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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시험부터 통합채용을 처음 도입하고 하반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채용 일정을 사전 안내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통합채용은 그동안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채용 절차를 표준화해 취업 준비생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다. 통합채용을 통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시행함으로써 중복 지원 및 중복 합격을 방지하고,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의 경우 필기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채용시험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통합채용 방식은 서울시에서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신해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하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 등은 각 기관별로 진행하는 방식이다.이번 2026년 하반기 통합채용에는 서울시 출연기관 17개 기관이 모두 참여하며, 공기업 중에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참여해 총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규모는 약 100명 수준으로,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2026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 필기시험은 2026년 9월 실시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각 기관별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1월부터 12월 사이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다만, 기관별 상반기 채용 진행 후 하반기 채용 인원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될 예정으로, 채용 예정 기관·인원·직렬·시험과목 등 구체적인 사항은 2026년 8월 공고를 통해 확인한 후 희망 기관에 지원하면 된다.이번 통합 필기시험은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과목과 수준으로 출제할 방침이다. 시험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직렬별 전공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한편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 공기업은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 기관별 채용 절차에 따라 인력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하반기 통합채용 시행 후 통합채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3월 11일 개관했다.동대문센터는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번 센터는 서울시가 조성하는 다섯 번째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으로, 기존 교육 중심 모델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기술 체험을 강화한 특화형 센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 교육·체험·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행정서비스 등 생활 속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며 일상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동대문센터는 AI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센터 입구에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해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로봇바둑과 로봇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증강현실 기반 신체활동 기기와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인기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와 함께 삼성에스원과 협력해 강동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SSDA* 상설체험존’을 조성했다. 키오스크 결제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실습형 교육 공간이다.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특히 체험존에는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 기차표 예매 등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서비스와 동일한 형태로 구성된 키오스크 기기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이 실생활과 같은 환경에서 메뉴 선택과 결제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동대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키오스크 실습, 생성형 AI 체험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상시 제공해 디지털 사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센터가 위치한 지역이 경희대·외대·시립대 등 대학가와 장·노년층 주거지가 공존하는 특성을 고려해 ‘세대 간 디지털 교류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50 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를 발굴하고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대 통합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 강동·도봉 센터까지 권역별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동대문센터까지 총 5개 거점이 운영되며, 누적 방문객 20만 명, 교육 참여 7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는 이번 동대문센터 개관으로 다섯 번째 거점을 확보했으며,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11일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서울시의회 김태수·심미경·신복자 의원, 삼성에스원 권선재 사회공헌단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개관을 축하했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동대문센터는 AI 로봇 체험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동행플라자 모델”이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동작구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동작 탄소중립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 탄소중립 마일리지'는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실천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화폐인 '동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참여 대상은 동작구민 및 관내 소상공인으로 동작구청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탄소중립 마일리지 사이트에 접속한 후, 실천 내역을 인증하면 된다.개인 실천 과제는 △걷기·도보 이용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컵 사용 △녹색제품 구입 △재활용 물품 구매 등 총 15개 항목이며 소상공인 실천 과제는 △다회용기 배달서비스 시행 △텀블러 사용 고객 할인 등 총 5개 항목이다.항목별 적립 포인트는 상이하며 개인은 연간 최대 7만원, 소상공인은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역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다.단, 지급은 각각 1만원 단위, 10만원 단위로 이뤄진다.