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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시험부터 통합채용을 처음 도입하고 하반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채용 일정을 사전 안내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통합채용은 그동안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채용 절차를 표준화해 취업 준비생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다. 통합채용을 통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시행함으로써 중복 지원 및 중복 합격을 방지하고,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의 경우 필기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채용시험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통합채용 방식은 서울시에서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신해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하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 등은 각 기관별로 진행하는 방식이다.이번 2026년 하반기 통합채용에는 서울시 출연기관 17개 기관이 모두 참여하며, 공기업 중에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참여해 총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규모는 약 100명 수준으로,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2026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 필기시험은 2026년 9월 실시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각 기관별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1월부터 12월 사이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다만, 기관별 상반기 채용 진행 후 하반기 채용 인원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될 예정으로, 채용 예정 기관·인원·직렬·시험과목 등 구체적인 사항은 2026년 8월 공고를 통해 확인한 후 희망 기관에 지원하면 된다.이번 통합 필기시험은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과목과 수준으로 출제할 방침이다. 시험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직렬별 전공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한편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 공기업은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 기관별 채용 절차에 따라 인력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하반기 통합채용 시행 후 통합채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3월 11일 개관했다.동대문센터는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번 센터는 서울시가 조성하는 다섯 번째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으로, 기존 교육 중심 모델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기술 체험을 강화한 특화형 센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 교육·체험·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행정서비스 등 생활 속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며 일상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동대문센터는 AI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센터 입구에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해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로봇바둑과 로봇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증강현실 기반 신체활동 기기와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인기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와 함께 삼성에스원과 협력해 강동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SSDA* 상설체험존’을 조성했다. 키오스크 결제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실습형 교육 공간이다.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특히 체험존에는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 기차표 예매 등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서비스와 동일한 형태로 구성된 키오스크 기기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이 실생활과 같은 환경에서 메뉴 선택과 결제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동대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키오스크 실습, 생성형 AI 체험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상시 제공해 디지털 사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센터가 위치한 지역이 경희대·외대·시립대 등 대학가와 장·노년층 주거지가 공존하는 특성을 고려해 ‘세대 간 디지털 교류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50 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를 발굴하고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대 통합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 강동·도봉 센터까지 권역별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동대문센터까지 총 5개 거점이 운영되며, 누적 방문객 20만 명, 교육 참여 7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는 이번 동대문센터 개관으로 다섯 번째 거점을 확보했으며,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11일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서울시의회 김태수·심미경·신복자 의원, 삼성에스원 권선재 사회공헌단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개관을 축하했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동대문센터는 AI 로봇 체험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동행플라자 모델”이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안양천 신정교 하부 제1·2야구장에서 '제24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월대보름'은 새해 처음 뜨는 보름달을 맞아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명절로 달집태우기·지신밟기·쥐불놀이·부럼 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양천구는 2000년부터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해 이러한 전통을 이어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매년 3천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구민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켰다.축제는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예술 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의 나무, 야자 매트, 볏짚 등 구조물을 보강해 더욱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오후 3시부터 제2야구장에서 열리는 참여 마당에서는 떡메치기, 제기차기, 널뛰기, 부럼 깨기,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윷놀이, 쥐불놀이, 연날리기, 소원지 쓰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된다.