사유지 내 위험 수목 전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까지 빈틈없이 해결해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높였다.구의 이 같은 혁신적인 주거 관리 모델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경남 김해시, 인천 강화군 등 여러 지자체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시스템과 민원 처리 과정을 살펴보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관심 속에 지난 9일 네 번째로 문을 연 '대방동 빌라관리센터'는 주민센터 민원실 내에 마련됐으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구는 사무공간 조성뿐 아니라 현장 출동용 전동차 배치와 빌라 매니저 사전교육까지 마쳐 한층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센터 운영을 고도화해 향후 전 동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빌라관리센터가 이제 대방동으로 찾아간다"며 "앞으로도 '동작형 빌라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모든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명 확대해 총 130명을 기수별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의 30%를 '지역특화청년'으로 우선 선발해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이다.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등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기본으로 자기이해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직업기초능력 향상 교육, 면접 스킬 교육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이 포함된다.특히 장기 과정은 총 200시간 규모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지역 취업 현장 체험 활동, 공모전, 취·창업 박람회 참석 등 맞춤형 심층 지원을 제공한다.또 6개월 이상 구직을 단념하며 위축되고 불안정해진 심리적·신체적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건강진단 △체력관리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년의 자신감 향상을 돕는다.참여 청년에게는 5주마다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프로그램 이수와 구직활동, 취업 성공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일경험 사업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이어갈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검색한 뒤 운영기관 '서울청년센터 양천'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양천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양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평가에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 지원 목표 120명 대비 126명이 참여해 105%의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이수율은 92%에 달했다.이 가운데 2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고 국민취업지원제도 26명, 직업훈련 13명, 일경험 사업 4명을 연계해 취업 지원을 이어갔다.특히 전체 이수자 중 62%가 양천구 청년으로 지역 청년의 재도전을 적극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반복되는 취업 실패의 좌절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초AICT운영센터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초AICT 내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재·우면 일대를 아우르는 양재AI특구에 이어 올해 1월 양재·개포 지역이 양재ICT진흥지구로 지정되면서 구는 AI와 ICT가 결합된 서초AICT 벨트를 완성했다.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초AICT운영센터 간 업무협약은 이에 따른 AI·ICT 산업의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초AICT를 중심으로 기술·정책·투자가 결합된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협약에 따라 구와 각 기관은 서초AICT 내 AI·ICT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기업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투자 유치,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세부적으로는 △AI·ICT 분야 중소·벤처기업 발굴, 입주 및 성장 지원 △정책자금·투자연계·판로개척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창업·기술·경영·투자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협력 △AI·ICT 네트워크 구축 및 산·학·연·관 협력 추진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24일 열린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이창섭 기획관리이사와 서초AICT운영센터의 지재우 센터장이 참석했다.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는 "서초구, 서초AICT운영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 찾아가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기업들이 서초AICT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지재우 서초AICT운영센터장도 "입주기업들은 정책자금 융자뿐 아니라 해외진출, 인력양성 등 중진공의 지원사업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협력이 기업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협약 체결 이후 첫 협력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6일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에서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초AICT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 설명과 1:1 기업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책자금, 해외진출, 창업·기술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서초구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재AI특구와 양재ICT진흥지구를 기반으로 기술·정책·금융이 긴밀히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AI특구에 이어 최근 양재ICT진흥지구가 지정되면서 서초AICT의 기본 틀이 완성된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초AICT 산업생태계가 더 활발히, 제대로 작동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초구도 중진공, 운영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4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 지재우 서초AICT운영센터장, 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4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지재우 서초AICT운영센터장, 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월 3일 기존 강남구 압구정동에 소재했던 청담고등학교가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전해 개교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담고 이전으로 1983년 잠원동 일대 고등학교 부지 확보 이후 40여 년 만에 잠원·반포지역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개교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잠원·반포 지역은 일반계 고등학교가 1개교에 불과해 지역 내 고등학교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행정·재정적 절차 등 복합적인 여건으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으나, 지역 내 대규모 재건축에 따른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면서 고등학교 확보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이러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난 2019년 1월 서초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잠원 지역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교육청이 청담고의 서초구 잠원동 71-10번지 이전을 행정예고하며 사업을 공식화했다.이후 구는 교육청과 2020년에 이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청이 300억원 규모의 학교시설을 기부채납 받으며 사업의 행정·재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나,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간 부지 교환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은 수년간 속도를 내지 못했다.민선8기 출범 후 사업은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았다.구는 조은희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등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적인 중재와 협의에 나섰고 그 결과 2022년 11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간 부지 교환 협약이 체결되어 청담고의 잠원동 이전이 최종 확정됐다.청담고 이전은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잠원동 고교 설립 논의가 40여 년 만에 현실화된 사례로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고등학교 확충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의 안정적인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2026학년도 기준 28개 학급, 509명의 학생이 재학하게 되는 잠원동 청담고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만6831㎡ 규모로 2024년 10월 착공해 올해 1월 공사를 마치고 3월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구는 개교를 앞두고 이전 작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육청·학교·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민원사항을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개교 후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내부 기자재 구입비 20억원을 구비로 지원하고 강남구에서 통학하게 될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비도 2년간 지원한다.아울러 버스정류소 신설, 보행공간 확충과 경관 정비 등 인프라를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잠원동의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통학해야 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 고등학교가 생겨 통학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 같다"며 "서초구가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을 추진해 준 덕분에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청담고 이전 개교로 서초구 전 지역에 걸쳐 우수한 교육기반이 마련돼 완성형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4일 기아㈜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 '기아 프렌토링'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기아㈜ 이강규 상무를 비롯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등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기아 프렌토링'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서초구의 대표 민관협력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이다.기아㈜가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고 멘토링 운영에 특화된 지역 내 3개 복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프로그램은 △1:1 멘토링 △발달장애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참여 멘토링 △연합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102명이 멘티로 참여할 예정이다.멘토로는 대학생 100명이 참여해 1:1 학습지도와 진로체험,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학습·정서·문화·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에 나선다.구는 멘토 대상 전문 교육도 함께 운영해 아동별 발달 특성과 발달장애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멘토에게는 활동비 지급, 수료증 발급, 기아 임직원과의 멘토링 기회 등도 제공된다.기아 임직원들도 프로그램의 핵심 참여자로서 멘토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취업을 앞둔 대학생 멘토들의 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촘촘하고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는 관내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 159개 동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홍콩의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관내 준초고층 건물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해 선제적인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다.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롯데타워를 비롯한 초고층 건축물과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준초고층 건축물 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구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복합건축물, 고층 아파트 등 관내 준초고층 건축물 159개 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송파구에 위치한 30층 이상 준초고층 건축물은 대형 복합건축물 12개 동, 공동주택 147개 동 등 총 159개 동에 이른다.이 중 관내 대형 복합건축물 8개소인 현대타워아파트,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삼성SDS타워, 롯데호텔월드, 롯데캐슬골드, 더샵스타리버, 갤러리아팰리스, KT송파타워에 대해서는 2~3월 중 합동점검을 시행한다.특히 구는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송파소방서 송파건축사회 소속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면밀한 점검을 진행한다.건축법령 상 방화 구획 △소방시설 및 설비의 정상 작동 △대피로 확보 △피난 시설 등 위험 요인을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상시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할 방침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화재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대형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