구는 매월 말일까지 접수된 신청분을 취합해 다음 달 15일 개별 문자로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구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실천에 따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구는 해당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올해 국비 5억7천9백만원을 확보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중 만18세부터 34세까지 미취업청년이며 △지역특화 청년은 만35세부터 39세까지 지원한다.참여자는 프로그램별로 △단기 30명 △중기 65명 △장기 35명 총 130명을 2월부터 마감 시까지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기간 및 추가 구직활동 등에 따라 1인당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공통 프로그램 등 참여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구성해 청년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도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직을 잠시 멈췄던 청년들이 다시 용기를 내 도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이번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며 "청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가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소규모 점포 180개소의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노후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골목상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올해는 예산을 2천만원 확대해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10개소 늘렸으며 접수 기간도 상·하반기로 나눠 신청 편의를 높였다.상반기 접수는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반기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업소당 1개의 노후 간판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비용에 한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간판 제작·설치 업체는 관내 옥외광고사업자로 한정해 지역 내 경제 선순환 효과도 함께 도모한다.상반기 신청 대상은 공고일기준 양천구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매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다만,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담배 중개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간판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3월 31일까지 신청서 광고수행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양천구청 3층 건설관리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양천구, 소상공인 간판 정비 전 사진1-2) 양천구, 소상공인 간판 정비 후 사진2) 양천구, 영세·소상공인 간판개선 전후 사진 사진1-1) 양천구, 소상공인 간판 정비 전 사진1-2) 양천구, 소상공인 간판 정비 후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가 구정 소식을 주민의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할 '제4기 양천 SNS 서포터스'를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숏폼 부문 12명과 블로그 부문 8명이다.'양천 SNS 서포터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구의 주요 정책과 행사, 생활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숏폼 부문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영상·카드형 콘텐츠를, 블로그 부문은 정보·후기형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채널에 게시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구정에 관심이 많고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한 양천구 거주자 또는 학교, 직장 등 양천구에 생활권을 둔 주민으로 최근 6개월간 개인 SNS를 중단 없이 운영한 자다.지원자의 SNS 운영 실적, 콘텐츠 제작 역량, 작문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발하며 결과는 3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활동기간은 2026년 4월 7일부터 2027년 4월 6일까지 1년이다.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양천구청장 표창 수여와 차기 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25년 '올해의 SNS 블로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앞으로도 양천구는 지속적인 'SNS 서포터스'운영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 제작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 SNS 서포터스는 양천구의 정책과 생활정보를 주민의 언어로 풀어내는 중요한 소통 창구"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진짜 이야기가 더 큰 공감을 만든다. 양천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기록하고 나눌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3일부터 AI·ICT 분야 장학생 선발을 위한 해당 분야 인재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서초구는 양재·우면 지역이 2024년 전국 최초의 'AI 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양재·개포 일대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구는 지역 학생들이 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문주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장학생 모집은 지역 내 AI·ICT 분야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구의 노력에 재단이 힘을 보태며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부, 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서초구에 거주 중인 2학년 이상 대학생으로 AI·ICT 관련 학과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구는 학업 성적과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문주장학재단은 이들에게 2026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장학금 지원 신청자는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서초구청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필요한 서류는 서초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최종 선발 대상자는 3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한편 구는 지난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AI·ICT 전공 대학생 총 60명을 선발했고 문주장학재단에서 2025년 1·2학기 장학금 총 2억 5천여만원을 대상자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장학생 모집은 지역 청년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서초구에서는 AICT 벨트를 중심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젊은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양재2동 동산로 일대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2월 20일 금요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405번 노선 중 동산로 구간을 양방향 운행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내버스 400번, 405번, 421번은 모두 국악고교사거리에서 aT센터교차로 편도 방향으로만 운행해 왔다.