외줄타기, 택견, 국악 비보이 등 문화예술 공연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한다.일몰 예상 시간인 오후 6시 30분경에는 제1야구장에서 본격적인 달맞이 행사가 펼쳐진다.약 10m 높이의 달집에 구민이 작성한 소원지를 매달아 불을 밝히며 액운을 날려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는 겨울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이어 달집 주변에서 강강술래를 하며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이 외에도 동별 행사장 부스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하고 푸드트럭과 먹거리 쉼터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많은 주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안전관리 대책도 강화한다.행사 전 양천소방서·양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자율방재단, 안전관리요원 등 질서유지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건강과 풍년,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며 "가족·이웃과 함께 정월대보름 축제에 참여하셔서 우리 고유의 세시문화를 체험하고 달빛 아래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4일부터 전국 최초로 구립 데이케어센터 송영 차량에 초정밀 실시간 위치 기반 돌봄 연계 서비스인 '어르신 송영 실시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고령 또는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송영 서비스는 송영 차량의 도착 여부를 전화 확인에 의존해 보호자와 시설 간 반복적인 통화는 물론 불명확한 도착시간으로 인한 보호자의 불편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었다.특히 전화나 문자 중심의 송영 안내 방식은 구조적 한계가 있어 이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체계를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구는 송영 차량 7대에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는 초정밀 위치 기반 장비를 설치하고 키즈노트사의 알림장 서비스인 '패밀리노트'앱으로 송영 차량 운영에 최적화한 위치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앱을 통해 차량의 출발·이동·도착 정보가 전달되며 시설과 보호자가 동일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안전하고 빈틈없는 어르신 밀착 돌봄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선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구립 데이케어센터는 물론 사립 데이케어센터까지 RTK 시스템을 이용해 초고령사회에 증가하는 요양시설의 어르신 송영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편 서초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하고 생활권 중심의 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과 신설을 추진하는 등 지역밀착형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한 바 있다.송영 실시간 관리 시스템은 이러한 돌봄 인프라 위에 운영 범위를 이동 단계까지 확장한 것으로 어르신 돌봄 체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어르신 송영 서비스가 단순한 이동이 아닌 하나의 돌봄 과정으로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거주 지역에서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공원녹지 내 수목을 활용한 탄소상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탄소상쇄사업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활동에 투자해 다른 곳에서 발생한 배출을 보상하는 사업을 뜻한다.이번 협약은 SH공사가 조성하고 서초구가 관리하는 내곡지구 공원녹지의 탄소흡수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탄소흡수량을 인증받는 사회공헌형 탄소상쇄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탄소상쇄사업 사업계획 작성·등록·모니터링·인증·홍보 △탄소흡수량 인증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여 등을 위해 향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후 내곡지구 탄소상쇄사업이 등록과 인증을 받게 되면 교목 식재 시점인 2013년부터 2043년까지 30년간 면적 13.64ha의 교목 약 8000주에서 약 3821 tCO2의 흡수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협약은 개발주체와 관리주체가 협력해 개발지구 내 녹지 자산을 탄소흡수원으로 공동 활용하고 탄소 감축 성과를 공유하는 서울시 최초의 '지자체-공기업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한편 구는 이번 내곡지구의 사례를 발판 삼아 향후 성뒤마을과 서리풀지구 등 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타 개발사업지구로 탄소상쇄사업을 전격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내곡지구의 풍부한 녹지 자원을 실질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전환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객관적 지표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녹지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탄소중립 이행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서초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가 2027학년도 입시에 맞춰 올 한해 무료 입시설명회와 진학특강을 이어간다.첫 일정은 2월 27일 열리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다.전년도 입시 결과를 정리하고 올해 달라지는 점과 앞으로 준비 방향을 설명한다.2028학년도부터 수능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내신 5등급제가 도입되는 등 대입 체제가 크게 바뀌는 만큼 2027학년도는 현행 제도의 마지막 해로 평가된다.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설명회 당일까지 송파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400명 모집이다.구는 이번 설명회를 포함해 총 5회 입시설명회를 연다.네 번은 대학입시 중심, 한 번은 고등학교 입시 중심이다.대학입시 설명회에서는 입시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부터 수시 지원 전략, 고1·2 학생 준비 방향, 정시 지원 전략까지 단계별로 다룬다.최근 대학들이 수시 비율을 크게 늘리고 일부 대학은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는 추세를 고려해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구조를 쉽게 풀어 설명한다.특히 2027학년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된다.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192학점을 채워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다.이에 6월로 예정된 고교입시 설명회에서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유리한지, 중학교 단계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진학특강은 총 3회다.설명회보다 세분화한 입시 전략을 다룬다.성적대별 준비 방향 제시, 특성화고 및 예체능 등 다양한 진로 선택지와 수시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또한 논술과 면접 준비 방법도 함께 다룬다.