반면 회차 후 차고지 방향으로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동산로를 경유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은 강남대로 남부순환로에서 동산로로 이동할 때 우회하거나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동산로는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이후로 노선이 유지되어 왔으나, 양방향 통행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이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양재2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 버스정책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노선조정을 이끌어내 20년간 이어진 숙원을 해결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번 노선조정은 동산로가 편도 위주로 운행돼 발생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동산로를 경유하는 구간에는 양재119안전센터앞, 언남중고교, 구룡사입구, 구룡사앞 등 4개 정류소를 추가해 양방향 운행으로 개선됐다.이에 따라 동산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아지고 우회나 환승 없이 더 직관적인 교통 연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이번 조정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양재2동 주민 김은영 씨는 "동산로 쪽은 버스가 한 방향으로만 다녀서 양재역에서 집으로 가려면 돌아가거나 갈아타야 했다"며 "405번 동산로 노선이 양방향으로 조정되면 장보기나 출퇴근 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학생 통학 편의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언남중·고 인근 학부모 한나영 씨는 "아이들이 등하교 시간에 버스 연결이 애매해 걸어서 이동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동산로 접근이 개선되면 안전과 시간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구는 이번 노선조정으로 동산로 주변 언남중·언남고 학생들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이 일대 출·퇴근 직장인과 주민의 교통복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양재역, 예술의전당 등에서 동산로 일대로 접근성이 높아져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한편 구는 이번 노선 조정 외에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다양한 개선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향상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405번 노선조정은 동산로 일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어 온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며 "시행 초기에는 현장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운행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는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반영해 '2026 송파런 학부모 특강'을 기존 연 5회에서 연 6회로 확대하고 강연 분야도 넓힌다고 밝혔다.올해 첫 강연은 2월 24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구는 부모·자녀 소통 전문가인 박재연 소장을 초청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존중의 대화, "연결의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올해 특강은 학부모가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어간다.자기주도학습 전략 △독서지도 △감성코칭 △AI와 미래교육 △자녀 성장과 자존감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부모가 '공부 지도'와 '마음 돌봄', '미래 변화'까지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첫 강연 '연결의 대화'에서는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대화에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 불편한 이야기를 건강하고 명료하게 전하는 방법, 칭찬과 감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자녀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듣는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룬다.갈등 상황을 문제가 아니라 연결의 기회로 전환하는 관점도 함께 제시해, 가정 내 관계 회복을 돕는다.강연자 박재연 소장은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으로 부모·자녀 관계와 감정 소통, 회복적 대화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다.현재 한국신학대학교 휴먼케어융합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용한 회복',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엄마의 말하기 연습'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해 왔다.강연은 유아 및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학부모 관심에 힘입어 특강을 연 6회로 확대하고 학습·정서·AI 등 분야도 넓혔다"며 "가정의 교육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환경 우수시설 10곳을 방문해 미션 지도를 완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EGG 탐험대’를 연중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GG(Eco Green Generation)는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녹색 세대를 상징하는 양천구의 신조어로, ‘EGG 탐험대’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전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양천구 대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신재생에너지시설과 친환경시설, 자연친화 테마공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2,9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예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820명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구는 양천 솔라스테이션, 목동재난체험관, 안양천 생태공원, 양천공원 등 환경 우수시설 10개소를 선정해 운영하며, 이 중 5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아 미션지도를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기후변화 대응 지식과 함께 인증 기념품(마그넷)을 제공한다. 주요 미션 활동 내용은 ▲‘바람의 거리’ 등 19개소 녹지 공간 걷기 ▲목동재난체험관 견학 ▲연의공원 탐방과 에너지 정보플랫폼 체험 ▲서서울호수공원 소리분수 체험 ▲도시농업교육센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생활 속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양천구 통합예약포털(www.yangcheo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환경과(☎02-2620-4877)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EGG 탐험대를 통해 참가자들이 기후위기와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환경정책과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설 명절 준비로 분주한 13일 오전,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찾아 나섰다.