학생 수준과 전형에 맞춘 현실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모든 일정은 입시 정책 변화나 강사 일정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027학년도는 입시 제도 변화 직전의 중요한 시기"며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최초 '산후 건강검진'부터 전국 최초 'AI 흡연 제로'까지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서초형 건강 복지'실현에 본격 나선다.구는 4개 분야 10개 보건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과 기존의 확대·발전 사업을 선보이며 오직 서초 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4개 분야는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 건강 보호 △고령화 시대 대응 △마음건강 돌봄 △건강한 식품위생·미용환경 조성으로 구성됐다.먼저,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 분야에서는 서울시 최초로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에게 NK 세포 활성도와 비타민-D 검사가 포함된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서는 어린이 보행이 많은 주거지, 통학로 주변에 전국 최초 배터리 내장형 AI 흡연 동작 안내판 '서초 AI 흡연 제로'를 확대 운영해 아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한다.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서초형 돌봄 사업도 강화된다.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는 할아버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는 등 온가족 활력 프로그램을 11개 과정으로 확대했다.또, 어르신과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를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이튼튼 돌봄스쿨'을 시작하고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대상을 어린이 급식소에서 사회복지시설까지로 확대해 어린이는 물론 영양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필 계획이다.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예술로 마음치유'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올해 4~10월 마음건강센터에서는 우울·불안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심리를 기반으로 한 전문 미술치료와 가드닝 활동을 결합한 다학제적 치유 프로그램을 주 1회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작품을 활용한 주민 전시회도 개최해 치유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또, 식품과 미용 위생 분야에서도 선도적 행정이 돋보인다.구는 최근 반려동물 동반 출입 희망 음식점을 위한 사전검토 서비스를 발 빠르게 시행한 바 있다.이와 함께 휴게음식점 제빙기 위생관리 등 식용얼음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대형 음식점을 집중 점검하는 '위생어사단'을 운영한다.외식업 안전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오염도를 측정해주는 데이터 기반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도 실시한다.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찾아가는 두피건강 힐링 체험관'역시 서초구만의 이색 특화 서비스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보건 특화사업은 오직 서초에서 진행되는 주민 건강 프로젝트"며 "앞으로도 서초만의 창의적인 보건 행정으로 대한민국 건강 지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는 지난 1월, 동작청소년센터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고 대방청소년센터는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하고 질 높은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목표로 2년 마다 실시하는 국가 평가 제도다.동작청소년센터는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9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전국 580개 기관 중 상위 20개 최우수 시설에 선정되고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실적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설 안전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가스·위생 등 7개 안전점검 분야를 포함한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으며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한편 대방청소년센터는 '나만의 윤리 AI 만들기-YAM 프로젝트'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AI 윤리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인 YAM 프로젝트에는 14~19세 청소년 56명이 참여해 △AI 원리 이해 △윤리 기준 학습 △사회문제 분석 △팀별 AI 서비스 제작 △해커톤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참가 청소년들은 학교생활, 환경, 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총 12개의 AI 서비스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주최 측에서는 프로젝트의 기술 성능뿐만 아니라 윤리적이고 안전한 AI라는 가치기준을 설계 과정에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소년 정책의 핵심은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스스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립청소년센터가 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는 상도동 및 사당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유형의 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정비사업 통합개발'기본구상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통합개발'은 대상지별 정비사업의 독립성과 사업성은 유지하되 △기반 시설 배치 △도로망 체계 △단지 레벨 계획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별 사업지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도시계획 마스터플랜이다.그간 상도동 및 사당동 일부 지역은 통합된 계획 없이 개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기반 시설의 중복 설치, 도로 연결성 부족 등 도시 기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또한 언덕이 많은 구릉지형 특성상 도로가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이에 구는 이러한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도시 전반이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통합개발 기본구상안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해당 구상안에는 △구릉지 여건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동선 체계 구축 방안 △단지 간 단차를 극복한 평지화된 보행 공간 조성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한편 구는 상도동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개발 방향과 조감도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오늘 오후 6시 30분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아울러 오는 3월 중 정책포럼을 열어 사당동을 포함한 구 전반의 통합개발 방향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정비사업 