명절이 외로움이 아닌 따뜻한 기억으로 남도록 하기 위해서다.서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짧지만 진솔한 시간을 나눴다.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가정 등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하며 생활 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먼저 서 구청장은 오금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을 찾아 자활근로 참여자의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폈다.김 모씨는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동주민센터 복지도우미로 일하는 한편 편의점 시간제 근무를 병행하며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립을 이어가고 있다.서 구청장은 아이들과 장난감을 함께 살펴보며 눈높이 소통을 이어갔다.이어 김 씨의 이야기를 듣고 "학원비 면제 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송파구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 구청장은 삼전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 모씨는 과거 아들과의 사별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들과 교류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어르신은 "복지관이 근처에 있어 이웃들과 함께 지내기 좋고 이 동네에 계속 살고 싶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서 구청장은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지내며 일상을 잘 이어가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명절에도 외로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송파구는 명절 기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롯데월드 후원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드림 온 박스'100세트를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과 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먼저 찾아가 손을 내미는 섬김 행정으로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설 명절을 맞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관내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설 명절을 맞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지난 '23년 제정된 이후 ‘도시문제 해결의 실행력’을 기준으로 전 세계 스마트 정책을 평가하며 글로벌 스마트도시의 새 기준을 제시해 온 ‘서울 스마트도시 상’이 2026년도 도시를 선정한다. 수상 도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시상한다.서울시는 2.13.부터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부문 ▴리더십 부문 ▴특별상 부문 등 3개 부문, 총 21건을 선정하게 된다.‘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도시가 처한 현실적 여건 속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기술과 정책을 평가하는 국제 시상 제도로, 단순한 기술 시범이나 아이디어 경쟁이 아닌 실제 도시 현장에서 작동한 정책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지난 3년간 매년 50여 개국, 200건 넘는 프로젝트가 참여해 기술과 정책을 겨뤘다. 도시 규모, 재정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국가와 도시가 참여해 왔으며 제정 3년여 만에 스마트도시 해법을 공유하는 ‘글로벌 정책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그동안 역대 ‘서울 스마트도시 상’에는 ▴'23년 93개 도시 240건 ▴'24년 123개 도시 216건 ▴'25년 115개 도시 220건이 접수됐다.지난해 수상한 프라하․두바이․나이로비 등은 첨단 기술 도입 여부보다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정책과 제도로 풀어낸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스마트도시를 단순히 ‘첨단 기술’ 전시가 아니라 ‘행정과 정책의 결과물’로 상의 성격을 규정한 점이 국제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프라하’는 도시 문제 해결 과정에 시민․전문가․행정이 다 함께 참여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했고, ‘두바이’는 AI를 활용해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제도화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이로비’는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통합 도시 운영체계를 도입해 행정 효율과 서비스 접근성을 동시에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서울시는 이번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모에는 ‘인공지능 확산’이라는 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하되 기술 자체보다 공공가치와 시민 체감 효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할 계획이다. 다시 말해 최신 기술 적용 여부가 아닌, 도시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했는지를 핵심 평가 기준 삼는다는 방침이다.프로젝트 부문 ‘사람 중심’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 사회적 약자 보호 등 포용적 정책․솔루션 등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 혁신’에서는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모빌리티, 안전, 복지, 환경 등 도시 전반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낸 정책이나 서비스 등을 평가한다.리더십 부문은 스마트도시 우수정책을 수립하고 국제 사회로 확산하는 데 기여한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특별상은 WeGO 협력기관이 각 기관의 가치와 사명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선정한다.심사는 공동주최 기관인 WeGO가 구성한 국내․외 스마트도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총 42건을 선정하고,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하며, 심사는 6월부터 진행돼 오는 10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 시상한다.시상식은 세계 각국 도시 대표와 스마트도시 전문가,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기술과 정책 교류의 장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과 연계해 10.6.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수상 도시와 기관에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 이후에도 국제 홍보와 협력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는 스마트라이프위크 해외도시관 전시부스 제공, 스마트도시 역량 강화 연수, 국제 협력 사업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성과 확산을 계속 뒷받침할 계획이다.신청서 접수는 5.29.까지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는 프로젝트 개요와 성과, 실적을 증빙하는 자료를 제출하면 되며 세부 절차와 심사기준은 누리집 ‘2026 가이드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기술과 사람을 향한 정책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묻는 상”이라며 “특히 올해 시상에서는 세계 도시가 각자 처한 여건 속에서 참신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해법이 폭넓게 발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