통합개발을 통해 상도동과 사당동 일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동작구 전역의 지도를 빠르게 변화시켜 세계가 주목하는 K-도시 동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송학축구회, 행운축구회, 건우FC축구회, 신우축구회 시축식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유 의원은 행사 현장에서 동호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생활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생활체육 활동이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현장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해 축구전용구장 조성을 위한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이는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숙원 해소를 위한 기반 마련으로 보다 안정적인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파크골프장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서울시 차원의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매년 관련 예산을 확보해 왔다.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체육 복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유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수요에 비해 체육기반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새로 조성할 수 있는 시설은 과감히 추진하고 기존 시설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결단이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이 지난해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상계동 희망촌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용역비 5천만원을 바탕으로 희망촌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상계4-1구역, 이른바 '희망촌'은 상계동 산161-12·13일대 약 2만7천㎡ 규모의 주거환경개선지구로 1998년 주거환경개선계획이 수립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어 왔다.그 사이 건물은 노후화되고 기반시설은 열악해지면서 주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특히 2021년 상계3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고 2024년 공공재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되는 과정에서도 희망촌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다.이에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가 직접 나서 희망촌 정비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그 결과 2025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 '희망촌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용역비 5천만원이 반영됐고 이후 서울시에서 노원구로 예산이 재배정되면서 노원구 주도로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용역은 올해 5월경 준공될 예정으로 희망촌 정비의 기본 방향과 실행전략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된다.서 의원이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여러 차례 논의하며 추진해 온 희망촌 정비사업이 이제는 공식적인 행정 절차에 따라 계획 수립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서준오 의원은 "희망촌은 제가 나고 자란 삶의 터전이자,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곳"이라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고 서울시와 노원구 간 협의를 이끌어낸 끝에 드디어 용역이 시작된 것은 희망촌 정비가 가시화됐다는 의미"고 밝혔다.이어 "이번 용역에서는 희망촌 용도지역 종상향을 통해 상계3구역과 통합개발하는 방안까지 함께 검토하게 된다. 통합개발시 단독개발 대비 비례율이 증가해 부족했던 사업성이 대폭 확보되는만큼 이번 가이드라인 수립은 단순한 연구용역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비계획 수립으로 이어지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서 의원은 "희망촌은 민간 주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는 지역이기에 서울시의 정책적 결단과 공공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 추진의 명확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2026년 본격적인 정비계획 수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은 지난 2월 20일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공공기여 시설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이번에 방문한 묵동 청년안심주택은 △묵1동 165번지 △묵1동 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청년주거단지로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부 마감공사와 부대공사가 진행 중이다.두 사업 모두 공공임대, SH 선매입, 민간임대가 혼합된 구조로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서울시 핵심 정책 사업이다.이 중 묵1동 165번지 청년안심주택의 공공기여 공간에는 박 의원의 핵심 공약사업인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일반도서관과 영어도서관 2개소 조성을 준비 중이며 이 도서관들의 조성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또한 묵1동 8번지 청년안심주택에는 공공기여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문화예술창작센터'가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해당 시설은 지상 2층 전용면적 324.9㎡ 규모로 프로그램실, 댄스실, 합주실, 커뮤니티홀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예술 특화 공간으로 운영된다.이러한 생활SOC 공간 확보는 기존 건설계획에 주민들의 요구를 박 의원이 반영키셔 필요시설로 전환한 것으로 지역 수요와 공공성을 고려한 결정이다.묵1동 반경 500m 이내에는 원묵초·원묵중·태릉중·원묵고·태릉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도서관과 청소년 문화공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도서관과 청년센터 조성은 이러한 지역 현실을 반영한 생활SOC 확충 사례로 평가된다.박승진 의원은 "청년안심주택은 단순한 임대주택 공급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주거공급 과정에서 확보된 기부채납 공간을 어떻게 지역에 환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저층주거지가 많은 묵동은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문화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이번 도서관 2개소와 청소년문화예술창작센터 조성은 청년 주거정책과 지역 생활SOC 확충을 연결한 의미 있는 성과"고 밝혔다.해당 센터는 2026년 4월 준공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11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며 운영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진행된다.공사비는 시행사가 전액 부담하기로 협의가 완료된 상태다.박 의원은 "청년안심주택 건설을 통해 확보된 공공기여 공간이 지역 주민을 위한 자산으로 활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 안정은 물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